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CEO연찬회에서 2021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 회원 기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방공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우수사례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공영주차장별 각각 구축된 개별 관제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열린 혁신 경영의 대표적 사례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광순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열린 혁신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50회 전국소년체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세종시교육청 선수단 총 48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스쿼시 종목에서 은메달 1개(어수빈, 다정고), 세팍타크로(세종하이텍고)와 레슬링(김민혁, 두루고)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목별 겸임대회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산․개최되었으며, 세종시교육청의 선수단은 총 15개 종목, 22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과 지도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하였으며, 지도교사와 소속학교에게는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제50회 전국소년체전 육상종목에서 금메달(400m 계주)을 획득한 서한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어려운 운동환경 속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준 조치원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 고등학교 학교급식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리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조리역량 강화 연수’ 과정은 강사진들이 고등학교 급식실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인요리, 다양한 오븐요리 등 시범을 보이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같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 집중 위생교육도 병행하여 이뤄졌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급식이 제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출범 이후부터 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한 세종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연수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교육환경 조성과 과학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주에 걸쳐 영양중학교와 입암초등학교 과학실 환경정비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과학실 환경정비 지원은 신청 학교의 과학 담당 교사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교육과정에 맞지 않거나 사용 기간이 지나 사용이 어려운 폐교구를 구분하고, 교구의 위치를 선정한 뒤 수량 점검 및 라벨링을 통해 목록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구분된 폐교구는 분리수거를 통해 폐기 업체가 즉시 처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영양중학교 과학실 담당 교사는 “학교지원센터의 과학실 환경정비 지원 덕분에 혼자서 맡아야 했던 과학실 관리 업무 부담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과학실 실습 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과학 수업을 더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사의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리·정서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울감이 있는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복지공동체 참여기관인 작전중앙교회(박기선 담임목사) 소속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건강차 만들기』, 『천연 비누만들기』 수업을 마련했다. 수업에는 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회장 김동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주민발굴단이 함께 참여하여 대상자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개별 상담을 하고, 홀몸 노인 51명의 실제 생일에 방문하여 정서적 지지를 하고 있다. 보장협의체 구본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만남 자체가 어려워졌지만, 대상자분들에게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려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동 복지의 중심인 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은 다른 데서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고, 앞으로 복지공동체 기관과 참여자들의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익산 웅포관광지가 2천4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여가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시는 수변 자원과 어우러진 대규모 레저관광 인프라로 젊은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모여드는 익산 5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19일 시는 웅포관광지를 개발할 민간투자자가 선정되면서 레저관광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에스원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에스원건설은 (유)삼교건설엔지니어링, ㈜타워뷰, 두남건설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향후 ㈜에스원건설이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되면 웅포관광지 3지구 27만3천여㎡ 부지에 약 4년간 총 사업비 2천400억 원을 투입해 레저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에스원건설은 이번 공모에서 숙박시설과 명품관, 글램핑장, 워터파크, 드리프트 서킷, 테니스장이 포함된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문화와 레저, 쉼이 어우러진 관광거점 조성 계획을 제출했다. 추후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면 금강 수변 자원을 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가 익산다이로움의 보다 나은 정책 수립 및 정책 발굴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카드 소비 실태 설문 및 정책 제안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시는 익산다이로움 운영 정책 수립 및 정책발굴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될 ‘익산다이로움 카드 소비 실태 설문조사’를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설문 성실 응답자에게는 1인당 1만원을 익산다이로움 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익산시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익산다이로움 앱), SNS 등의 설문참여 링크를 통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익산시 홈페이지 익산소식 코너에서 정책발굴 이벤트 설문지를 다운받아 기관메일로 발송하거나, 일자리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의 주요내용은 익산다이로움 카드 소비 실태 및 인식 등에 관한 설문조사로 응답자 인적사항, 다이로움 사용 동기 및 지속 사용할 의향, 2021년 10월중 업종별 사용내역, 다이로움 정책 만족도 및 제안 등 총 63문항이다. 이중 2021년 10월중 업종별 사용내역에 대한 문항이 총 54문항으로 18개 업종에 대한 3가지 문항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2년 세계 장애인 역도대회를 맞아 평택시는 도시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도로변 지주간판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부지역 옥외광고업자와 제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승호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장을 비롯해 서부지역 옥외광고업자 1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으며, 가로경관에 어울리는 간판 디자인 설계,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 원활한 간판 개선사업 추진 등을 위해 광고협회와 광고업자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 및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국도38호, 국도77호 변에 난립해있는 지주간판에 대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주간판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선사업을 통해 난립된 지주간판이 정리되면 해당 구간의 거리 미관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불법광고물을 제도권 내로 끌어들임으로써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광고업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공공지원의 보조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송북동 동막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관이 완공되어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송북동 동막마을 체육관은 동막마을 마을회관 및 경로당 2층에 건립됐으며, 평택시에서 1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2억 3,300만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8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즐기고 테이프 컷팅식 및 체육관 관람을 진행했다. 이상동 동막마을 통장은 “체육관 준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 공무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여러분께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민간의 왕래가 어려웠지만, 새롭게 준공된 체육관이 마을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수능날인 지난 18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버스승강장환경정비는 버스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및 방치된 쓰레기 수거,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뒀다. 손찬호 회장은 “많은 주민분들께서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인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니,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 모두가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비전2동의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분들께서 보다 쾌적하게 버스승강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변경사항 안건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7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대비 2022년 변화된 환경에 따라 2개 사업 제외, 17개 세부사업 변경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목 민간공동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2022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청년 네트워킹 파티 「1년을 달려온 평택청년, 11월의 쉼표」를 개최했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가 주체가 되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청년단체(동아리),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택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네트워크 활동 발표, ‘네트워킹 게임’으로 진행했으며, ‘평택시장에게 묻다’ 코너에서는 평택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시장과 실질적으로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었던 청년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이 설레고 유쾌했다”라고 전하며, “청년 주도로 기획된 청년들의 교류는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시작점이라 생각하며, 향후 청년 행사는 물론 청년정책 수립에 청년이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이번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평택시가 청년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한편 평택시는 청년 참여기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