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11월 22일,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내의 독도 수호 활동을 위하여 지난 2020. 12. 18.에 구성되었으며, 한 차례 활동 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12월 17일 활동이 종료된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의 독도 관련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 및 독려하였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따른 국내외 이슈에 성명서를 발표하여 현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였으며, 독도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전시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 등과 함께 2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독도의 날을 홍보하였고 최근에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참여형 독도콘서트를 개최하여 미래 세대가 독도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용성 위원장은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내 독도 수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언론을 형성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라며, “우리가 앞으로도 고유의 영토 독도의 역사를 정확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노인요양전문시설인‘한마음노인전문요양센터’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지원하고 노인요양서비스 자원연계를 위한 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요양보호가 필요한 대상자 발생시 시설입소 등 노인요양 서비스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신진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봉동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노인요양 서비스 등 자원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기존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과 상호 협력적 복지 네트워크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복지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2021년 모현읍 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 모현읍 체육회 주관으로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7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 14일 예선 경기 5개가 치러졌고, 전날에는 남은 예선 경기와 준결승·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는 왕곡FC팀이 거머쥐었다. 한편 모현읍 체육회는 결승전 시상식에서 모현읍 출신 중학생 축구선수 3명에게 각 10만원씩의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다. 이재학 모현읍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각 팀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읍민들의 생활 체육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9일 동두천 큰시장 일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동두천 큰시장 회전 교차로 내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의 후원으로 설치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동두천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 연말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문화원 주관 ‘행복누리, 행복나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20일 두드림 뮤직센터 공연장에서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파랑새 동화 구연단’, ‘어르신 풍물반’, ‘오카리나 愛 빠지다’ 등의 단체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어유소 장군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줌바 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지역 동아리 예술단체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 프로그램 및 여가활동을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2021년 특색사업인 ‘안전한 통행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못골터널 외벽 도색작업을 통해 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2021년도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마무리했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생연1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만 생연1동장은 “2021년도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도에도 주민자치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가 2022년도 예산 안으로 1조5천64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415억원 대비 1.5%가 증가한 액수다. 일반회계는 1조3천142억원으로 679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498억원으로 454억원이 감소했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547억원, 세외수입 565억원으로 5천112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7천32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회복으로 도약 · 성장하는 도시 ►스마트로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 ►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환경 마련 ►문화예술의 메카 조성 ►균형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 등 시민행복을 위한 5대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역으로는 안양형 자율주행 시범사업 5억원, 신중년일자리 사업 20억원, 청년 행복 인턴십 1억9천만원, 청년창업펀드 조성비 15억원, 청년층 월세 지원 2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43억원,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운영 1억4천만원, 공공배달앱 이용지원 3억원 등 지역경제성장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시가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파주형 청년뉴딜 프로젝트, 청출어람 파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뉴시스, 뉴스1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모범적인 정책들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파주형 청년뉴딜 프로젝트 ‘청출어람 파주’는 청년들이 공감하는 파주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의 꿈을 함께 키우며 파주에서 청년들이 당당하게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파주시는 「파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비롯한 다양한 청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순조로운 사회 진출을 위해 기초 지자체 최초로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과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및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파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년이 함께하는 정책’을 목표로, 청년의 의견이 담긴,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1년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운영 평가에서 C그룹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 평가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행계획에 대한 이행실적, 특별교통수단 운영 매뉴얼에 대한 이행 평가 등 3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되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 이어, 3개 시군에게만 주어지는 특별교통수단 분야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으로써 도내 교통 문화 및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특별교통수단 전용 버스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 축소된 상황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은 높이 살만하다”며 “앞으로도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의 발이 되는 교통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감과 동시에 교통 분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가 ‘2021년 하반기 소송수행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소송 관련 공직자 38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복잡, 다양해진 소송에 대비해 공직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법제처 및 경기도의 전문 강사가 초빙돼 행정절차법 해설, 소송 실무사례, 소송비용 회수절차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의 소송 대응 능력을 키우고, 행정 신뢰도를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 팔탄작은도서관이 팔탄면주민자치회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팔탄작은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남 도서관정책과장, 이광훈 팔탄면장, 박용일 팔탄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팔탄도서관과 팔탄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의 한글 수업 인 한글학당 및 문화교류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용일 팔탄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문화소외 계층 없이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을 주문했다. 백 시장은 22일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다음달 3일부터 공직선거법 등이 적용돼 평상시와 같은 시정활동도 선거법 등에 저촉될 수 있다”며 “각 부서가 선거법 조항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선거기간에 따른 위법사항들을 면밀히 따져보라”고 주문했다. 특히 “선거법 규정을 행정 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해석이 불분명한 경우가 다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유권해석을 통해 일선 읍·면·동사무소 직원들까지도 숙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또 “공직자는 선거중립의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공직기강을 엄정 확립하고 법정 선거사무에 대해서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월 9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는 6월 1일 치러진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준, 180일 전인 다음달 3일부터는 시장의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의 행사 참석이나, 현수막 설치, 근조기 게시 등이 일부 제한된다. 또 9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