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의집을 이끌어나갈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청소년참여단’ ▲청소년들의 취미 및 재능개발을 위한 ‘청소년동아리’로 청소년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의집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에 선정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각 자치기구별 기획프로그램 운영, 김포시에서 운영되는 청소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내용에 따른 자원봉사활동시간 제공, 활동 우수청소년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2022년 기준)이며, 활동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단법인 김포FC 가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내년 시즌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포FC는 올 시즌 K3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리그 강자 FC목포를 홈으로 불러들여 2-0 으로 승리하며 천안시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11월 20일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플레이오프에서 FC목포와 맞붙은 김포FC는 축구장 관람 가능 인원 500명을 꽉 채우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개최됐다. 결승 티켓을 두고 벌어진 승부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예고했고, 고정운 김포FC감독과 졍현호 FC목포 감독의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이며 끝까지 손에 땀을 지게 하는 명승부가 연출됐다. 김포는 올 시즌 맹활약한 윤민호,손석용,정의찬 스리톱을 앞세워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리그 최저 실점팀으로 수비 위주에서 벗어난 전략은 그대로 적중해 경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화끈한 골맛을 보게 했다. 전반 35분 프리킥 후 혼전 속 흘러나온 볼을 손석용 선수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올렸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전은 치열하게 진행됐다. 리그 최저 실점의 이상욱 골키퍼의 선방이 여러 차례 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22일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서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리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급속한 인구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읍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복지‧문화의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며 주민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을 독려했다. 신 시장은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623-1 일원에 부지면적 6천888㎡, 연면적 1만4천38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8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세미원은 지난 19일, 세미원에서 부용2리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올해 4월 15일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미원 대표이사, 윤순옥 군의원, 양서면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 노인회 양평군지부 양서분회(부용2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세미원 대표이사는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른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지난 20일 수원 순복음교회(목사 이요한)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100박스와 백미 4kg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수원 순복음교회는 교민들이 모여 정성으로 이웃을 위한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김치와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 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김치와 백미를 정성스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대상은 e대한경제신문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 및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지방정부와 공무원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기관 및 대상자가 결정됐다. 김포시는 전국 최초의 모바일·카드 동시이용이 가능한 지역화폐인 김포페이 발행과 김포 최초의 광역공공기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삼성케미컬과 신세계 대형 쇼핑몰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외에도 2019년 중소기업 지원건수 경기도 1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청년 취창업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최초 상하수도 0원 요금,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 혁신적 정책 추진도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개인부문에서는 박정우 기획담당관이 최고혁신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우 기획담당관은 부서간 벽 허물기를 위한 협업포인트제 운영, 시민참여형 제안제도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2월 4일 ‘컴퓨터 활용대회’를 운영한다. 이날 대회는 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자격교실’ 강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강 청소년들의 실력검증과 우리 문화의집을 찾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에 대한 흥미유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한글문서작성을 통한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3일(화)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031)997-8140으로 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우고 익힌 부분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청소년들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하면에서는 코로나19와 동절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하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9일 강하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지운규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수리정미소에서는 어려울 때 일수록 도우며 살아야 한다며 백미 400kg을 기부했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특화사업 시 보탬이 되고 싶다며 43만원을 기부했다. 또 성덕리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입안의 작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사탕과 젤리 5박스를 기부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지난 17일 특성화 교육운영 과정 중 하나인 ‘실습교육활동’의 결과 보고를 위해 ‘특성화 교육 분과 발표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로 가공창업농 육성과 양평토종농산물의 2, 3차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7과정, 8분과(김치, 유가공, 육가공, 제과제빵1, 제과제빵2, 전통발효주, 커피바리스타, 곡물바리스타)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올해 1년 동안 12개 읍면, 25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4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마을가꾸기 등의 봉사 및 농촌여성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별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배운 솜씨를 발휘해 양평친환경농산물 및 토종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농산물가공품을 널리 알리고 이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로 활기찬 지역공동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친환경 토종농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9일 1만4000여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 ‘양평이야기’ 회원들이 양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양평이야기 운영자 방민경씨는 지난 8월 21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에 방영됐던 중증장애인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의 사연을 시청 후 장애인 조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관계자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 용문점(대표 한효진)에서 지난 19일 용문면에 약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문면 다문리 코아루 아파트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개업식을 진행하면서 용문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0kg 50포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용문면사무소에서는 기부 받은 쌀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남에 감사드리며, 기업인들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해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1년 제1회 일반직 신입직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예정 인원은 일반행정 4명과 시설행정 2명, 그리고 개발 1명이다. 일반행정 중 1명은 예산·결산·회계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하며, 시설행정은 토목 또는 전기 분야 자격증이 필요하고, 개발은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예년처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오후 6시)까지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12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 수습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 클린아이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충서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공사의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