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미애)와 함께한 2021년 하남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하남’ 기념 영상을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올린 기념 영상은 실생활에서 양성평등 이념 실천 사례를 귀여운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또 하남시 양성평등 정책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용어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해 영상으로 제작해 올렸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행사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라도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역발전 과정에서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시장실에서 선행도민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김병학(60세,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관리요원) 씨다. 주인공은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교통질서 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변 곳곳을 다니며 위생·방역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 또 소외된 이웃을 수시로 방문해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정기적인 봉사를 실천해 이번에 선행도민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김병학 씨는 “조그만 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은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남시 직원들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선행도민 유공자에 도지사 표창 전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을 월요현안회의에서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총 61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변화될 사항과 대응 방안을 각 국·단·소장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공헌사업, 문화체육공연, 일자리 박람회, 주민자치회 워크숍 등 주요 행사와 환경교육, 청소년수련관 운영 확대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확대에 따른 방역체계 정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단계적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경제시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체계 및 예방에 따른 백신 접종이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요현안회의에서 사전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직매장 지원사업 모집 공모에 최종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직매장 지원사업은 지난 9월 공모신청 후 이달 12일 면접발표평가를 거쳐 하남시가 최종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어 11월 세부추진계획 등 사전준비를 거쳐 12월에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도비로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하남시가 2022년 직매장 최종 예비사업자로 확정됨에 따라 하남지역 로컬푸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농축산물 직매장 운영을 위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신장동 234-6, 234-7번지 일대로, 총면적 855㎡ 규모다.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에는 지하1층~지상3층 건물에 농축산물 직매장, 로컬카페, 공유부엌 등의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사업대상지 인근에는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고 덕풍천 등 산책로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아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남지역 소농, 취약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는 14일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하남시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인분 상당의 샌드위치와 우유 등 간식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테슬라코리아 김경호 대표, 양준모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하남시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보내주신 격려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서 하남시의 첫 학교돌봄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최주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 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지역사회-학교 간 돌봄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초등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보건복지부-교육부-지자체 협력 사업인데 전국 19개, 도내 7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시에서는 신도시 감일지역의 초등 돌봄 해소를 위해 본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한 신우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전용 면적 189㎡, 3개 교실 규모로 5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지난 10월 1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후원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각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0여 곳에 라면과 과일을 지원하고,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물품도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 기부가 어려운 물품 등으로 구성해 지원되었다. 구입한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 25,000,000원을 이용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되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없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 계기를 통해 더욱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알차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말 힘이 되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하남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5일 칠보사 주지 혜원 스님에게 선행도민 유공 표창 전수 및 지역주민을 대표해 송정동 통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혜원 스님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화합과 복지증진 등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혜원 스님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칠사산 내 소유 토지 일부를 체육시설 및 휴게장소 설치를 위한 토지사용에 동의,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것을 감안, 따로 학습공간을 마련해 지원했다. 혜원 스님은 “조그만 관심으로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과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과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과 이상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보여준 선행이 더욱 빛을 발했다”며 “이러한 선행이 우리 광주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밝고 건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곤지암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내·외부 청소와 고장으로 인해 방치된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고령의 어르신으로 몸이 아프고 거동이 불편해 정상적 보행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세탁기와 냉장고는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는 등 실내 환경이 열악하고 영양상태도 부실한 상황으로 발견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열악하게 살아왔는데 자녀들도 못하는 반찬지원과 물품 구입을 곤지암읍에서 챙겨줘 너무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대해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 손명림 회장과 남한산성면체육회 김동수 위원은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안심식당(340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재 광주시에는 음식점 3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수저 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심식당이 생활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이행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수저 포장지를 지급할 계획이며 이행요건을 미 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식품위생과(760-8437)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완, 양미화)는 지난 16일 삼동 417-8 소재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 봄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에는 신동헌 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관열 도의원, 이은채 시의원, 박광성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서방원 광남1동장, 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해 광남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25여명 등이 참여했다.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 5㎏ 100여 박스를 광남1·2동에 거주중인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오늘 수확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기른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고구마 나누기, 김장 나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