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4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협의체에서 마련했다. 김민수·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실천에 옮기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명성테크는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디자인형 울타리 등 난간부자재를 제작·납품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2021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올해 3회째 진행한 행사로, 경기도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주제로 경기도 내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 경쟁을 펼쳤다.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19년 결성, 소규모 재생사업을 시작으로(‘Self Renewal 역동’) 역동 원도심 일대의 지역쇠퇴 현상을 방지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마을의 오랜 의제인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및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정화, 마을 내 이슬람사원 신도들과 해외이주 외국인들 및 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얻어낸 뜻깊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광주중앙로타리클럽과 지역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우리 동네 맞춤 복지 나눔Do 행복Do’ 사업으로 초월읍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클럽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초월읍협의체와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초월읍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새둥지’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먹거리 쉐어링 사업 ‘따뜻한 나눔 냉장고’ 물품 정기지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업무협조키로 했다. 정인호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협약을 통해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초월읍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초월읍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협력 사업에 함께 해주신 정인호 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나눔의 나비효과가 지속가능한 주민 자치형 공공서비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콜백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백서비스는 상담사들의 점심 교대 운영으로 인한 상담 대기가 길어질 경우 예약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점심시간 콜백은 대기콜이 일정 콜 수 이상될 경우 발동된다. 콜백서비스는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시 20분 사이에 전화번호를 남겨 놓을 경우 당일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민원상담콜센터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과의 접점인 콜센터 응대율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여권, 세무, 대중교통, 보건, 민방위, 생활불편 민원 등 시정업무 전반을 상담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화사한 마켓’을 운영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 온라인나눔장터 화사한 마켓은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위메프 상생마켓 코너에서 운영되며, 건강식품, 간식, 생활용품 등 총 15개 기업의 3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자 120명에게 무료배송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판로찾기에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장터사업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1 지역화폐 외식할인 지원사업’알리기에 나섰다. 지역화폐 외식할인 지원사업은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외식업소에서 결재하거나 배달 앱을 통해 1회 2만 원 이상 총 4회를 결재하면 다음달 1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이다. 적용 기간은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총예산은 6천8백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드사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 횟수 제한은 없으나, 결제 실적 인정은 1일 2회, 동일사업장은 1일 1회로 제한된다. 다만,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배달특급 등 배달앱을 통한 주문은 같은 음식점을 하루 1회 이상 사용해도 실적으로 인정된다. 또한 유흥업소와 역사 내 매장, 할인매장, 백화점, 쇼핑몰 등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외식생활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방역에 적극 동참해주신 소상공인들께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및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농한기를 맞아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방지에 나섰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폐농약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과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 수거·처리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 및 농약병으로 제조, 판매, 보관업체 등에서 배출되는 폐농약은 제외된다. 폐농약을 보관 중인 시민은 용기째로 밀봉해 수거기간 내에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원용식 환경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폐농약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각종 공공서비스와 보조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활성화에 나섰다. 보조금24는 정부24(gov.kr)에 로그인만 하면 일일이 기관별 홈페이지나 공고문을 찾아보지 않고도 본인에게 해당하는 각종 공공지원 정책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의 경우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아동수당과 에너지 바우처 등 중앙부처 서비스 305종을 안내 중이며, 오는 12월부터는 전국 지자체의 공공서비스 6천여 종이 추가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보조금24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함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별 담당자를 지정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대상자임에도 정보를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보조금24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보다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는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김치 전달식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수원시 향토음식 연구회에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김장김치가 겨울 내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꾸준하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향토음식연구회에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10kg) 3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받은 김치는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가구에게 전달됐다.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노창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실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김치를 준비하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사례관리 대상자는 “사회적 여건이 좋지 않아 점점 생활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 마북초등학교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위드 코로나, 함께 참여하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학생 전면등교를 대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2일 경기도 내 학교의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모든 교육공동체가 코로나 19로부터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교직원이 함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마북초 교직원은 실질적인 학교 내 등하교, 일과시간 수칙을 마련하고, 학부모회에서는 학생의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을 구상하며 동시에 학생들의 개인 건강을 도와줄 손 소독제를 나누어주는 활동을 했다. 또한, 학생자치회는 코로나 19 감염병 상황 이후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전일 등교 시점에 친구들 간 어울림 및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캠페인 주제를 ‘학교 안 어울림’으로 정하고 함께 참여하였다. 2일 차인 12일부터는 각 교실에서 학급별로 학급자치회와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학급 내 실천 규칙을 수립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마북초 학부모회장은 “전일 등교를 기다렸지만 막상 등교한다니 걱정되었는데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