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이재준 시장이 2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6회 입법정책포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의 과제 : 도전과 기회」에서 발제자로 초청됐다. 이날 포럼은 새로운 입법과제 발굴과 성과에 대한 평가를 위한 자리로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법조계, 산업계 및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은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발제를 맡은 이재준 시장은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기후행동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와 시민, 지방정부 간에 소통과 협업으로 탄소중립 달성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지방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지역 특성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의 확립과 이행방안에 대하여 지역의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도시세션 개막식에서 아시아 도시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기조연설 및 사례발표를 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행복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1.11.15.)를 기준으로 무주택자로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공급된다. ▲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계층(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계층(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이다. 공급대상 주택은 16A형(산업단지 근로자, 대학생, 청년) 50세대, 26A형[주거약자(고령자)] 50세대이며, 최대 거주기간은 16A형 6년, 26A형 20년이다. 임대조건은 공급형별, 공급대상별로 상이하니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9일 10시부터 11월 30일 17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LH 청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발표는 2022년 3월 11일 18시 이후 개별 통보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7일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에서 제공하는 김장김치(10kg) 100상자와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진철 위원이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한 화장지(10개입) 160팩 중 100팩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하고 남은 화장지 60팩은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후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달희 위원장은 “매년 반찬 나눔활동과 화장지 기탁 등을 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이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 데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지역의 관심과 배려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공동체로 다가가는 우리의 노력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관내 대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원 24명이 모금하여 마련했으며, 장학생 조OO(22세, 금산동)은 “안성3동 주민임이 자랑스러우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기를 바라고,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김남윤 위원장을 포함한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일죽면 공직자들은 지역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자 지난 19일 일죽면 청미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죽면 공직자들은 ‘일죽면 방문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지속적 활동을 실시하자’라는 구호 아래,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에도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고 도로변 및 청미천 주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죽산면사무소는 지난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죽산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복무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에도 초심을 지키며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는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연말에 지원금, 예방접종 신청 등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방문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한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행정기관의 청렴은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청렴행정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15포(200kg)를 기부했다. 기부자는 한사코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익명으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협의체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지역 내 저소득층 15세대를 선정해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이 있어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에서 익명의 기부자분이 전해주시는 나눔 소식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돌봄 공동체 ‘우리동네 함께돌봄’ 사업에 참여할 안성시 거주 어르신 부부를 상시 모집한다. ‘우리동네 함께돌봄’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지역자원을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공예 및 원예 프로그램, 휴식ㆍ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 1회 1시간 말벗서비스, 인지활동ㆍ신체활동ㆍ정서지원ㆍ일상생활지원 등 돌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 공무원 10여명은 지난 20일 고삼면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내·외부 청소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날 고삼면사무소 직원들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내부청소 및 외부정리를 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마당을 깨끗이 청소하고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는 방한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청소 후에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화장지, 마스크, 겨울용 양말 등을 마련해 독거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상황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안성시 평생학습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이경애 관장은 지난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안성시 평생학습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연구,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의 연계체계 구축, 평생교육 종사자에 대한 연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고 평생학습관의 관장 역할도 중요해진 만큼 최선의 다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이달부터 공도읍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서가와 함께하는 책 뷔페 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성맞춤 서가와 함께하는 책 뷔페 서비스’는 진사도서관의 전문 사서들이 어르신들이 원하고 읽기에 알맞은 도서들로 구성하여 매월 1회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이다. 첫 배달 서비스가 이뤄진 곳은 공도읍 소재 옹천경로당, 송림경로당, 주은경로당 등 10개소이며,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서비스 대상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책 뷔페 서비스의 도서는 건강, 자연, 소설, 역사, 여행, 전래동화 등 큰 글자로 구성된 도서 30∼50여권으로 이뤄지며 경로당에 매월 순회 전달된다.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서가가 꾸며지고 책이 펼쳐지니 마음이 행복해진다”며, “회원들이 둘러앉아 책을 읽고 의견도 나누는 활기찬 경로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월에도 경로당 순회 방문 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 외국어, 에세이, 희곡, 만담 등 희망하는 분야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의 도서 목록으로 꾸며 전달할 예정이다. 진사도서관은 앞으로도 책의 재미를 느끼고, 책과 함께 하는 문화를 확대하고자 주민과 함께 만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성천변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원하는 지역예술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전시 공모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전시활동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각종 문화예술 사업주체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학교 및 기관‧단체이며,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결 갤러리는 2021년 4월 오픈전시를 시작으로 16회에 걸친 다양한 개인 및 단체의 내실있는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를 검색하면 신청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