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체계적인 청년창업 성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에 앞장서 ‘청년창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북 최초 창업입주형 청년복합공간인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를 조성해 청년 취 · 창업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청년창업 입주자 8팀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인큐베이팅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년을 발굴 · 육성해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 컨설팅과 사업화자금, 판로 확보,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원스톱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아리(All-Re)’사업을 통해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50팀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했다. 특히 김제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위해 올해‘김제시 청청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을 신규로 발굴, 비대면 · 디지털 업무 관련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월 180만 원씩 오는 12월까지 지원해 60명의 신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제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7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사랑의 열매 달기’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 및 실천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준배 김제시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달기, 박준배 시장님 캐리커처 전달, 차량지원 2대(63,000천원), 월동난방비(15,500천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 생계 활동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1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1년 제3회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45일이 남은 시점에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신속집행 현황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 공유 등이 논의됐다. 집행률 제고를 위해 시는 통계목별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범위를 확대해 집행상황 수시 점검 및 부진부서 회의를 통해 사업의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막바지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예창섭 평택부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반기 신속집행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박준배 김제시장은 17일 김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5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올 한해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회복력이 강한 김제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 지평선 산업단지 분양률 95% 달성(48개 기업, 3,519억원) ▲ 전통시장 청년몰 아리락(樂) 개장 ▲ 김제사랑상품권 890억원 역대 최대 발행 ▲ 새만금 첨단산업 복합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김제 용지 정착농원특별관리지역 지정 ▲ 김제온천(스파랜드) 1,000억원대 투자협약 체결 ▲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시민의 시대를 향한 확실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내년도 시정 슬로건을「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로 정하고“민선7기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정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기반으로 정의와 원칙을 더욱 견고히 하여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 도약하는 김제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2년 역점시책으로 ▲ 일자리 활력과 전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5일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사회보장위 협의 및 9월 인구정책지원조례 개정절차를 거쳐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1월 30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및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 주택에 거주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기준, 임차인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 부모를 제외한 형제, 친구 등의 타인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그밖에 유사 사업과의 중북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12월 1일에서 12월 1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제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성장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 결과 발표는 12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 내 품목농업인들이 농가소득 양극화 해소와 농산물 가격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1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의장, 도내 품목별연구회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 양극화 해소! 함께하는 품목연합회!’라는 구호와 함께 제1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농업기술명인 및 우수연구회, 회원의 시상에 이어 사례공유,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합회는 또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50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도 마련해 첫 전진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품목농업인 모임을 도 단위 연합체로 발전시킨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제1회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농산물 가격 주도권을 우리 농업인이 갖기 위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과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영환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은 “전국 1등의 품목연합회가 되기 위해 회원역량 강화, 신기술도입, 농특산물 홍보판촉전 등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했다”며 “세계 아홉 번째 무역강국, 일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가 총 68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2만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국토교통부의 ‘서해안권 · 내륙첨단산업권’ 발전 사업을 이끌 전망이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결정 고시한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3개 내륙권) 발전종합계획에서 서해안권 · 내륙첨단산업권 총 84개 사업에 10조 2224억 원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전체 106개 사업에 총 20조 65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충남 지역은 44개 사업 6조 645억 원이 반영됐다.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전체 146개 사업에 총 13조 434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충남 지역은 40개 사업 4조 1579억 원이 반영됐다. 서해안권은 중국 등 급부상하는 동북아 경제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중장기 국토 성장축 형성 계획으로, 충남 · 인천 · 경기 · 전북 등 4개 시도의 25개 시군구(충남 보령 · 아산 · 서산 · 당진 · 서천 · 홍성 · 태안 등 7개 시군)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목표로 수립됐다. 발전종합계획에는 ‘혁신과 융합의 글로벌 경제협력지대’를 비전으로 추진전략은 △국가전략산업 집적 및 클러스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세종적십자사지사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연차대회에 참석해 적십자 활동 유공 시민 8명을 표창하고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을 축하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대한세종적십자시사 회원님이 큰 역할을 해 주었다.”며,“보호할 생명이 있는 곳, 어루만질 고통이 있는 곳에 늘 함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SBS와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NET TV 합작 예능프로그램 ‘좋은친구들 시즌2’ 경북특별편 방송 협찬을 통해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좋은친구들 시즌2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우리나라 관광지를 돌며 게임과 여행을 하는 비교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경북특별편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구‧경북 가상여행 공모전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공모전에서 선호도 1위 인플루언서로 꼽힌 479만 유튜버 장한솔 등을 섭외했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가상여행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출신 최초 K-POP 걸그룹 시크릿 넘버의 ‘디타(DITA)’, 믿고 보는 국민배우 ‘유키(Yuki)’, 원조 보이그룹 대표주자 ‘라파엘(Rafael)’ 등 현지 출연진 6명과 K-POP 슈퍼 루키 아이돌 ‘미래소년’ 과 ‘크나큰’ 이 경북특별편에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영주, 안동, 경주 지역의 주요 체험 관광지를 배경으로 미션 수행 및 문화체험을 하며 경북여행에 나선다. 영주에서는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 인삼청,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농촌마을의 특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 · 공헌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또 하나의 별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추모벽 참배, 기념공연 약사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독립군가 창작동요 우수작 시상, 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독립군의 노래 창작 동요 공모전’우수작을 시상했다. 129개 팀이 공모에 참여할 만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이 대상작 합창 공연을 선보여 순국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경북도가 존재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순간,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면서, “경상북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어린이 기부천사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위해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기부천사 사랑 나누기 캠페인’은 어려서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배려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기부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며, 이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착한결심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캠페인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착한 어린이집 · 착한 가정)과 영유아의 특별한 날(생일 등) 후원계좌를 만들어 주는 일시후원 프로그램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법과 친사회적 가치를 교육해 향후 건강한 나눔문화를 조성키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 나눔교육과 캠페인 참여자를 발굴하는데 협조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참여한 기부자에게 기부인증서 및 기부인증 현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남양주시 이인애 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지난달부터 복지재단과 함께 영유아 시기부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배려하는 문화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보육 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유지·함백산추모공원 개원·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은 안양시민에게는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실생활에 밀접하고 미래비전과 희망을 안겨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이를 포함해 민선7기 3년여 시정 최고로 꼽은 10대 성과물‘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을 이달 초 발표했다.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GTX노선 안양 인덕원역 정차 유치로 인덕원 일대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예고] 안양시는 금년 6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GTX-C노선 공사 우선 협상 대상사업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아 GTX선 인덕원역 정차 유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GTX 인덕원 정차에 대해 안양시와 같은 입장이었다. 많은 이들이 불가능할 거라고 했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안양시 최고의 성과다. 최대호 시장은 11월 월례조회에서“많은 성과 중에서도 GTX 인덕원정차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만약 이루지 못했다면 안양지역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뻔 했다.”고 했을 정도로 필사의 노력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GTX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