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SH한성소방(대표 이승헌, 이사 장수진)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청포도 50박스를 전달하였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2020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에 라면 50박스와 과자 50박스를 전달하면서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 3월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생수 4,000개를, 8월에는 복지관에 문구류를 전달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청포도를 전달하였다. 또한, ㈜SH한성소방은 복지관 이외에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저희 한성소방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포도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한성소방이 되도록 노력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지난 15일~16일 양일간 미사누리2호공원,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하남시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용기내 가져오면 채워드려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기내 가져오면 채워드려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음식 포장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활동을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하남시민들이 가정 내 텀블러 및 다회용 용기를 들고 참여하면 따뜻한 원두커피와 추억의 뻥튀기를 드리는 활동과 함께, ‘통계로 본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줄이기 실천 체크해보기’, ‘페트병 분리수거 체험’,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등 4개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제2기 퍼실리테이터 수료생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6회차에 걸친 준비회의 과정을 거쳐 양일간 3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정 퍼실리테이터는 ‘나홀로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고 계시던 하남 시민들이 용기를 가지고 하나둘, 나중엔 무리지어 오실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고 계셨구나 생각하니 뭉클하다’ 라고 활동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1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서 적적했던 차에 예쁜 식물친구가 생겨 기쁘다”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고맙다고 전했다. 장길호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함께한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반려식물 선정과정에서 미사동 화훼농가와 협업해 관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하남?!’ 14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하남?!’은 롯데건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시청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풍동의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자들은 습기 가득한 주택 내부의 곰팡이로 인해 오염된 벽지와 장판, 오래된 가구를 교체하고 위험하게 노출된 전선 등을 정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 가정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롯데건설과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도 지역기업 및 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9년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건설과 함께 ‘집수리 하남?!’ 사업을 실시해 올해까지 총 14곳의 취약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 종료 후 첫 성과로서 교육을 이수한 건축사들이 11월부터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은 전문가와 시민이 건축 실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한국부동산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실시했다. 올해 첫 건축교실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 ‘원도심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지역 건축사는 총 9명이다. 이들은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1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역주민들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내용은 원도심의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인허가 절차 △관련법률 자문 △타지역 사례 안내 △사업성 검토(규모, 비용 등) 등 사업 전반에 대해 가능하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건축교실 운영 후 첫 성과물로서 교육 이수 건축사들이 무료상담으로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고,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 하사창동 소재 약수사(주지 법련 스님)는 20일 지역사회에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남시에 햅쌀 150포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약수사는 이에 앞서 경내에서 자비의 쌀을 하남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법련 주지 스님과 약수사 신도들, 김상호 하남시장과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햅쌀은 관내 7개 동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법련 주지 스님은 “2016년 아미타대불 점안식부터 매년 자비의 쌀을 꾸준히 기증해 오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비나눔에 동참해주신 신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고, 특히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자비의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햅쌀은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수사는 2016년부터 매년 100∼150포대의 자비의 쌀을 시에 기증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사업 협의를 위해 20일 ‘제3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부위원장인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남시의회 김낙주 의원과 경기연구원 강식 연구위원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논의한 안건은 △미사지구 U-City 기반시설 준공 및 인계인수 △하남시 ITS(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실시설계 2건이다. 2014년부터 추진된 미사 U-City 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스마트시티 이전 단계인 유비쿼터스 시티 조성 공사다. 기본적인 자가통신망과 교통, 방범 인프라 구축이 주된 사업으로 2단계 인계인수를 앞두고 있다. 하남시 ITS 구축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35억의 국비를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 중인 사업이다. 도시교통정보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스마트 교차로, 신호원격제어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빠르게 교통체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기존 플랫폼과의 연계 및 데이터 통합관리의 중요성 △교통신호의 보안 체계 및 분산전원의 중요성 △교통흐름의 개선으로 탄소발자국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사)강소기업협회 운영포럼에 참석해 시와 협회의 ‘공동의 꿈’이라는 주제로 ‘하남형 자족도시’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한국강소기업협회는 2016년 11월 창립해 1700여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심상돈 스타키 그룹 대표를 회장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명예회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2030년까지 1만여 개 강소기업을 육성해 젊은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협회이다. 이날 기업유치 설명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50여명의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설명회에서 “하남시는 생태도시, 교육도시, 자족도시의 지향점을 가지고 지속가능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산신도시 진행현황을 설명하면서 “교산지구 지정 이후 큰 갈등도 있었지만 이 위기를 기회 삼아 자족도시 하남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개통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사)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고 대표는 “기탁금이 광주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광주시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고 싶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으로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한 NGO단체로 해외와 국내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와 협업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 14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 20억원 확보에 이어 총 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공간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89억원으로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농산물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교육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올해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비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남성 전문 미용실과 저소득층 남자 어르신에게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지원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업 대상은 광남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중 만 60세 이상의 남성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미용실 대표는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나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분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향해 주신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광남2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와 건국대학교가 미래 신산업 육성 및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전영재 건국대총장은 14일 하남시청에서 ‘신산업 발굴·육성 및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 및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인적·교육 인프라와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건국대는 LINC+ 사업단을 통해 BIO-ICT 융합 전문가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발전과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남시도 4차 산업 미래 신산업인 의약·바이오헬스, 메타버스, AI융복합, 탄소중립 발굴·육성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건국대와의 업무협약은 하남시 스타트업과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교산신도시와 캠프콜번 개발에 자족성을 더하는 소중한 연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더불어 건국대의 교육 인프라가 하남형 평생교육과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도 큰 지혜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