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오산경찰서, 환경과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19일 오산시법원 앞 사거리 일원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륜차 배달대행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번호판 미부착 불법 이륜차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단속 배경을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불법튜닝(LED, 소음기 등),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이륜차다. 또한 환경과는 직접 소음 측정기로 높은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하는 등 함께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법규위반 이륜차에는 과태료나 법칙금 등이 부과되며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형사처분을 받는다.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이정묵 소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이륜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운행 질서를 확립하는 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2021 ITF IMG 오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 테니스 유망주 성장의 중심으로 영향력을 키웠다.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오산시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오산시체육회, 오산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 ‘2021 ITF IMG 오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오산시립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당초 J1등급으로 세계 각국의 유망주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의 참가를 기대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J4등급으로 개최되며 축소 진행됐다. 경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시상식 및 폐막식이 진행됐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 등이 참석해 오산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시상하며 자리를 빛냈다. 경기 결과는 단식 ▲남자 우승 김장준, 준우승 노호영 ▲여자 우승 장가을, 준우승 이경서, 복식 ▲남자 우승 정택규·노호영, 준우승 주태완·김민재, ▲여자 우승 하선민·강나현, 준우승 김다인희·이은지가 트로피를 안았다. 랭킹 포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에서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아동 관련 단체 및 기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판 제막식에서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산경찰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 오산사무소와 함께 아동 놀권리 홍보부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란리본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1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아동의 날이자 대한민국이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지 30주년이 되는 날로, 이런 뜻깊은 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오산시 모든 아동들과 함께 축하할 수 없어 아쉽지만, 오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은 앞으로 4년간 오산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더 나은 도시가 될 수 있는 굳건한 기반이 마련된 계기이므로 모든 오산 시민이 한마음으로 아동권리 보호에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8월 27일 경기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구,오산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2021 오산 통기타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수칙에 의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과 온라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새로운 축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주제공연은 1004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당초 1004명의 합주는 현장에 1004명이 모여 기타의 선율로 기네스북에 도전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아쉽게 기네스북 도전은 못하게 됐다. 하지만 1004명의 1인 1악기 기타를 배우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 오산문화재단 3개 오케스트라 및 동호인 등 시민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영상촬영을 통해 함께 연주해 큰 감동을 주었다. 개회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체험교육 중심인 1인 1악기 통기타 교육을 통해 오산의 아이들은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음악과 함께 성장하였다. 오늘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오산시 곳곳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많은 무대를 만들었으니 오늘의 축제를 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스마트도시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시민제안을 심사해 최종 7개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지난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8일 ~ 11월 7일까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실현하고자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오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정도유아이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 22개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우수 제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전광판과 음악’이 수상했다. 이 제안은 오산천에서 산책할 때 스마트폰 없이도 시간, 날씨, 온도, 공기질, 시민알림, 음악 등을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이다. 시민이 직접 일상에서 느끼는 점을 창의적으로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동킥보드와 전동 자전거 탑승시 안전모 착용 필수 시스템 구축’, ‘Where is Fire Extinguisher’, ‘수퍼빈을 초등학교마다 한 대씩!’, ‘도서 스마트 드론배달 서비스’, ‘오산시 스마트 배변봉투 수거함’, ‘공공기관 1인용 전동충전기 및 보관소 설치’등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충만한교회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주차장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윤채 송포동장, 전남수 충만한교회 부목사, 행정복지센터와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평일에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회를 다니는 주민들에게는 주말에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전남수 부목사는“송포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있어 주차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었다”며, “이번 송포동과 협약을 통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충만한교회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33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새로이 개장하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개관식과 더불어 진행했다. 코로나19 및 단계적 일상회복 등을 고려해 현장에는 시민대상 수상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으로 참석 내빈을 축소하고, 오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24만 오산시민과 함께했다. 이번 오산시민의 날 행사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개관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등 개관식을 열고 시민헌장 낭독, 제33회 오산시민대상 시상, 시민의 날 기념영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민의 날 기념 영상에서 샌드아트를 활용해 시민의 상상으로 이뤄낸 지난 12년의 눈부신 성장을 소개하고 AI특별도시 미래비전의 완성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오산시민의 행복플러스를 위해 AI로봇인 크루져와 참여 관객들이 함께한 ‘오산!해피송’공연, 오산의 미래비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각 분야 오산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한 다채로운 공연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현장에 많은 시민을 모실 수 없는 아쉬움을 모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후원 물품으로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라는 곳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십시일반의 전통을 오늘날에 되살린 것으로, 주위의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198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기나긴 코로나로 더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일산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시는 그 마음을 가득 담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8일 ‘2021년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워킹스루 형식의 현장투표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사전에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절차이다.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40일간 온·오프라인 창구를 운영,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수차례의 토론 및 숙의 과정을 거쳐 교통, 주민소통, 문화, 경제 분야에서 총 7개의 의제를 선정했다.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417명)와 오프라인 투표(887명)로 총 1,305명이 참여했고, 1위는 타도시로의 접근 교통 개선(294명), 2위는 주민 문화 공간 조성(281명), 3위는 평화로운 보행길 되찾기(179명) 등이 주엽1동의 중요 의결 사항으로 채택됐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다가오는 2022년에 이번 주민총회로 의결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주엽1동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9일 사임당실버케어에서 전기매트를 전달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는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으며 선풍기, 이불 등 주민 욕구에 맞는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겨울,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난방용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가구에 전달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이웃돕기에 해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더불어 지난 19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3가구에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는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십여 명이 참여하여 집기 이동, 도배, 청소까지 다각도로 추진된 사업이었다. 특히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찬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노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고봉동과 함께 후원해주신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힘을 모아준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2동 소재 일산새마을금고가 지난 19일 생활용품 세트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지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복 나눔 캠페인이다. 홍두표 이사장은 “우리 금고는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려고 관심을 기울인다”며, “일산2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진규 일산2동장은 “우리 일산새마을금고는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활동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 등을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