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1월 11일부터 12월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 「향수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8일 10시에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향수 만들기는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향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며, 다양한 시향을 통해 자신만의 향을 찾는 2단계, 마지막으로 프래그런스 오일과 향수베이스를 사용하여 나만의 색깔이 담긴 미니어처 향수를 만드는 시간이다. 신청접수는 의정부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1월 11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12월 가재울도서관은 ‘훗날 이 향기로 그 책을 떠올릴 수 있을 거야’를 주제로 책 속에 향기를 입혀 내용이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될 수 있도록 시각과 후각을 매료시키는 도서를 전시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11월 11일부터 주민센터 출입구 앞에서 주민센터에 내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최소한의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문과 홍보 물품(핫팩)을 비치하여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하여 필요한 민관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분들이 어려운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은 로체스터 재활병원(병원장 서인석)이 11월 10일, 호원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인석 로체스터 재활병원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지역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성금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체스터 재활병원은 지난 2011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을 표방하며 개원하여, 10년 이상 지역사회 주민에 대해 포괄적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검증된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재활병원이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흔쾌히 값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어 그분들이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호원1동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종생활체육공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 담근 500여 포기의 김장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박주옥 부녀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매년 겨울철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을 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서종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지평면 레포츠공원에서 회원 6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동절기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마스크와 위생모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평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독거 어르신 및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생각에 다들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가운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분에 사랑이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이 없는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는 이번달 11일 제3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개군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적십자회 등 개군면 관내 기관단체들이 김장속 버무리기와 김장 담그기 등 봉사의 손길을 더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마련한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개군면새마을회의 농산물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개군면 휴경지 900㎡에 무와 배추를 심어 가꾼 것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가구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개군면새마을회는 매년 김장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1,000포기의 김장으로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기부하고 남은 배추는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으로 복지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2년여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한 주민 여러분들의 온기로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도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양평농협 육묘장 일원에서 제31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김장행사는 새마을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양평읍 새마을회는 배추 722포기와 무 300개 등으로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 약 1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평읍새마을회는 “올해도 추운 겨울이 돌아왔다.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를 드시면서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웃으면서 김치를 담가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을 보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다시한번 느낀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강하면새마을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강하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강하면 단체들의 도움으로 담겨진 55박스의 김장김치는 강하면 15개리의 취약계층 총 5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하면새마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힘든 이웃들이 겨울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매서운 추위에 새벽부터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 따뜻한 강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 제31회를 맞이한 김장나누기 행사는 12개 읍·면별로 분산되어 진행했으며, 7일 배추·무 수확 및 재료손질 작업을 시작으로 10일에는 배추 절이기와 김장 속 만들기, 11일에 본 작업인 김장담그기를 진행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총 600여명의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이번에 완성된 사랑의 김장김치 재료는 배추 5,100여포기, 무 2,000개가 들어가는 등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양평군 관내 1,004가구의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은 지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앞두고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배추무름병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새마을회 안팎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나보다 우리를 더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소중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함께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1일 지평면새마을회에서는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장에서 양평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기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지평면새마을회는 매년 유휴지 밭농사 수익과, 생활물품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학기금을 기탁한 지평면새마을회는 “우리 군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돼 지역발전에 도움 주기를 희망하며, 미래의 양평군이 훌륭한 인재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태희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기탁해 주신 기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새마을회는 대파 가꾸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하천 정화활동, 외래식물 제거,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지평면 무궁화적십자회원들은 지난 11일 관내 주민이 기부의사를 밝힌 배추를 수확했다 올해는 특히 배추 농사가 잘되지 않아 배춧값이 오르고 귀한 상황임에도 관내 주민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 100포기를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선뜻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평면 무궁화적십자회원들은 직접 밭으로 나가 배추 100포기를 수확했으며,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희 지평면무궁화적십자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배추를 기부해주신 기부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십자에서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어르신을 위해 백김치를 맛있게 담가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선뜻 배추를 기부해주신 주민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지평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무궁화적십자봉사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구호품 지원,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 대회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에 정다영(양일고), 김량희(용문고), 양은희(용문고) 선수가 출전해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다영(양일고)은 여자 1,000m(타임레이스)부분 금메달, 혼성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량희(용문고)는 남자 1,000m(타임레이스)단체전 동메달, 양은희(용문고) 여자 1,000m(타임레이스)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학생은 직업교육 및 동합교육 등 바쁜 일정에도 조정지도 선생님과 온라인(화상) 교육을 하며 조정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보여줘 자랑스럽다.”며 “한편, e스포츠 선수들도 출전한다. 선수 모두가 후회 없이 연습한 기량을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종목별 대면 및 비대면 개최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12일에는 e스포츠 경기에 양일고등학교 선수 노언승 외 4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