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천군 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회는 지난 18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및 집행부 관련 부서장, 농협직원 및 쌀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쌀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연천쌀 경쟁력 강화, 안정적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구축 및 연천쌀 가격보장과 마케팅 활성화 등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됐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농특산물브랜드인 ‘슈퍼오닝’쌀을 재배하는 생산단지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1년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차별화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는 2005년부터 원료곡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보급, 현장 기술지도, 포장 현장심사 등 생산단지를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지역농협 RPC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쌀 생산기반 확보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가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힘든 농업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단지 참여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참여 농업인 중 우수 농업인 4명(서탄면 이기성, 유천동 서창석, 팽성읍 임상근, 현덕면 공재범)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슈퍼오닝쌀의 외래품종을 국내육성 품종으로 대체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새로운 품종을 선발하는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바, 2023년부터 기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추청재배 전 농가를 대체할 ‘꿈마지(경기12호)’ 품종을 개발해 준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병열 연구관과 장은규 연구사에게도 감사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 원평 드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팝아트(내 얼굴 꾸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아트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기회가 적었던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팝아트 스타일로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 함양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김정배 위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시기에 청소년들의 건전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단순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지도 활동을 넘어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로부터 2021학년도 한길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의 졸업 앨범 프로필 사진 액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한길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의 졸업 앨범 촬영이 진행된 바 있으며, 23일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한길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졸업 앨범 프로필 사진이 담긴 액자를 직접 전달하였다. 한길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늠름하고 멋진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졸업 앨범과 프로필 사진은 평생에 한번 있는 소중한 추억인 만큼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촬영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은주 한길학교 교장은 “특수학교의 특성상 졸업 앨범 촬영에 어려움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전문 작가의 재능기부로 멋진 졸업 앨범이 만들어졌다. 또한 멋진 프로필 사진과 액자는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해주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23일(화)에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을 비롯 총 4명의 단원들과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님,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한길마을 한미화원장,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져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도와주며, 안전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철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자원 연계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써 열심히 하겠다. 또한 안성시에서 찾아가는 봉사단체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해결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안성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위기사항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2021년도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의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조정심의 안건 11건, 평가 안건 9건에 대한 적정여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11월 9일)시 공약사업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던 조정이 필요한 공약 및 이행 평가 안건 공약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한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선7기 주요공약에 대한 점검과 조정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0월 26일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9일 2차 회의에서는 각 공약 사업부서의 담당자로부터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추진목표, 사업계획 및 사업비 변경 등 공약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2021년 11월 24일 배롱나무주부독서회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8집「배롱나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배롱나무주부독서회는 2003년에 모임을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꾸준하게 독서토론과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속회원 3명이 등단을 하는 좋은 결과도 거뒀으며, 코로나 전에는 지역의 요양병원을 찾아가 책읽기 봉사를 통해 재능기부 문화 확산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제18집 배롱나무에는 지난 1년간 독서회원들이 겪은 삶의 희노애락을 오롯이 담은 시, 수필, 기행문, 등단 작품 등이 수록 되어 있다. 독서회 회장(권미경)은 “바쁜 일상에서도 매월 독서토론과 시수업을 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고, 책이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 늘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성도서관은 2022년에도 지역의 인문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한결차이나에서는 지난 23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구, 저소득 아동가구 등 영양취약계층에 중식요리을 기탁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한결차이나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중식요리를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은 맛있는 홍합탕과 유산슬밥을 준비하였다. 기탁된 음식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병대전우회(회장 최용안)에서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한결차이나 유은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달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한결차이나 유은정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다양한 자원과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 등의 제한으로 환경정화 활동 또한 실시하지 못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앞으로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쾌적한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토가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 5가구를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는 매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끼니를 거르지 않고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가구 없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의사회,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2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수원시의사회,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센터, 6개 병원과 ‘수원진료권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참여 병원은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윌스기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다. 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은 ▲중증응급질환의 예방·조기 발견·이송·치료·재활에 대한 지역사회·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 ▲수원 진료권 내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진료협력체계 구축, ‘표준진료지침’ 개발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면 ‘응급전원협진망’ 이용 ▲중증응급환자의 지속가능한 전원·협진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급성심근경색·심정지 환자, 뇌졸중 환자, 중증외상 환자 등 응급환자의 생명은 ‘골든타임 확보’에 달려있다”며 “중증 응급환자가 온전히 회복되려면 환자 이송부터 전원, 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2021년 서울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성과나눔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와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것이며, 이날 행사는 2021년 교육협력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교육 사업 참여자의 사례 발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 이상섭 위원장, 송미희 의원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강사들이 발표하는 수업 참여 소감을 듣고 '스누콤 초등뮤지컬' 참여 학생들의 수료 공연과 '시흥영재교육원 R&E 과정'의 연구결과 시연 등의 자리에 함께했다. 박춘호 의장은 “교육협력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프로그램들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흥시의회도 시정부와 함께 누구나 교육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