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11월 23일부터 2일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2021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성과공유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센터 설립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의 사업성과 및 사례발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홍보 등이 이루어졌으며, AI 로봇을 활용한 의사소통, 칠보공예, 향기나는 핸드워시 만들기 등의 오감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결과물과 의정부 지역 내 발달장애인 기관 및 단체에서 캘리그라피, 칠보공예, AI 로봇 활용 프로그램의 학습결과물 150여 점을 전시하였다. 이경재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5일, 전북도교육청의 6개 원과 6개 관의 2021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교육위원들이 심의한 도교육청의 2022년도 본예산안은 오는 26일 계수조정을 통해, 29일부터 심의를 시작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보내져 다시 한번 검토될 예정이다. 교육위원들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박희자 의원(비례대표)는 “잼버리가 열리는 부안에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 수 있도록 학생들과 주민들의 관심을 끌만 한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며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신규로 계획한 잼버리체험 프로그램도 체험 인원이 지극히 적고, 계획조차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좋은 기회가 있음에도 이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신규로 계획한 프로그램 예산계획도 제대로 다시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올해 코로나19라는 상황에도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육문화회관의 수영장들이 운영됐다”며 “하지만, 공사를 이유로 운영을 중지한 채 집행잔액이 공사 등에 쓰였음에도 사전 논의 또는 보고가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5일 제40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IB후보학교 운영 현황과 초·중·고등학교 연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표선지역 IB 후보학교 현장을 방문하였다. 표선지역에서는 표선초, 토산초, 표선중, 표선고 4개 학교가 현재 IB 교육프로그램 시범운영 중에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표선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IB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4개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및 도교육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IB 프로그램 운영현황 안내 및 IB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건의하였으며, 표선지역 IB학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번 제400회 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심의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를 위해 (가칭)IB 학교 교원 지원 공간 신축 지역(구 하천초)을 방문하였다. (가칭) IB 학교 교원 지원 공간은 IB학교 근무 원거리 교사들의 숙소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위원회 심사 의결 전 사업추진의 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는 11월 25일 오후 2시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K-2가 떠나는 자리! 미래가치를 담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의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일 ‘신공항 교통망!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합니다’의 주제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개최된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스마트시티·도시재생·신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K-2 종전부지(동구 군공항 일원)의 글로벌 문화수변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한국명 양도식) 박사는 ‘K-2 종전부지의 미래와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K-2가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로서의 ▲ 물로 특화된 공간혁신, ▲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신산업 수용, ▲ 문화 중심의 새로운 삶의 방식, ▲ 초연결 사회를 대비한 K-2 종전부지의 도시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민정탁 본부장은 ‘K-2 종전부지의 로봇친화도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로봇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로봇으로 특화된 스마트 도시의 삶의 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는 도청 레슬링팀이 19∼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 2, 은 4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 김현주(86㎏) 선수가 금메달을, 정의현(125㎏), 최인상(61㎏), 한대길(74㎏), 황은주(76㎏)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따냈다. 또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도청 레슬링팀의 위상을 떨쳤다. 아울러 최우수지도자상에 이건한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에 김현주 선수가 선정돼 대회를 빛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많은 대회에서 땀 흘려 노력한 훈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면서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25일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 88명을 대상으로 2021. 배움터지킴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배움터지킴이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지도 등 관련 경험 보유자나 지역 내 덕망이 있는 사람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하여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단위 학교의 학생생활지도 및 덕성 교육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생활지도를 구현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김미경 경남성평등교육센터 김미경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폭력 예방, 함께 지키는 안전 스쿨!’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참석자들은‘성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학교을 만들자’라고 뜻을 모았다, 그리고 담당장학사가 배움터지킴이의 금지행위, 배움터지킴이의 위촉 및 재위촉 기준에 대하여 안내하는 내용으로 연수를 시행하였다. 이날 연수에서 신재국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봉사직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배움터지킴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당부드린다”라며 연수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뜻을 전하였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연암동 벽산아파트에서 '구청장이 직접 찾아갑니다, 라이브 톡톡'을 열고, 민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벽산아파트 정문 앞 출입 차량의 사고위험에 따른 과속카메라 설치 위치 이동 및 안전장치 설치를 요청했으며, 아파트 단지 둘레 방음목 전지작업과 경로당 필요 물품 지원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구정에 적극 반영,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19일과 25일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학습자 이해와 강사 강의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사회복지사협회 김병수 회장의 '장애인 및 장애단계에 대한 이해'와 (주)다다름 미술엔디자인 이정희 대표의 '장애인 의사소통'으로 이뤄졌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장애인 전문 교육 인력의 역량 강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배우는 학습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향후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사 선발 시 교육 수료를 우대조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매곡천 친수시설 광장 조성공사를 마치고,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매곡천 광장은 상대적으로 야외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농소2동 주민 편의를 위해 매곡천 둔치 산책로 인근에 조성됐다. 무대를 중심으로 잔디포장을 실시하고 스탠드도 설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미 조성돼 있는 매곡천 친수시설들과 연계돼 주민들에게 문화와 모임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매곡천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울산시가 실시한 2021년 자원순환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울산시가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와 자원순환 우수시책 추진 등의 정성평가 등에 따라 이뤄졌다. 동구는 생활쓰레기 감축을 위해 불법투기 단속 및 감시카메라 운영, 공동주택 개별계량기 설치, 종이팩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수거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각종 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2월 2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1년 구민교양강좌를 개강한다. 구민교양강좌는 교양, 자기개발 등 구민들의 관심 분야별로 명사를 초청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참가인원을 120명으로 제한하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첫 강좌는 KBS 공채 아나운서이자 속풀이쇼 동치미, 아내의 유혹, 천상의 약속 등 다양한 예능,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영실 아나운서의 “나의 인생, 나의 꿈”이란 주제로 시작하여 제2강에서는 한밤의 TV연예,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방송인 조영구의 ‘백세시대, 신명나고 재밌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제1강은 11월 24일부터, 제2강은 12월 15일부터 평생학습포털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행사 당일 접종 증명서를 확인한 후 입장가능하다. 접종증명은 쿠브앱 등 전자증명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접종증명서 또는 스티커로 가능하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제2대 1일 명예구청장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윤주원 회장을 위촉했다. 윤 명예구청장은 이날 이동권 북구청장과 함께 북구시니어클럽 주관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김장채소 수확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냉천마을 전통문화 재연행사와 구청장이 직접 찾아갑니다-라이브톡톡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윤 회장은 "북구 곳곳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일정을 통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구정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달부터 1일 명예구청장 제도를 운영,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명예구청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구청장 주재 정기회의와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해 구청장과 동일한 하루 일정을 직접 수행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