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각종 재난과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9일 세종호수공원 제3주차장에서 다수 사상자 사고 대비 ‘재난의료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지역재난의료팀, 세종시응급의료지원센터, 세종소방서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의료대응 주체 간 초기대응 역할 숙지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 협력을 통해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전예고 및 예행연습 없이 진행됐다. 훈련에서 각 기관은 시설(건축)물 내 화재 및 폭발로 인한 붕괴사고에 의한 복합재난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기관별 역할을 재점검했다. 각 기관은 ▲재난상황 접수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지역재난의료팀 도착·현장지휘 ▲통신체계 구성·현장 의료수요 파악 ▲현장 응급의료소 활동상황 등 각 단계별 상황에 따른 대응태세를 중점 점검했다. 박대종 시 보건정책과장은 “예고 없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불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며 “이번 훈련결과를 토대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72회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과 19일 양일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 소방본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시교육청, 시청 시민안전실 · 소방본부 소관 전반에 대한 2021년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적정성,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배달 오토바이 사고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공익 제보단 운영 등을 통한 시민 안전 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소방 긴급출동에 장애가 없도록 소방 인프라 구축 노력과 시청을 포함한 관계기관에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손인수 부위원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해 줄 것을 제안하고, “카카오톡 구급상담 서비스를 청각장애인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박용희 위원은 혁신학교, 세종형미래학교, 고교학점제 등 교육청의 정책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사전에 철저한 준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2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부울경 3개 시도의회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1월 19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부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비전과 전략,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국법제연구원의 규약안 설명에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시의회에서 신상해 의장을 비롯해, 이동호 부의장, 문창무 자치분권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이 참석하고, 울산시의회에서 박병석 의장과 손종학 부의장 및 안수일 부의장, 김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안도영 동남권광역특별연합 및 균형발전 특위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경상남도의회에서는 김하용 의장과 이종호 부의장, 박준호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송오성 부울경초광역협력특위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 앞서, 부울경 시도의회는 이미 소관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2차례 개최한 바 있다.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하기에 앞서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대표하는 시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겨울 이불이 없거나, 낡아서 보온효과가 떨어지는 세대에 대해 양면 극세사 이불을 100채 지원할 계획이며, 각종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노후되고 낡아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겨우 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수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洞 행정복지센터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맞춤형 사업을 실시해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그것이 알고싶다-기초생활보장제도”영상을 직접 제작해 구민들에게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요즘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안내 및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총 3편에 걸쳐 제작된 영상은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복지급여의 종류, 부양의무자와 승용차 기준 등 어렵기만 한 복지급여제도를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이 직접 내용을 구성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이 사회복지제도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제작을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추진의사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학대 없는 사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11월9일까지 구청 인스타그램을 통한‘온앤오프’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VR기술을 활용한“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상구와 사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한 이번 전시회는 구청사 1층에 위치한 사상갤러리를 가상전시관으로 구현해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느낌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100가지 작품을 가상공간에서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오늘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에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현황 및 신고방법을 알아보고, 아동의 시선에서 학대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VR 영상체험, 온라인 국민감시단 서약, 1+1 음료제공 이벤트 등을 구청 1층 로비에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사상구 관계자는“아동학대 없는 사상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SOS(시그널 온 사상)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일원에서 아동 공동생활가정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남구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대시민 캠페인을 개최하고 또한 홍보물품을 관내 14개 동에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과 시설 종사자들은 캠페인 활동 후 아동 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에도 참여하여 업무 관련 역량강화에도 힘썼다. 남구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남구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주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지원책의 하나로 진행한‘학부모와 함께 듣는 개그맨『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현철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단은 지난 2014년 9월에 창단해 현재까지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등 약 90여 차례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울주공연도 전 좌석 예매 2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기획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 오프닝 연주는‘스트라우스-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필두로 1부 서곡의 향연으로 무대를 꾸며졌으며, 2부에서는 ▲바하–미뉴엣 등 유쾌한 음악을 위주로 김현철의 개그까지 관객들의 잔잔한 감동과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와 웃음을 선물한 공연과 함께 울주군 학생들로 구성된 루체 청소년 합창단의 공연도 같이 펼쳐져 학생들에게는 무대 경험을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합창 선율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감동이 배가되었다. 한편 울주군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연 전 예매 대상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완료 여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설문조사를 통해 PCR확인서 제출, 공연장 내 한 칸 띄우기, 등 안전한 공연을 위해 보다 엄격하게 방역계획을 수립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는 환경부 지침에 따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 시행을 앞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상가지역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수거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재 재활용품은 동별로 월·수·금 또는 화·목·토 격일로 수거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비닐류만 따로 수거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동에 관계없이 동구 전 지역에서 격일 수거를 매일(일요일 제외) 수거로 수거일수가 확대되고, 기존에 혼합 배출돼왔던 투명페트병(음료,생수병)은 분리해서 매주 특정 요일에만 배출 및 수거한다. 품목별 수거일은 비닐류는 수요일, 투명페트병은 금요일, 기타 재활용품은 월·화·목·토요일에 수거하며, 공병·스티로폼은 매일 수거(일요일 제외)한다. 배출시간 및 장소는 수거 전 날 저녁 8시 ~ 자정 12시 내 집 앞이다. 배출 요령으로 비닐류는 라면, 과자봉지, 필름류 및 비닐봉투 등을 배출하며,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구별하여 이물질 제거 후 라벨지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만들어 뚜껑을 닫은 상태로 투명봉투 또는 그물망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또한, 정해진 물품 외 재활용품 혼합배출 시 수거는 불가하며, 적색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구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에서는 11월 19일 오전 10시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희망하는 아이돌보미 10여명을 대상으로 ‘나는 아이돌봄 전문가(專門家) 5탄~!’을 진행하였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아이돌보미 교육에서는 노무관련 매뉴얼, 아이돌보미 복무규율 등이 포함되었으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시 아동 건강관리와 응급조치 및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동구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을 함양하여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동구지역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요가 등 총 9개 종목의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일에는 요가대회가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었고, 게이트볼 대회는 대송게이트볼장에서 5개 구·군 대항전으로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21일에는 ▲테니스(아산체육관 테니스장), ▲빙상(아산체육관 빙상장), ▲궁도(청학정), ▲족구(히딩크드림필드), ▲축구(미포구장), ▲볼링(동울산락볼링장), ▲국학기공(화정체육관) 등 총 7개 종목에서 8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동구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은 11월 19일 오후 1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지역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니어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니어포럼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과 신 노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아리 활동으로 습득한 예능작품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울산시니어포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이번 축제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