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1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1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이날 수료식에서에서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고 제11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은 경기도 내 사회복지기관장, 도의원,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와 경영학, 인문학적 지식의 융・복합을 통해 최고의 복지경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교육을 수료한 모든 교육생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새롭게 배우고 익힌 많은 것들을 현업에 복귀하시면 복지현장 등에 적용해보시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시는 교육생 여러분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1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은 10.5일부터 11.23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8주간 진행되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오는 11월 24일,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2021년 강원도 자치분권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강원도 자치분권대회’는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역현안 진단 및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와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오후 14시부터‘자치분권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자치분권2.0시대 강원도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자치분권포럼을 개최하여 급변하는 자치분권 법제 환경에 강원도와 자치분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자치분권대회 기념식(15:30)에는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산어촌유토피아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지방분권 개헌 및 평화특별자치도 법제화 강원선언’채택 및 평화특별자치도 법제화 염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치분권대회 개최를 통해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강원도 분권현안인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법제화·실현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11월 1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9회 강원관광서비스경진대회'에서 강원도립대학교 항공관광과(이하 관광과)가 11년 연속으로 식음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최이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유지원 학생은 금상, 김지호·김현·김경주 학생은 은상을 수상하며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관광과는 강원도내의 전통과 명성을 갖고 해마다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도전하는 큰 대회에서 2011년 이후 11년 연속 입상하면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명실상부 강원도 최고의 관광전문가양성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2기(1기 : 15일 ~ 29일, 2기 : 22일 ~ 26일)로 나눠, 구조대원 34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2월 소방청에서 시행하는 인명구조사 평가에 대비한 훈련으로 울산소방본부는 응시자의 합격률을 높이고 구조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상인명구조, △수중인명구조, △스킨탈부착, △로프인명구조, △구조물안정화,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9개 구조기술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 참가자들은 경북 울진해양연수원에서 기수별 3일간 수난(수중)훈련을 실시하는 등 평가에 집중 대비하고 있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소방 공무원에게 재난의 확실한 대비는 훈련이다.”면서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을 통해 재난대응 전문가를 한 명이라도 더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 인명구조사는 95명으로 1급 13명, 2급 82명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인공지능(AI)이 열어가는 미래의료!”라는 주제로「DATA FIRST! 강원」빅데이터 포럼 2021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 그리고 의료와 ICT기술의 융합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창립한 대한디지털헬스학회의 창립기념 포럼으로 공동 추진된다. 강원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하여, 환자의 유전체 정보와 진료기반 데이터를 연계·축적하는 「강원도 정밀의료 서비스 플랫폼」과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하여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7월「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정밀의료의 산업화 실현을 위한 법적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의료 데이터 활용 및 실증을 위한 의료계와 산업계의 욕구를 충족시킬 대한민국의 유일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럼 1부 행사에서는「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참여기업·기관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정밀의료 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과 강원 정밀의료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서준범 교수가 ‘한국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11월 23일 14시에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도내 전 소방서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 시간대별로 상황메시지를 부여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이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지를 훈련하였다. 소방본부 상황실의 재난상황 전파로 시작한 이번 훈련은 통제단 운영요원의 비상소집, 상황판단 회의, 재난상황 대처, 언론브리핑 및 최종 상황판단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상황 메시지에 따라 통제단의 가동절차와 운영요원의 임무분담에 따른 수행능력을 함양하고, 현장대응 능력배양을 도모하였다. 김정기 도 구조계장은“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하여 훈련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울산대곡박물관과 함께, 흥에 취하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흥겨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흥을 돋우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1월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전통연희극 ‘풍물소리 들었소’ 공연과 ‘연희야 놀자’ 체험이 진행된다. 