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시립강변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아동복지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립강변어린이집과 원아들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지난 2019년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 저금통 전달을 시작으로 2020년 모은 저금통을 올해 2월 복지관에 전달한데 이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2021년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도 지난 11월 9일 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아동복지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종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강변어린이집과 복지관은 아동권리 보호실천, 상호협력 프로그램 및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미 원장은 “지난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선생님이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실천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과 직접 실천하고 상호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회, 3회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시립강변어린이집 원아들과 고광미 원장님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이마트 안성점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52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2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원 이마트 안성점 지점장은 “김장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10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주신 데 이어 이번에는 김장김치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지난 18일 삼죽면에 소재한 미래가스사업 차인기 대표이사가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차인기 미래가스산업 대표이사는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로 따뜻한 베풂을 이어가고 있다. 차인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차인기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삼죽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럭셔리피시(PC)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19일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 해당 피시방에는 다수의 확진자가 수 시간씩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안심코드 등 전자출입명부와 사용자 기록을 통해 관련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안내하고 있지만, 출입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동선 정보를 최종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업종 특성상 오랜 시간 체류하며 다른 사람과 접촉 기회가 많아지고, 함께 이용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화나 식사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13일 동안 ‘럭셔리피시카페’에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해당 피시방에 대한 방역 소독 조치는 완료된 상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19일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삼죽면민 70여 명을 초청해, 시정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제2차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죽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마을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경과 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삼죽면이 자체 제작한 삼죽면 홍보영상과 삼죽면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준비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식전 공연 후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정에 대해 직접 프리젠테이션 브리핑을 하며 시민들과 정책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상반기에 있었던 정책공감토크에서 나온 건의사항, 덕산호수 개발, 국사봉 등산로 정비, 면소재지 원형교차로 설치 등에 대해 소관 국·소장이 검토결과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안성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시장과의 1:1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등의 의견 수렴은 각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신속히 답변할 것을 약속하고, 이날 현장에서 미처 건의하지 못한 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19일 관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를 비롯한 4개 기업의 각 사업장에서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 보조금 회계 및 지출 처리 절차,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특히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2020년 1월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은 보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거나 목적외로 사용할 경우 그 이익을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 부가금 부과 및 명단을 공표하는 것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보조금 집행기준과 관련 법령을 잘 숙지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본 교육을 계획하게 됐으며, 기업 관리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장 방재영) 단체에서 계란 200판을 구리시 새마을 경로식당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새마을회관 경로식당의 첫 운영을 개시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정영희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19통 광역부녀회장이 새마을회관 경로식당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보탰다. 동사모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주변에 흔히 방치되기 쉬운 동전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번에 기부한 계란은 관내 경로식당 5개소에 각 40판씩 전달돼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 등 경로식당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관에 경로식당이 첫 운영하는 날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힘드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게나마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어려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그간 온라인으로 진행해오던 ‘공예:가 음악을 품다’를 대면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예:가 음악을 품다’는 악기를 만드는 장인(공예), 그 악기를 연주하는 아티스트(음악)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공예토크&음악 콘서트이다. 이 콘서트는 사명을 가지고 악기를 제작하는 공예 장인의 이야기와 그 악기를 가장 아름답게 향유하는 연주자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예 토크 형식이다. 국내의 숨은 공예 장인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공예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함이 주목적이다. 그동안 ‘공예:가 음악을 품다’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제1회 6현의 오케스트라(기타 편)’, ‘제2회 천변만화, 풍류해금(해금 편)’은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3회부터 마지막 회인 7회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대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11월 20일에 서울공예박물관 공식적인 첫 대면 문화 행사인 ‘공예:가 음악을 품다 - 제3회 공예로 떠나는 여행’은 가수 하림과 문학평론가 허희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이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에 대비해 동·식물 관리 계획과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든든한 겨울채비에 나섰다. 동물들의 보온조치와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배려하고 녹지대 나무와 꽃 등의 동해 방지를 위해 보온처리에 나서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 달부터 각 동물사와 방사장에 보온장비를 가동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대비해 동물 건강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공원에는 251종 2,350여 마리의 동물이 지내고 있다. 이들 동물의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를 위해 방사장에는 온돌방석, 쉘터에는 열등을 달고 내실에는 난방을 가동 중에 있다. 방풍막과 눈, 비 가림막도 설치했다. 겨울철 동물의 각 종 질병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발생 우려가 높은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사육사의 개인 위생을 강화하고 동물사 내실은 주기적인 청소와 환기, 소독을 실시 중이다. 특히 AI 등 가축전염병의 동물원 내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동물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기온이 영상 5°C~ 영하 5°C 사이일 때, 동물이 자율적으로 방사장에 나가고 내실에 들어올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은 11월 19일 대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주축되어 대전 어울림봉사단, 문화1동 주민센터, 대전도시농업기술센터 소속 도시농부 등과 협력하여 실시한 이번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로 지역사회를 ‘마을교육공동체’로 가꿔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이번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서 지난 9월 텃밭에 배추와 무, 갓 등을 파종하여 김장 재료들을 길러왔다. 대전도시농업기술센터 소속 도시농부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과 교직원이 정성으로 길러온 결과 11월 18일(목)에는 200여 포기의 튼실한 배추를 수확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당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와 무, 갓 등을 손질했으며, 조별로 양념을 만들어 김장을 담갔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장 포장 용기에 옮겨 담았다.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활동 내내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 서로 응원하였으며, 김장 봉사활동은 훈훈하고 활기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환경원과 공동으로 11월 19일 전경련회관에서 'COP 26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었으며 총 500여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된 COP 26의 결과를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정애 환경부장관 축사와 김상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법정 기후탄소정책실장(환경부)의 COP26 총평, △노동운 선임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의 감축부문 협상결과, △박순철 탄소중립실장(생산기술연구원)의 파리협정 6조 협상결과, △이충국 탄소배출권센터장(한국기후변화연구원)의 파리협정6조기반 대응전략 발표가 있었다. 00 이어,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장을 좌장으로 △이동규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외교부), △정서용 교수(고려대학교), △홍현종 사무총장(KBCSD)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서 COP26 글래스고 합의를 통해 각자 약속한 것들을 과감하게 실천하고 행동할 때라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위해 정확하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에서 개최한다. ‘2021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입사지원부터 화상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서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한 기업에서 서류 합격 여부를 결정해, 면접(화상면접 또는 대면면접)을 진행한다.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 가입해 ‘마이페이지’에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등록 후, 원하는 채용공고에 지원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개에서 500개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으로 다양하다. 또, MBTI 컨설팅, 전문취업상담, 모의면접/인공지능(AI)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편리하게 진로설계와 취업준비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