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11월 2차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에 대한 공지사항 △위기아동 보호가정 연중 모집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2021년도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 선 제14통장, 20통장, 36통장에게 경기도의회 의장표창을, 제11통, 24통, 34통장에게는 수원시의회 의장표창을 전수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진행한 대면회의에서 통장님들을 뵙게 되어 각별히 반가웠다.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월례회의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내 방송통신시설 및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CJ ENM 스튜디오 센터 개관식이 25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강호성 씨제이이엔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그리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신덕현 탄현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탄현면 이장단이 참석해 CJ ENM 스튜디오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총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세부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600평 초대형 스튜디오를 포함한 총 13개 동의 첨단 스튜디오, 차량씬 촬영 및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한 멀티로드, 1.5만평의 대규모 오픈세트, 콘텐츠 전시체험이 가능한 오리지널 라운지 등이 있다. 파주시와 CJ ENM은 지난 2019년 6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상생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3월에 전체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CJ ENM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어린이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찐 공직자 일일 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정자2동 에코스테이션 현장체험을 통한 환경개선 활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청소와 복지 분야의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기능 △정자2동 행정구역 등 일반 현황 △시·구·동 주요 시책사업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푸는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우리 마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오늘 진행한 체험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애향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겨울철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연무시장에서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는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겨울철에는 한파와 계절형 실업 등으로 생활 여건이 더욱 나빠지기 쉬워 주변이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지 위기가구와 후원자를 찾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직원 및 상시근로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교육은 지난 9월 수원소방서와의 합동훈련 이후 조원2동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하여 매년 2회 이상의 소방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각 상황별 화재 시 대응 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경각심을 높여 화재 발생 예방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빵 나눔’은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봉사자 등은 함께 만든 맛있는 빵 100개를 지역아동 생활시설과 외국인 생활시설에 전달했다. 유용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빵나눔 활동에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에 힘쓰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환경을 개선해주는 ‘따뜻한 집 만들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청소전문 협력업체인 휴먼컨스에서 참여했으며, 고령과 경제적인 사유로 인해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청소와 정리 정돈은 물론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까지 마쳤다. 정혜숙 위원장은 “쌓여있는 쓰레기와 벌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따뜻한 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웃을 향한 복지온정으로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따뜻한 파장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2시간 동안 관내 아파트를 순회하여 총 167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으며, 매월 2회 공동주택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폐건전지 집중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응복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폐건전지를 수거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폐건전지는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분리배출만 잘 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회수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가평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가평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를 받는다. 가평군의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대 사업을 대상으로 군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가평의 대표 성과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신규사업 발굴에 치중하여 성과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평군민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선정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선정된 성과는 향후 가평군이 정책을 수립하고 운영해 가는 방향 설정의 지표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군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사업은 아래와 같다. ‣ 가평군 예산 7,000억원 시대개막 ‣ ‘부모가 행복한 가평, 아이가 신나는 가평’, 가평군이 지원합니다. ‣ 대외평가를 통한 우수한 행정력 입증 ‣ 가평이 밝힌 보훈의 등불, 세계를 비춘다. ‣ 꿈구는 아동, 신나는 음악체험 놀이터 “가평군 어린이 음악놀이터“ 개장 ‣ 온 가족이 행복하게, 설악 가족행복지원센터 건립 ‣ ‘사통발달로 발전 앞당긴다’ 가평군 국도․국지도․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신규사업 확정 ‣ 천년의 숨결이 흐르는 북한강 천년뱃길, 북한강 유람선 시범운행 ‣ 2050 탄소중립 실천의 체계적 관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6일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경기꿈의대학 성과와 과제 등을 살피고 발전 방안을 찾는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꿈의대학에 참여한 학생, 교사, 교수 등이 모여 학생을 위한 학교 밖 교육 경험 확대와 지역 특성에 맞는 경기꿈의대학을 만들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원탁 토론과 2부 온라인 토론으로 운영한다. 1부 원탁 토론은 학생들이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진로나 꿈을 탐색한 경험을 소개하고 교사, 교수 등에게 질문하며 학생 중심에서 경기꿈의대학 성과 등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부 온라인 토론은 인하대 김영순 교수가 발표하는 경기꿈의대학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생, 교사, 교수 등 참석자들이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기회 확대, 다양화를 위한 지역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2부 토론은 도민 대상으로 유튜브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김경관 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꿈의대학이 지속가능한 학생 주도 진로교육으로 성장하도록 현재를 살피고 미래 과제를 만드는 자리”라며 “경기꿈의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이 들려주는 진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건설폐기물이나 음식물폐기물 등 수천 톤에 이르는 각종 폐기물을 불법으로 방치하거나 매립한 처리업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뿌리 뽑고자 올 한해 폐기물 처리 전 과정에 대해 분야별로 기간을 나눠 집중수사했다”며 “그 결과 15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1명 구속, 109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49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 특사경은 부당이득을 노린 폐기물 투기·매립․방치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3월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 후, 전담 수사조직(TF)을 구성했다. ‘폐기물 무단 방치·투기’ 연중수사를 시작으로 3월에는 ‘무기성오니 폐기물 불법 처리행위’, 4~5월 ‘폐기물 처리업체 및 재활용 업체 불법 처리행위’, 8~9월에는 ‘사업장폐기물 다량배출업체 불법 처리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위반내용별로는 ▲불법투기·매립·방치 22건 ▲무허가(미신고) 폐기물 처리업 27건 ▲무허가업자에게 위탁하는 등 부적정 처리 21건 ▲폐기물 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풍벼위탁영농조합법인 김무영 대표와 이사·회원들은 11월 23일 오후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00kg를 기탁하였다. 상면 연하1리 이장인 대풍벼위탁영농조합법인 김무영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져 어느 해보다 힘든 겨울이 될 것 같아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선경 상면장은 “해마다 쌀을 기탁하며 온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올 겨울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