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지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3일간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신규 기관의 운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추진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회계 역량과 동절기 대비 기관 내 화재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회계와 소방안전에 대한 주요 내용을 다뤘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인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소속 재무회계교육 강사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민간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재무회계교육은 실무에 어려움이 많아 수요가 높은 교육으로, 이 날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참석한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는 매년 기관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더 투명하고 안전한 기관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사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빼빼로데이를 진행했다. 팀별로 정한 청렴 문구를 담은 청렴 빼빼로를 서로 주고받으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청렴이 기억되다’라는 주제로 청렴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포토데이, 인형데이 등 올해 일곱 번째로 추진한 ‘청렴데이’는 매달 정해져 있는 연인과의 기념일에 청렴을 더한 것인데, 청렴이 연인과 같이 나와 함께 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모든 방면에 요구되는 필수요소임을 주지하기 위해, 매달 다른 주제로 청렴을 상기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여 직원들의 청렴한 일상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매달 진행하는 청렴데이가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다짐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모두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 강화, 마을소득사업 발굴을 위해 삼죽 강촌마을과 도기1통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마을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했으며, 내년부터는 마을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카페 녹원(삼죽강촌)과 도기카페(도기1통)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삼죽강촌마을과, 도기1통 마을주민들은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면서 서로 화합하고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매개가 되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커피맛의 변화를 느끼며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신 것 같다”며 “안성시를 비롯하여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는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는 강촌마을과 도기1통 마을에 참석하여 “앞으로 많은 마을에서 주민들의 웃음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데에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허현욱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개면 지역 내 2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2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허현욱 회장은 “겨울을 연상하는 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같이 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과 같은 나눔활동은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및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소외계층 2가구에 연탄 100장씩을 직접 배달하고,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50가정에 농산물(쌀)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항상 주변을 살펴 도와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시대를 다같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극복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 행복꾸러미를 전달하여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1일 보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열매트 50개를 전달하며 나눔을 펼쳤다. 안성로타리클럽은 높은 기름값이 부담스러워 제때 난방을 하지 못하고 냉방에서 겨울을 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열매트 50개를 준비하여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오늘 전달한 온열매트로 집안에 온기는 물론 행복한 마음까지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신 안성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보개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보개면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경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36가구에 각각 쌀 10kg과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보개면위원회는 16년째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유경 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회비로 지역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같이 한 김광일 보개면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정이 넘쳐나는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1일 안성시 보개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양사업으로 관리 중인 도로변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하천, 공원 등 다중 이용 장소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지속적·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작년부터 종합운동장에서부터 안성맞춤랜드까지의 도로 구간을 입양·관리함으로써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김유경 위원장은 “깨끗한 보개면 만들기 운동을 통해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하며, 청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숙지 및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생활밀착종사자 18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추가 위촉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들은 실업, 질병, 빈곤, 사망 등 사회적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추가 위촉된 상수도검침원과 공동주택 관리소장은 업무 중 우편물 장기간 방치, 관리비·각종 요금 체납 등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주기적으로 관찰하여 위험 감지 시 복지정책과 및 해당 읍면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장 확인을 통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나 민간기관 연계, 사례관리 등을 지원한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업무상 주민 생활과 밀착돼있는 아파트관리소장과 상수도검침원들의 협조로 위기가정을 더욱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에 최초 구성된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안전망으로, 이날 추가 위촉자 포함 총 1,278명의 지역주민과 생활밀착종사자가 주변의 위기이웃 발굴을 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는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동아리 ‘또 하나의 친구’와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공동나눔사업으로 식자재 꾸러미 80개를 지난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된장, 고추장, 주방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성의료사협에서 발굴한 31가구와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49가구에 대해 자원봉사자 방문 및 직접 수령의 방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순영 ‘또 하나의 친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하고, 꾸러미를 전달하는 공동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상복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지역과 동행하는 안성의료사협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의료사협은 지역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공동으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삼면 청년농업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안성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고삼청년농업인회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안성농업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위해 공동학습포에서 수확한 유기농 쌀로 만든 떡을 기부하기도 했다. 윤흥헌 고삼청년농업인회장은 “농업인을 위해 일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재배한 쌀로 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삼청년농업인회에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끈한 떡처럼 농업인들의 따뜻한 맘이 느껴진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도 열심히 일해서 청년농업인들의 마음에 화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대한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심의를 개최하고,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는 ‘사회복지법인 성결원’을,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는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접수를 실시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총 2개의 법인에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해당법인의 사례관리 수행경력 등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의하여 두 법인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지역자원 개발 등 지역 내 네트워킹을 통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