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이해 및 제대로 알고 대응하기’ 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 제8차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11월 청소년폭력예방교육은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이며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가족을 지원하는 해맑음센터 센터장인 조정실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당일 온라인 교육에 참석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는 “청소년폭력이 점점 지능적으로 변하고 특히 어른들이 모르는 사이버 공간에서 많이 발생하여 알아차리기 힘들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폭력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고 보호자 개입방법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및 성인(보호자, 실무자, 시민) 대상 청소년폭력예방교육, 피·가해 청소년 대상 심리치료 개인상담 및 선도적 개입, 복지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1년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를 맞아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강을 매월 주제별로 진행하고 있다. 12월에도 제9차 보호자 대상 청소년폭력예방교육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12월 4일 기후에너지동아리 성과보고대회를 앞두고 열린시민청(구,평생학습원) 1층에서 ‘1.5℃기후의병넷제로놀이터 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전시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모인 동아리는 청소년 11개팀(충현중 구름빵, 충현중 블루스카이, 푸른별지구, 초록시이소, 광명시자원봉사센터 Y.G.T청소년봉사단, 철산초 탄소중립 동아리, 초록지역아동센터 그린리더, 새터e들, 소하초 맹꽁이수호특공대, 지구사랑동아리(초등1학년)과 일반 10개팀(지구수호특공대, 아토, 우리숲사랑, 슬로우어스, 스밈, 노플맘, 아티스트웨이, 맘스그린에너지, 광명그린서포터즈, 새터e곰들)이다. 각 동아리의 탄소중립 실천을 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쓰는)를 실천하는 어린이동아리, 줍킹을 널리 확산시킨 지구수호특공대, 슬로우어스 성인동아리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하는 동아리(아토, 스밈 등)까지 활동 범위가 다양하고 넓다. 특히 반 아이들을 데리고 동참한 교육현장의 지도교사들의 활동은 더 다양하다. 학교에서 1일 채식 급식 진행하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시흥시의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5일부터 26일에 열린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등 축제 유형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이다. 올해 13개 분야에 50여 개 축제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린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생태·예술프로그램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갯골생태공원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갯골과 환경에 관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정과 일상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게 온라인 형태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의 성과를 빛냈다. 또한, 매년 지역의 축제 관계자,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시흥갯골축제학교가 '교육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2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김치 품평회를 열어 2022년에 관내 학교 공급 김치 업체 3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평가위원으로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50명이 참여했다. 김치 공동구매 사업은 안전하고 우수한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학부모와 영양(교)사, 시민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모든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업체의 생산시설에 대한 위생 및 관리에 대한 평가와 공급가격, 업체의 안정적 생산 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품평회에서 김치의 향과 염도, 산도 등 김치 품질과 맛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김치 공동구매 사업에는 총 6개의 김치 업체가 참여했으며, 선정된 업체는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한울, 세광식품(주) 등 3개소이다. 이번 품평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최소한의 인원 참여와 시차별 인원 배분, 거리두기, 행사장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식재료 공동구매사업과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구매 참여업체에 대한 현장 위생 점검을 연중 실시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광명사거리역에서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자율 안전관리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소방서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화재예방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의 사용증가로 화재 위험이 크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과 시민들이 난방용품 안전사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빈번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도 힘든 줄도 모르고 배추를 다듬고 소금에 절이고 직접 만든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노인100가구 및 경로당 5곳 등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의경, 새마을부녀회장 박혜숙 회장은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지 못해 안타깝지만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드시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치 담그는 내내 함께한 광명5동 박승국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26일 KTX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에서 ‘2021년 광명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인식 개선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 유공자와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까지 완료한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흰지팡이 헌장낭독과 효도반지 전달, 유공자 표창, 장학금 및 난방비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사전 방역 및 행사장 입장 전 체온 측정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시각장애인 점자·안마·보행 교육’,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 제공 사업’등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 유재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하루빨리 회원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27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광명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사단법인 월드뉴스비전경기도지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고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과 청소년유해약물 판매 여부와 법적 의무사항인 술·담배 판매처의 유해표시 문구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광명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올해 관내 상업지구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총 61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수능 당일 관내 수능 고사장 3개교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청소년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 집단지성 대규모 공론장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선7기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한 41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백신접종 완료 확인, 명부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토론회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이날 토론장에 정책알림 부스를 운영해 기후에너지, 복지, 도서관, 광명사랑화폐 등 광명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토론회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노정렬의 사회로 개회식, 토론안내, 토론, 축하공연, 자랑하고 싶은 정책 BEST 3 발표, 토론결과 발표, 토론참여 BEST 시민상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27일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동행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400여명이 목감천에서 안양천까지 연결된 산책로를 지나 광명대교 아래 찬빛 광장까지 가벼운 걸음으로 완보했다.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건강 걷기대회는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에서 주관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오랜만의 야외 체육활동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상기 체육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함께 운동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사전 신청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4개조로 나뉘어 개별 출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코스별로 방역관리자가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시민들과 함께 걷기에 참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길고긴 코로나 상황을 담담히 버텨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을 조금씩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3차)’에 최종 선정돼 국비 약 2억 569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지자체와 참여기관(수행기관, 공급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광명시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와 함께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광명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로봇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1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돌봄로봇 ‘보미-II’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미-II’는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식을 통한 데일리케어, 센서를 이용한 사용자간 상호작용 기능, 데이터 활용 1:1 개인별 맞춤 인지훈련 교육서비스,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총 사업비는 3억6600만원(국비 70%, 시비 20%, 민간 10%)으로 국비 2억 5690만원과 시비 7340만원, 민간분야 3570만원을 포함하여 사업이 추진되며 사업기간 종료 후에는 각 사용자별 서비스의 활용내역 및 사용자 만족도 등의 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 돌봄 로봇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린‘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600여개 규모의 홍보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추진되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슈퍼오닝’브랜드를 홍보하고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였지만 위드 코로나 단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평택시 홍보부스를 찾아 슈퍼오닝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보내주었으며, SNS 등 이벤트와 연계하여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