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삼쟁이풍천민물장어’는 지난 1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생선구이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한 삼쟁이풍천민물장어는 매달 생연2동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생선구이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금자 대표는 “착한식당이라는 좋은 기회로 이웃에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김금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 구성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등을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서로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자고 다짐했다 정승수 위원장은 “뜻을 함께해 온 위원님들 덕분에 많은 특화사업을 하면서 생연2동이 많이 훈훈해진 것 같다.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에 3기 위원님들 전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광교2동에서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양육부담 증가 등으로 아동학대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범시민적인 관심 제고를 위하여 아동학대예방 수원시 공직자 우리두(We do)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교2동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때 신고한다는 약속 실천에 동참하는 수어 동작을 촬영하여 SNS에서 게시하고 아동학대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 SNS 게시물에는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학대신고는112 #우리두캠페인’등 해시태그를 등록하고 우리두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친구, 지인 등을 2명 이상 지목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면 아동학대신고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아동학대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 유영도 부회장은 지난 17일 고추장 90통을 동두천시 희망나눔상자에 후원했다.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올해 4월부터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설치되어 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과 이웃을 위해 기부된 물품으로 운영되며 코로나 등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각동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유영도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이웃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물품은 각 동 희망나눔 상자에 진열하여 생계위기를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 하겠다며, 시에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설치된 물탱크(SMC)를 교체 했다고 밝혔다. 기존 물탱크는 20년 이상 지나 노후로 파손돼 누수 등 이상이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교체하게 됐다. 시는 이번 물탱크 교체작업을 통해 박물관내 급수공급이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노후된 물탱크를 교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원활한 급수 공급과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도너츠윤(대표 윤선혜)은 지난 1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쫀득하고 달콤한 도너츠 50세트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에 전달했다. 도너츠윤은 2020년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도너츠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달콤한 도너츠로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특히 취약계층을 돌아보고자 하는 윤선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이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8일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연중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는 도시재생 활동 성과 공유 및 주민협의체 운영정관 개정(안) 승인, 협의체 임원진 선출, 기타 주민협의체 운영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주민협의체 회원 모두가 참석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주민 30여 명과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는 △기념식(축사 및 표창) △본 회의(주민협의체 경과보고,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규정 변경 및 임원 선출, 임원수락, 폐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과보고시간에는 그간 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동두천시가 합심이 되어 진행하였던 다채로운 성과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소규모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진행된 생연동 604번지 일원 안전 마을 조성 활동,‘우리동네 공구대여소’운영, 원도심 내 주거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노년층 대상 쉼터 의자 제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유진청과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달고 맛있는 바나나를 한송이씩 후원했다. 유진청과는 작년 11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과일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병행했다. 정우진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우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공무원 및 동두천시 성별영향평가위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별영향평가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진행방법은 17일 1일차 50명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하였고, 2일차 18일에는 온라인으로 5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생물학적인 양성평등 관점에서 더 한층 상향된 내용으로 인종, 언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수혜자를 성찰 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1일 총 4시간으로 구성 된 교육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황혜정 강사가 “디지털 시대 차별과 폭력”이라는 주제로, 성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차별과 갈등을 극복하는 부분을 강조하였고, 「가족구성권연구소」김소형 강사는“변화하는 남성성과 문화이해”라는 내용으로 세대별로 변화하는 한국사회 남성들의 남성성과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인식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성별영향평가 교육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나, 급속도로 변화하는 다양한 사회 문화에 맞춰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도 변화에 맞출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러한 인식 개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빈집에 거주하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보호 조치를 강구하였다 이번 조치는 몇 십 년 만에 연락한 지인이 집도 없이 떠돌다가 당장 돌봐주지 않을 경우 큰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제보를 받은 후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출장함으로써 시작될 수 있었다. 제보 당일인 11월 16일 현장 확인과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한 결과 수도와 난방이 전혀 되지 않는 주택에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당장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 후 심신이 안정될 때 까지 각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주변 이웃의 관심과 제보 덕분에 매우 큰 위기에 놓여 있던 복지사각지대가 발굴되었다. 앞으로도 굳건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를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한다. 5일분에 미치지 못하면 ‘관심’ 단계,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 단계로 관리된다. 18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4.1일분으로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에 공직자 40여명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였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됐다. 동두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꽃게, 동자개, 해삼, 전복 7개의 품종에 대해 약 1억 6천만미의 종자 생산을 확인하고 28건의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수산종자생산 확인은 지방자치단체의 매입방류사업에 납품을 희망하는 종자생산 어가에서 종자생산 확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품종 및 시기별로 친어의 상태, 종자생산량 등을 점검하고 종자생산 및 납품(방류) 확인서를 발급하는 과정이다. 낙찰 대상자가 관내 수산 인공종자 매입방류사업에 수산종자를 방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등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받아야 하며, 조피볼락과 해삼은 서울대학교(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국내산 종자확인 분석을 완료한 건강한 수산종자여야 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줄어든 어업자원의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향후 수산종자생산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산종자생산 확인기간은 품종별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일을 맞추지 못해 매입방류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