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권선구 서둔동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는 지난 7월 서둔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록)와 맺은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화장실 타일에 논슬립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또한 주민들이 겨울철을 든든히 보내실 수 있도록 김장김치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마스크 등 기부하고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영록 회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 가운데 우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년 연속 시민투표 대전시정 10대 뉴스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2021 대전시정 10대 뉴스’선정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이 득표율 16.39%로 가장 많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온통대전이 올해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고, 온통대전몰·배달플랫폼과 같은 온라인 기능이 강화되면서 대전을 대표하는 민생경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은 2020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에서도 11.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대전 중심 광역도로·철도망 재편, 충청권 메가시티 가시화’(9.24%)가 차지하며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났다. 실제 시는 수도권 집중화에 맞서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개편,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전략 강화 등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는 지난 22일 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을)의 원주사무소를 방문해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을 위한 접속부 설치 건의서 전달했다. 이날 이상원 수석위원장은 GTX 도입을 위한 4개 시의 시민들의 노력과 염원을 강조하며 GTX-A 연결 접속부 설치가 필요한 이유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송기헌 의원에게 공약 제안을 요청했다. 추진위는 50년간 수도권 물 관리 정책에 대한 중첩규제로 인한 지역 간 불균형·불공정 해소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촉진을 위해서도 수서역에 GTX-A 접속부가 설치돼 수서~광주선과 경강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원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공약 반영 제안사항으로 ▲GTX-A(삼섬~동탄)와 수서~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를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 반영 ▲GTX-A(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 운행과 병행한 체계적인 신도시 개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의 대도시권 범위 확대로 원주시 포함 ▲GTX-A(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이 수석위원장은 “GTX-A 연결 접속부 설치와 연장사업 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3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문서 작성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체 교육은 올바른 공문서 작성 준수하여 직원들의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문서관리 △문서작성 △공공언어 바로쓰기 등 잘못 작성된 공문서의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행정업무 운영 편람 등을 함께 설명하여 공문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법을 숙지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업무효율 향상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가득 반찬나눔’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1회씩 시행하고 있는데, 이 날은 닭볶음탕과 밑반찬 여러 개를 준비해 취약가구 25세대에 직접 비대면으로 배달하고 일부는 곡선동 공유냉장고에 넣어두어 필요한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이용수 위원장은“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선동 곡선동장은“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도 잊지 않으시고 성실하고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곡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23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일반인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디오북을 통한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민들에게 전문강사의 강의와 함께 책을 소리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오디오북을 통해 들은 내용을 가지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분 세류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오디오북은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많은 주민들이 오디오북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오디오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며 “언제든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책을 소리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원에서 활동중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일촌’은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임시생활시설 운영 시 의사소통과 낯선 임시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내‧외국인 입소자들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하여 생활안내영상을 제작했다. 본 영상의 내용은 입소부터 퇴소까지 시설에서 생활하는 동안 지켜야 할 사항들로 한글자막과 영어자막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김포시 북부보건소에 전달되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하는 국‧내외 입소자들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제작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가 만든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께서 격리기간 동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히 퇴소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다음달 12월 10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 209개소에 대한 시설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내용은 △영업소 시설기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및 주류반입 금지 등 △소방, 가스 등 안전시설 관리 △코로나19 관련 방역패스 준수여부 등을 점검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노래연습장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래연습장 이용 시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건전한 유통관련업소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게임제공업소 및 노래연습장업소들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풍무동 발전협의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우리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한 이성길 회장은 “매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쓰고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미 풍무동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풍무동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 공원관리실 직원들은 지난 19일 “드림릴레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곶 지역내 경로당(3개소)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명항 일대 어항구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누전 및 전기용량점검 ▲가스 누출상태 점검 ▲보일러 및 소방시설 이상유무 등 겨울철 대비 종합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키트(100개)도 준비, 전달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곶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의 동절기 운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우리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 지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의집을 이끌어나갈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청소년수련시설 내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취미 및 재능개발을 위한 ‘청소년동아리’로 청소년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의집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에 선정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각 자치기구별 기획프로그램 운영, 김포시에서 운영되는 청소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내용에 따른 자원봉사활동시간 제공, 활동 우수청소년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2022년 기준)이며, 활동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관내 월곶면, 김포본동에 이어 대곶면에 세 번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했다. 대곶면 행복마을관리소(대곶면 주민자치센터내 지하1층)가 위치한 율생리 지역은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고 1인 가구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행정 사각지대에 대한 복지 수요가 많아 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지역 중 한 곳이다. 대곶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며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행복마을지킴이, 사무원 8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나눠 근무하고 있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안심귀가 및 아동 등·하교 서비스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 ▲화재 및 재해대비를 위한 안전 순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지역 정화활동 ▲도로·건물 등 위험 요인 발굴 및 시정 요청 ▲간단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주거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개선 및 공공일자리 제공은 물론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협치담당관은 “그동안 생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