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30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이 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2021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시의성 있는 의제 발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 제시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들을 제시 했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 신 의원은 직방 등 대기업 프롭테크 업체들이 기존 중개업자들과 갈등을 겪는 문제와 관련해 국토부장관에게 골목상권과 신산업 간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임대차 계약만기 전 이사 시 중개수수료 부담 의무자 가이드 마련 요구, ▲청약 열풍에도 줄줄이 미달하는 다자녀 특공에 대한 주거면적확대 등 제도의 실효성 확보 촉구, ▲고속도로 10Km이하 요금 수납 문제점 지적, ▲서울시에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서울5호선 검단연장, 서울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요구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신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제언'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 및 환경기초시설 제도개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정읍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1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정읍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전통시장 노후 소방시설과 노출 전선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통시장 한계 극복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해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야시장과 와글와글 가요제 등 문화관광 연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대응으로 전통시장에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자체 소독과 발열 체크 등 예방과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청 공무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화재 감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저녁에 만나는 경기도 산성 이야기 「올빼미캠프」’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남한산성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경기도 내 산성에 대해 배우고 답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수원화성에서 진행된 현장 탐방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이번 남한산성 현장 탐방활동에는 청소년과 보호자로 이루어진 참가자 33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탐방활동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와 방역 마스크를 지급하고, 2인 1조의 가족단위 사진촬영 미션활동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단체사진 촬영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활동을 제외하는 등 안전 관리에 힘썼다. 또한 청소년들은 이번 탐방활동이 진행되기 전에 2회기에 걸쳐 남한산성의 역사와 주요 역사지에대해 미리 학습하는 온라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주요 장소에서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학습한 내용을 설명하는 일일 해설가 역할도 수행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올빼미캠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은 11월 30일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매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를 했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상혁 의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상혁 의원은 이번 2021 국정감사에서 △개발이익 환수 제도 필요성 △지역주택조합 문제점 및 실태조사 필요성 △다주택자 투기 현황 △자동차 리콜센터 및 내진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통합 문제 △코레일-SR 통합 문제 등 국민들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의 수상 소식은 올해만 네 번째이다. 이미 올해 초부터 △중부율곡대상(정치부문)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2021 최우수 법률상의 수상 소식이 연이어 전해진 바 있다. 정책·입법에 관하여 대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박상혁 의원은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찬석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용인8)은 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5공구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찾아 국가철도공단으로 관계자들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고찬석 의원은 이날 오전 이탄희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정), 김중식 도의원(더민주, 용인7), 황재욱 시의원(용인),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과 함께 GTX-A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시찰ㆍ 점검했다. GTX-A 노선(삼성~동탄) 사업구간은 39.5㎞로 2014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ㅊ조 9,408억 원이 소요된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GTX용인역 건설은 앞으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찬석 의원은 “동절기에는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공사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용인역 진출입 계획을 현재 추진 중인 용인플랫폼시티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용인플랫폼시티가 역세권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안양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및 재난 대피 훈련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안양소방서 연계 한국 119 청소년단에 위촉되어 있으며, 119 청소년단원으로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과 재난 대피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한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은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실제로 구조한 초등학생들 사례를 영상으로 보면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을 직접 경험해 보았기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안양소방서의 전문적인 강사 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체계적이고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a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로 ‘Save Afghan Woman’을 함께 촬영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참석하는 방식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사회복지사협회·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 이주봉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인권보호! 국가도, 인종도, 성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문구를 직접 써넣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했다. 김 시장은 “탈레반이 지난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이후 자국민들에 대한 인권 탄압을 하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 국민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던 탈레반이 실제로는 보복 공격, 표현의 자유 탄압, 시민 사회에 대한 규제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특히 여성의 일할 권리, 차별 없이 교육 받을 권리는 물론 이동의 자유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30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100만인 서명운동’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 운동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한다. 최 시장은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의 지목으로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하게 됐다. 안양시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의 평생학습 전문부서인‘평생교육원’은‘안양시민학당’을 비롯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최 시장은 동참 선언을 통해 연령과 성별 그리고 직업을 아우르는 노력은‘시민 누구나’라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이자 지속해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번 5개 자치단체장으로 ▲이승로 서울시 성북구청장 ▲고남석 인천광역시 연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하고, 도교육청 앞에서 30일로 7일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수석 부지부장이 단식농성 중에 있다. 김은주 의원은 “서울, 부산 등 10개 지역에서는 1유형으로 구분된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2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역간 급여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덧붙여,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처우개선과 돌봄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충분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했으며, 오는 12월 2일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를 포함한 학교 비정규직 총 파업이 예고되어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27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제2회 경북교육청 학교급식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 경상북도, 식약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 등 학교급식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학교급식을 소개하고 친환경 학교급식을 홍보하며, 영양·식생활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홍보부스 운영에는 영양교사 7명이 참가하여 고추·산나물 등 지역 식재료들을 활용한 식단과 다문화 음식체험의 날 등 실제 학교에서 제공한 우수 급식메뉴와 학생들이 만든 자료들을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급식의 위생관리와 조리과정을 보여주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학생·교직원의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이 답지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가 30일 무주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미래세대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장학금 각각 2백만 원과 1백만원 등 총 3백만원을 기탁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무주군지부 백원준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늘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무주군새농민회 회원들도 황인홍 군수에게 관내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전해 달라면서 농수산물꾸러미 42개를 전달했다. 군은 이날 접수된 물품을 무주관내 저소득층 42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요즘, 소중한 성금과 장학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무원노조와 새농민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지난 30일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 일동은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