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담은 소식지 ‘따스아리’ 제4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식지 따스아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새해맞이 무병장수기원 100세 어르신 세배 드리기 ▲명절맞이 소외계층 사랑의 위문사업 ▲코로나19 마음치유 복지서비스 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대한 나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2021년 남한산성면 지역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관·단체 활동과 남한산성면 복지현장 스케치(복지현황, 노인일자리 참여수기 등) 내용이 실려 있다. 이 외에도 성금(품) 후원자 현황, 희망 나눔 참여업소, 후원자 인터뷰 등을 실어 기부문화 실천을 홍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정이 넘치는 남한산성면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묶어 주민 여러분께 전하고자 소식지를 발간하게 됐다”며 “2022년 임인년에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곳곳에 귀 기울이며 복지 그늘을 해소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도척지회 정춘기 회장 일행은 지난 30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잊지 않고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도척면 내 저소득층 주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2022 김상호 하남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우리를 힘들게 한 코로나를 극복하는 ‘코로나19 극복 원년’으로, ‘수도권 동부의 살기 좋은 거점 도시가 되는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2021년 우리 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입니다. 인구는 30만을 넘어섰고, 시 예산도 1조원에 가까울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연 5호선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교통수단이 되었고, 3호선과 9호선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우리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방향으로 ‘환경도시’, ‘교육도시’, ‘자족도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와 ‘백신 접종 추진단’을 꾸려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 ‘호흡기감염클리닉’은 전국적인 모범 행정으로 선정됐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환경은 곧 시민의 건강 정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환경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자전거도로와 공원을 정비했습니다. 환경도시 조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회장 이운범), 미사강변봉사단(단장 배순옥), 초록하남봉사단·하남미래봉사단(단장 양보라매)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 송년 행사로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떡국떡 300개, 사골국 120개(약300인분) 상당의 물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이번 떡국떡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초록하남봉사단, 하남미래봉사단,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미사강변봉사단 각 개인이 조금씩 후원금을 모아 떡국떡 300개, 사골국 120개의 물품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 드릴 예정이다. 한편, 초록하남봉사단, 하남미래봉사단,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미사강변봉사단은 2016년 복지관 개관 아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겨울철 김장김치 행사,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함께 재가복지서비스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활동, 취약계층 물품 전달, 김장김치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맞추어 걸어가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따뜻한 떡국떡 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 시립대명루첸어린이집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쓴 손편지와 성금 50만원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아들의 어린이집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신장2동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신장2동 어린이들의 나눔 실천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8일 퍼메이드앤아이디(대표 최윤영)·㈜제이엠시스템즈(대표 이종명)에서 각각 바른체어 50개와 독도 미니소화기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퍼메이드앤아이디 최윤영 대표와 ㈜제이엠시스템즈 이종명 대표가 참석했다. 최윤영 대표는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종명 대표는 “이번에 하남시에 처음 기부했는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욱호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이 담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복지관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임인년(壬寅年)을 여는 새 아침의 서광이 온 누리에 퍼져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수호신으로 우리 민족과 가까운 동물입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웅비(雄飛)하는 힘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2년 가까이 유행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언제 끝낼 수 있을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돌이켜보면 정부와 국민 모두 고통을 분담하면서 쉼 없이 헌신하고 희생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끝에 찬란하고 환한 희망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임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을 필요가 없는 까닭입니다. 말 그대로 비상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기는 늘 기회를 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하남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해맞이 명소인 팔당물안개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관리 대책을 전국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연말·연시 해맞이 명소인 팔당물안개공원에 대해 진입통제 및 주차장 폐쇄 등 밀접접촉을 제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팔당물안개공원은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호 귀여지구에 조성된 허브테마 공원으로 개인 블로거들로부터 수도권 인근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아 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광주시 경안동에 나타나 성금만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광주시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경 한 중년 남성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는 말만 남긴 채 500만원이 든 성금 봉투를 두고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특히, 이 남성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거액의 성금을 두고 몰래 사라지는 선행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정명구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보내주시는 커다란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하반기 모범교직원 분야, 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 분야, 회계 투명성 제고 분야,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분야,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사업 분야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교사, 조리사, 운전기사 등 총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경임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궁평어린이집 송정화 원장 외 6명은 경기도지사상을, 행복한어린이집 김재경 원장 외 14명은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육사업 유공 표창 수여식 자리를 마련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아이들의 긴급 보육과 감염 확산방지 등 안전한 보육에 힘써 주신 보육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은 모두 316개소로 1만3천577명의 영‧유아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도척면 농업경영인회 주인호 회장 일행은 지난 2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농업분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원들이 예비못자리사업과 모판 판매 수익금 등을 모은 작은 정성”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농업분야의 전문가이신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도척면 농업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에 소재한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럭키산업㈜ 송묘주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성묵 현장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