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촌읍 위원 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2기 주민자치위원 공개추첨을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추첨에 앞서 고촌읍은 김포시 조례에 의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 11월 11일부터 17일(주말 제외)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남 24명, 여 43명이 지원했으며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지원하여 고촌 주민들의 지역개발 및 주민자치에 많은 관심도를 엿 볼 수 있었다. 추첨에서는 고촌읍 선정위원회 소개,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할 것은 다짐하는 선서, 추진 경과보고 및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라이브 중계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신청자들에게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개추첨에서는 위원 정원의 80%인 40명을 추첨했으며, 그 결과, 남 16명, 여 24명이 선정됐다. 위원 정원의 20%인 10명은 11월 30일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김광석 선정위원장은 “고촌읍의 발전을 위해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을 위원으로 선정하면 좋겠지만, 신청 인원이 추첨 인원의 정원을 초과하여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고 전하며 모든 신청자의 고촌읍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풍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8개월여간 월 2회이상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도 풍무동 주민자치 위원 30명이 참여하여 풍무2지구, 계양천 산책로, 유현사거리 등 풍무동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8개월여간 매월 두차례씩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살기좋은 풍무동을 만들기 위해 청정마을 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풍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월 19일,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해병대 제2사단, 육군 제17사단, 관계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2021년 통합관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통합관제운영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군·관·민이 함께하는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의 CCTV 통합관제의 효율적인 운영방침을 조정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 운영 성과 및 주요 사업 추진계획, 법 제도 정비사항, 2022년도 CCTV 설치지역 선정 기준을 보고·상정하고, 위원들의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2022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등 20억 원 확보 노력을 통해 방범 CCTV 50개소, 굴다리 CCTV 25개소의 설치를 추진하고, 별도로 저화질 및 내구연한이 오래된 CCTV 74개소 171대를 교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하여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위원들은 CCTV 설치 지역 선정 시,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도심지역에 편중되는 결과에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공장지대 폐기물 무단 반입 관련 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시민안전 조성을 위한 2021년 마을안길 방범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021년 관내 마을안길 및 생활밀착지역 등 범죄사각지대 35개소 153대 방범CCTV를 설치 완료했으며, 학운산단 조성, 대포산단 조성 등 방범CCTV 23개소 66대를 기부채납 받아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는 선제적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기술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CCTV 시스템 적용하여 효과성을 검증 후 차츰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노후화된 카메라를 대상으로 저화질CCTV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 받아 김포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관내 굴다리 현황을 토대로 현장을 실사 후 굴다리 방범CCTV를 설치하여 김포시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관호 센터장은 “사회안전망인 방범CCTV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시 비상벨 활용 교육 등 견학이나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센티브 2억원과 기관 표창을 받는다. 2018년부터 2020년에 이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별 3그룹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 등 “6대 주요정책분야” 총 9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행정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일자리 ▲복지 ▲혁신경제 ▲안전 분야에서 높이 평가됐다. 지난 1년간 시 전직원이 지표분석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하였고, 정기적인 부시장 주재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부서간 협력의 결과이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우수한 평가결과를 격려로 삼아 시민의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3일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의 효율적인 주민 대책 마련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회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김포시 공항소음 대책지역 등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햇으며, ‘김포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를 운영하여 김포공항 항공기 운항으로 오랜시간 고통을 겪고 있는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각종 소음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석범 김포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녹지국장, 소음대책(인근)지역 4개 읍·동장 및 주민대표, 소음대책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하여 주민지원사업 추진사항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앞으로의 주민지원사업 추진 방향 및 소음피해 저감 정책에 대한 제안 등 ‘실효성 있는 소음대책 마련’을 위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날 논의된 사안은 2023년 주민지원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의 시 논의된 정책 제안 등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금년 12월에 예정된 ‘김포공항 소음대책위원회’ 참석 시 관련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뿐만 아니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인지 강화꾸러미를 제작 및 교육 한다고 밝혔다. 단계별 인지 강화꾸러미는 치매 조기 검진 후 인지 저하를 보이는 분, 치매 진단을 받은 분 등 인지 강화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꾸러미에는 인지훈련을 위한 교재 두뇌 노트뿐 아니라 젠가/두더지 잡기, 색칠하기, 마스크, 파스, 라텍스 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언택트 활동을 통한 대상자들의 답답함과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집에서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두뇌 노트는 단계별·인지 영역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3단계의 난이도와 7개의 인지 영역(기억력, 주의집중력, 계산능력, 시·지각, 시공간능력, 문제해결능력)으로 김포시에서 자체 개발됐다. 이에 보건사업과장(김영주)은 “꾸러미를 통해 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대상자를 보호하고,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인지 강화 서비스를 다각화하며 치매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부천시니어클럽은 송내 새마을금고 본점, 도당우체국, 부천테크노파크 우편취급국과 지난 11월 17일 노인일자리 취약계층금융업무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금융업무지원사업은 디지털과 모바일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및 취약계층 대상 금융범죄 피해사례 증가에 따른 사전예방 홍보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노인의 경력을 활용하여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업무 지원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신규 사업이다. 오석근 국장(부천테크노파크우편취급국)은 ‘참여자들의 업무 능력이 높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분야의 업무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에게 적합한 직무 발굴을 위해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기여 및 노인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3일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준상)과 함께하는 ‘고가구 판매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의 연계로 성화가구(대표 박성진)로부터 문갑, 서랍장 등 945만원 상당의 고가구 19점을 후원 받았다. 이날 행복나눔 바자회는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받은 고가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이웃 가정의 건강한 일상생활 나기에 지원하기로 약속 하였다. 이 날 행복나눔 바자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부인 및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수지구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박준상 회장은 “겨울이 되면 더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이웃들이 생각난다”며 “후원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행사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에 동참해준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후원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기 속 빛난 자원봉사자, 함께해서 커져가는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1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는 올 한해 봉사활동으로 양주시에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와 초청인사 등 100여 명이 현장참석,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양주시 유튜브로 온라인 참석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와 자원봉사 유공자에 표창과 인증패 수여식을,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힐링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와 시민은 카카오톡 채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친구 추가하거나 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참여링크 문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념식은 자원봉사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며 “봉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기념행사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에띠임은 지난 23일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에띠임은 작년에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며 꾸준히 복지 대상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여 왔다. 정진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로 의뢰된 취약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굴은 며칠 전 무한돌봄센터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중한 질병으로 인해 입원 후 수술을 하였지만 의료비와 간병비를 감당할 수 없고, 부양의무자가 전혀 없는 등 지지체계가 부재한 중앙동 주민이 있다는 제보를 계기로 시작될 수 있었다. 그 후 무한돌봄센터와 업무 협의를 실시한 끝에 독거 어르신의 의료비를 경기도형 긴급복지 서비스로 제공하고, 간병비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말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르신이 병원에 입원 중이기 때문에 방문 또는 전화 복지상담이 불가하지만 어려움이 확인된 만큼 빠르게 사례관리를 선정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