재주꾼이 풍물왕이 되기 위해 뽐내는 연희 한바탕으로 공연자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풍물소리 들었소’ 공연을 보고 나만의 탈을 만들어 쓰고 다 같이 탈춤을 추는 ‘연희야 놀자’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접과 쳇바퀴·대야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놀이인 버나 돌리기도 체험할 수 있다. 11월 28일(일)에는 오후 1시부터 ‘호흡, 긴장과 이완’이라는 주제로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내고, 달고, 맺고, 풀어내는’ 전통 타악의 묘미와 사물놀이, 판놀음 등을 통해 흥과 신명을 돋우는 공연이다. 공연이 끝나는 오후 2시 10분부터는 ‘연희야 놀자’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말 부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지급대상은 자격요건이 검증된 8,366농가(3,987ha)이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총 96억 9,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 선정은 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등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4개 항목)을 추진해 농지를 적정하게 유지‧관리하지 못하거나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위반이 확인된 경우 각 준수사항별로 직불금을 10% 감액 적용했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17일에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구‧군으로 교부하였으며 각 구‧군에서는 농업인 계좌 확인 등을 거쳐 25일 남구를 시작으로 나머지 4개 구·군은 30일 지급하는 등 순차적으로 농업인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조기에 지급되어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와 불가리아 부르가스시가 ‘자매도시’로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 송철호 시장과 디미타르 니콜로프(Dimitar Nikolov) 부르가스 시장은 11월 2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6시)에 불가리아 부르가스 시청에서 자매결연도시 조인식을 갖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인도 첸나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 이후로 기존 자매·우호협력도시들과의 교류협력 관계 유지에 힘써왔며, 며칠 전 미국 휴스턴시와의 자매도시 체결과 함께 유럽 대륙의 물류 요충지인 불가리와 부르가스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음으로써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울산시와 부르가스시는 지난 2018년 12월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울산시 시의회는 2019년 2월, 부르가스 시의회는 2021년 10월 울산-부르가스 자매도시 협정안을 승인했다. 울산시는 부르가스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날 부르가스시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진 것이다. 송철호 시장은 “부르가스시와의 자매도시 결연으로 산업도시, 물류수출항만도시라는 지역 유사성에 기초한 교류사업 추진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에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 홍보대사에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이청아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전 축제(프레 페스티벌) 명예 집행위원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최재원 앤솔로지 스튜디오 대표는 20년간 한국영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표적인 영화 제작자이다.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대표로 활동하던 지난해까지 ‘매년 한 편 이상의 신인 감독 영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오랜 기간 영화인들의 젊은 시선과 새로운 도전에 각별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왔다. 특히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울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울산시의 문화적 상표(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고, 울산 영화 산업의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함께 홍보대사로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와 이청아가 위촉되었다.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알리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202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울산·경남지역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에스지(USG) 공유대학 학생 모집에서 모집인원 500명 대비 141%를 초과하는 709명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유에스지(USG) 공유대학은 울산·경남의 대학과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형태의 공유대학이다. 올해부터 ‘지역혁신 플랫폼사업’이 울산·경남 복수형으로 전환되면서 2022년 유에스지(USG) 공유대학 융합전공 학생 정원이 2021년보다 200명 증원된 500명으로 확대됐다. 융합전공 과목도 스마트기계설계·해석, 이-모빌리티(E-mobility), 지능로봇, 스마트제조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도시·건설, 공동체혁신 등 6개에서 울산대학교의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 등 2개 전공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유에스지(USG)공유대학 학생들의 전공 선택 폭이 넓어지고,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공유대학 모집율은 지난해(98%) 대비 40%p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지난 23일,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제2차 전체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 정책의 결정·집행·평가의 전 과정에서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발족한 단체이다. 위원회는 주민과 행정이 정책 형성과 지역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질적인 협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이재준 시장과 참석 위원들은 주민참여위원회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시정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특례시를 맞이하여 시 정책 목표, ‘COP26 도시세션’성과에 따른 고양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새로운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연구하고 2021년 제안되고 논의된 의제들이 2022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 민·관 협치를 확립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