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11월 17일 ~ 19일 3일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능일 계기 연합아웃리치』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체크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했다. 본 사업은 수능일을 계기로 수험생 응원 및 타로상담, 가출예방교육, 위기청소년예방교육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를 청소년 보호와 복지를 제공하는 ‘청소년 힐링센터’로의 인식을 형성하여 ‘이동쉼터’ 인지도 확보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됐다. 청소년 이동쉼터에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찾아와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인『수능일 계기 연합 아웃리치』는 각 거점지역 이벤트부스에서 진행하는 상담과 캠페인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패트롤 아웃리치를 비롯한 현판보급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 예방 및 위기상황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연합 패트롤 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와 함께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중봉청소년수련관, 1388지원단, 김포경찰서, 김포성폭력상담소, 김포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인적·물적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그룹홈-다움’, ‘그룹홈-은빛마을’과 11월 22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쉼터는 관내 그룹홈과의 우호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생 시 긴급일시보호 연계 및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추진으로 상호보완적 역할수행을 통한 상호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맞춤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써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쉼’은 「이동형 청소년쉼터」로, 가출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거리상담, 의료, 위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보호복지지원 사업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가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막식은 오후 2시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포마을유튜브와 화상회의(ZOOM)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도의원,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김포시의회 홍원길 행정복지위원장 외 많은 영화계 인사들과 마을공동체,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정하영 조직위원장(김포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춤의 학교의 '평화를 상상하라!', 황규선무용단의 '평화를 꿈꿔라!' 개막공연이 진행됐다. 정하영 조직위원장(김포시장)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이제는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에 조직위원장으로서 매우 감격스럽다. 평화문화의 가치를 드높이는 영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은 프랑스 애니메이션인 ‘엄마는 쏟아지는 비처럼(Mum Is Pouring Rain)’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스마트 제조혁신의 중심이자 중소기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 기공식을 11월 22일 양촌읍 학운리 양촌산업단지내 부지에서 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총사업비 289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8,692㎡, 지하 1층~지상7층 규모로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였으며, 효율적인 재원조달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노력한 끝에 총사업비 289억원 중 2019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 2020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국비 4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향후 이 곳에는 김포산업진흥원,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기업 전시장,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 창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스마트공장 품질혁신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지소 등 다양한 기업 지원기관이 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 20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인형극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인형극은 가정으로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로인형극 키트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직업의 의미’와 ‘자기이해’에 관한 진로 인형극을 만들어가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2021년 상ㆍ하반기 각 60가족씩 총 120가족이 참가했으며, 이 중 상ㆍ하반기 우수 20가족을 선정해 진로인형극 대회를 진행했다. 인형극 전문가 및 청소년 전문가의 심사로 총 7가족이 선발됐다.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입상 가족만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으며, 대상 1가족, 최우수 1가족, 우수 1가족, 장려 4가족이 수상했다. 한 수상 가족은 “가족끼리 특별한 인형극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더 돈독해진 느낌이다. 온 가족이 함께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제주시 한림읍을 방문, 한립읍 발전협의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운양동과 한림읍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단체로서 지속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단체는 서로간의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창립 16주년을 맞은 한림읍 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해 5월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내부 검토를 진행, 금년 6월 협약 추진을 결정했다. 이어 한림읍 관계자를 초청해 운양동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김포시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협약에 대한 세부 협의를 진행해왔다. 한림읍은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도농 복합도시로 협재해수욕장을 비롯한 천혜의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제주 서부지역의 중심으로 농수축산업이 고루 발달해 있다.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이러한 한림읍 여건을 연계해 한강신도시의 중심 운양동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세부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추진 분과 구성도 검토한다. 윤봉길 운양동 발전협의회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서로 다른 환경의 두 단체가 만나 교류 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이웃사랑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살기 고단해지고,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통진읍장도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나눔과 기부마저 줄어들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이번 겨울도 한파가 몰아친다고 해 겨울 추위가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받으니 걱정이 가시는 듯하다”고 고마워했다. 현장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을 함께한 박영상 통진읍장은 “여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함께 작은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이 전환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일반음식점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한 관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청소년 지도위원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청암행복 더하기마켓’이 지난 11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김포시 양촌읍 청암상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낙후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에 온기를 불어 놓고자 준비됐다. 양촌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 청암상가 상인회와 김포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주민 조직과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김포의 대표적인 프리마켓 단체인 마미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엿장수와 키다리풍선, 달고나띄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청암상가 상인회와 김포이주민센터에서 준비한 먹거리, 마미손 셀러들이 준비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수제먹거리 등이 프리마켓을 방문한 주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20여 년간 양촌읍과 청암상가에서 식당을 운영한 박용순 상인은 “우리 청암상가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적은 처음”이라며 “상인들이 처음에는 여기서 프리마켓이 될까하며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다음 프리마켓은 언제 열리고 어떻게 참여하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박동익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프리마켓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들이 우리도 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사례관리 업무와 코로나19 업무 부담에 따른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지난 11월 19일 『2021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포시, 읍면동, 김포복지재단,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 복지관, 기타 복지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작년부터 계속 된 코로나19 관련 업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년의 가까운 기간동안 가정방문 및 관련 상담하며 지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숲치유와 수승화강명상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사회복지 담당자가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업무와 감정노동 스트레스 치유· 재충전의 기회를 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복합적인 사례관리는 민·관이 함께 해야 해결할 수 있는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라 분야별 전문 기관들과 폭넓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사례회의를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45가구를 통합사례관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 장기도서관은 2022년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청소년을 2021년 11월 20일부터 2021년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청소년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 추천 도서 선정, 자료실 운영 지원, 재능기부, 도서관 홍보 등에 대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30명이며, 신청방법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2021년에 이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청소년 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장기도서관이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는 혼인신고자의 전통혼례 포토존 이벤트와 축하 태극기 증정을 통해 의정부시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를 축하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혼인신고는 출생·사망·개명·이혼 등 가족관계등록신고의 일종으로 가족관계등록제도는 국민의 신분관계를 개인별로 가족관계등록부라는 공적 장부에 등록해 공시하는 신분등록제도로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2008. 1. 1.에 시행됐다. 또한 의정부시는 개명신고를 당일 처리해주는 개명신고일사천리서비스와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민원인이 꼭 알아야 하는 후속절차 및 각종 서비스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문 제작·배부를 통해 가족관계등록업무의 신뢰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신혼의 보금자리에 희망을 꿈꾸세요! 의정부시는 2020년 2월부터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혼인신고 축하 태극기 증정 사업을 경기북부 최초로 시행했다. 증정용 태극기는 깃발, 깃봉, 보관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극기 보관함은 “축 결혼”이라는 문구와 “앞으로 꽃길만 걷는 행복한 부부 되세요”라는 장식으로 산뜻하게 꾸며져 좋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