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오포로타리클럽 박호연 회장과 회원 일행은 19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박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길 기원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포로타리클럽은 2020년 오포읍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토마토, 김치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연탄 배달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with 코로나 선도 광주시 JOB GO(求) 페스티벌!’ 2021년 하반기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안심콜 서비스,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비대면 온라인 면접과 현장 면접을 병행해 추진해 다양한 채용 면접을 동시에 제공했다. 박람회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해 143명 모집에 324명 면접, 63명을 현장에서 채용했으며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동헌 시장은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가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주말과 휴일 남한산성 방면으로 운행하는 공영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시는 남한산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여건 개선을 통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공영시내버스인 15-1번을 주말 및 휴일에 2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남한산성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떨어져 주말 및 휴일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자가용 차량 이용으로 극심한 교통정체와 주차장 부족 문제를 겪는 상황이 지속돼 대중교통 이용여건 개선요구 민원이 이어져왔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광주역에서 남한산성까지 하루 21회 운행하던 15-1번을 12회 증가한 33회 운행하며 배차간격도 당초 20분~75분을 20분~40분으로 단축해 주말과 휴일에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대중교통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주말·휴일 증차로 경기광주역(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한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 도비 지원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대응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5-1번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연말을 맞아 작가특강,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행사에서 중앙도서관에서는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예절교육’, ‘청소년을 위한 성년례 특강’,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브라스통과 함께하는 발코니 콘서트’가 대면으로 진행되며 오포·초월·능평도서관에서는 비대면 작가특강을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2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매주 다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마술 드라마 ‘사라지는 레스토랑’, 다문화인식개선 인형극 ‘다름이와 틀림이’, 청소년 락 뮤지컬 ‘의자 뺏기’, 크리스마스 뮤지컬 ‘빨간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가 준비돼 있다. 온라인 공연은 별도 접수 없이 광주시민 누구나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에 공지된 URL 링크를 통해 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11월 초에 제설차량과 제설제살포기 등 모든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간선도로와 비탈길 등 취약지점 273곳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보도 및 이면도로 출근길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보도전용 소형 제설장비 15대를 구입해 각 동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 제설장비는 보도, 응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을 막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43호선(호국로) 등 차량통행 안전과 밀접한 도로 5개 구간에는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1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폭설에 대비해 마을 제설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별 20명 내외의 주민 총 252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은 제설 취약지역에 투입돼 신속한 조치로 결빙 지역을 최소화해 낙상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폭설 시 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2022년도 예산안으로 1조 4천567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천213억원(28.30%)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천508억원(16.37%) 증가한 1조724억원, 특별회계는 1천705억원(79.76%) 증가한 3천843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 등 각종 현안사업은 재정력을 집중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적극적 재정운용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확장적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4천262억원(39.75%), 교통 및 물류 분야 1천84억원(10.11%), 환경 분야 786억원(7.33%)등이다. 특히, 주요 사업예산으로 부족한 시민 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생활SOC사업은 마무리 단계인 만큼 재정력을 집중해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과 야외물놀이시설 등 체육 및 복합화사업 470억원, 송정남근린공원 조성사업 40억원, 팔당허브섬 페어로드조성 21억원,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70억원을 편성해 도심 속의 복합 업무·문화·체육시설 조성 등 개발사업 활성화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한 ‘2022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4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23명(주 5일, 20시간), 참여형 복지일자리 30명(주14시간) 등 총 77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업무 또는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을 제외하고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미 취업 장애인이다.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이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권역 공사장 인근이나 도로 위 차선을 막는 등의 도로 무단점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와 교통소통 및 보행안전을 위해 반드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도로점용허가란 도로의 구역 안에서 공작물·물건, 그 밖의 시설을 신설·개축·변경 또는 제거하거나 기타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용하고자 도로관리청으로부터 받는 허가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앞서 언급한 공사를 위해 도로에 일시적으로 장비를 설치하는 경우나 상가건물, 주택, 주차장 등의 차량 진출입로를 들 수 있다. 도로점용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도로점용허가 신청서에 점용에 대한 설계도면 및 관련서류를 첨부해 해당 도로를 관할하는 권역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점용물의 종류와 점용면적, 점용기간 등에 따라 점용료가 부과되며, 허가가 취소되거나 허가기간이 만료되면 해당 도로를 점용 전 상태로 원상복구 하여야 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해당 도로를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자는 점용목적에 따라 일반인들이 해당 도로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여야 하며, 만일 점용으로 인해 도로가 훼손될 경우 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는 공공·민간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구축사업과 개방 등을 통해 과학적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데이터 경제와 디지털 뉴딜을 위한 범 정부차원의 공공데이터 개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의정부형 스마트뉴딜 사업의 디지털뉴딜 분야로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과제를 선정하고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올해에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을 통해 공영주차장, 여성안심택배함, 노인복지시설, 도시철도노선정보 등 160종의 파일데이터를 공공표준에 맞게 개방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공공데이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녹색도시를 위한 가로수 및 공원수목 개방데이터 구축’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기반시설물 개방데이터 구축’ 2건을 전액 국비(8억9천3백만 원)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의정부시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에 탑재해 분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여권을 신청하는 민원인에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여권케이스 파우치 4천600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여권보관 파우치는 해외여행 필수품 여권의 전자칩과 사증 훼손방지 및 분실예방, 각종 티켓과 영수증 등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실용성을 더하고, 의정부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알리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의정부시는 2020년 1월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온라인 여권재발급, 여권 사실증명 무인민원 발급, 긴급여권(차세대 비전자여권) 당일발급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청민원실 및 여권민원실 뿐만 아니라 14개동 주민센터의 민원방문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민원대기현황 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바쁘신 분은 민원신청 시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민원인 대기현황(또는 열린민원>민원제도안내>민원인 대기현황)을 확인하고 민원인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여권발급 및 제증명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할 경우 민원실의 혼잡이 예상된다”며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여권재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7일, 파주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원 30여명과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종찬 상공회의소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신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상공회의소는 파주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 9,600장을 전달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의정부1동주민센터~행복로 일원의 주민 및 주변상점을 대상으로 쪽빛희망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은 의정부시 중 숙박업소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일용근로로 근근이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근래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곤란한 대상자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발굴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주민제보 또는 본인신청으로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종합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합·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관리 받게 된다. 최종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는 주민제보가 캠페인 실시 후 많아진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준모 의정부1동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정부1동을 위해 선제적인 발굴활동에 힘써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위기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