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e대한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도시개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행정·도시개발·경제·문화·관광·환경 등 11개 분야에 총 60여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iH는 NGO(시민단체)와 협업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 국내 최초 스마트도시 전용 앱 서비스 제공, 호루라기 예보제를 통한 비위 사전예방 등 다방면에서 시행된 혁신사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직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iH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맞춤형 심화교육을 마지막으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자 대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창업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은 타 주관기관에서 선정된 예비창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형으로 구분하여 운영 하였다. 개방형 심화교육은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 교육,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사례, ▲지식재산권(저작권)을 활용한 스타트업 성공사례 공유 등 브랜드 구축 및 확산 전략 수립과 지식재산권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지난달에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실시된 맞춤형 심화교육은 ▲창업투자 생태계의 이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금기금의 스타트업 자금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상담,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유치 패키지 프로그램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3개분야(▲농촌자원, ▲홍보, ▲농업기계교육훈련)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매년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촌진흥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해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시상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농업 발전과 농업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신소득작목 육성, IoT 등 디지털농업을 활용한 신기술 보급, 농업체험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공제품 개발 등에 힘쓰고 있으며, 나아가 농업서비스 수요대상을 농업인에서 도시민, 소비자로 다변화를 위한 농업홍보관, 전통문화체험교육관 등을 통한 신수요 소비자 창출, 원예치유정원 및 도시농업체험포를 활용한 치유농업 전개 등 인천농업의 새로운 도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순찰 우선순위를 추천해 주는 인천시 사례가 전국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9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열린 ‘2021년 공공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본선 발표대회에서 ‘인천시민의 야간 골목길 빅데이터 보안관(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야간 골목길 안전시스템)’이 행정기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속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행정·공공기관의 우수 분석사례를 통해 데이터 역량 강화를 도모해 데이터 기반 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공모전은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일반국민, 행정·공공기관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중 행정기관 분야는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다. 5개 분야에서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17팀이 겨룬 본선 발표대회는 심사위원 6명, 청중평가단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발표됐다. 인천시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 여성 일자리지원단(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2021 인천 여성고용전략개발토론회’를 오는 12월 1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여성 일자리 연구기관과 재단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기 여성 일자리의 미래와 전략개발방안”을 논의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기에 대응하여‘디지털 전환기 여성 일자리의 미래’라는 주제를 비롯해‘미래직업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 인력양성 방향’을 토론자들이 함께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성 일자리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여성 일자리 현황과 대책, 디지털 전환기에 대비한 인천시 여성고용정책의 방향 등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이 오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대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 여성 일자리지원단(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미래 인천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담보할 능력 있는 여성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나아가 일하는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한 인천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12월 31일까지 특별전시 프로그램 「북 어게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책」를 운영한다. 「북 어게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책」은 청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0~20년 전 화제의 도서와 베스트셀러를 모은 특별도서전시다. 동시에 추억의 도서를 뽑는 투표도 실시한다. 또한 시민이 전시도서의 뒤쪽에 부착된‘북포켓 카드’에 한 줄 독서평을 작성하는 이벤트, 도서발굴단의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 책만 봐도 옛 향수가 떠오르는 책’으로 최종 선정된 도서의 명문장 발굴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즐겨 읽었던 도서의 전시를 보고 그 시절의 추억을 느끼고, 고양시 도서관의 다양한 북큐레이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동절기 동파사고 및 긴급 누수로 인한 단수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한다. 점검 기간은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이며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홍보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송․배수관, 급수전 등 주요 시설물의 동파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노출 송․배수관의 보온 조치, 도로 등 각종 공사로 인한 절취 부분의 노출 관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대형공사장을 지도점검해 상수도관 인근 굴착공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24시간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동절기 비상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 상수도관 동결․동파로 인한 복구 인력 및 장비 동원 체제 확립에 있어서도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완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돗물 미 공급으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배수지, 조절지, 가압장 등 36개소에 ▲자동제어시스템 ▲기계·전기 설비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및 구조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마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2021년 12월 제1기분 자동차세 21만 5,221건 총 278억 원을 부과하고 자동차세 납부안내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 자동차세는 1년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며, 선납해 연세액이 이미 납부된 차량은 12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위택스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등의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도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계좌이체 시 입금은행을 ‘지방세입’으로 선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지난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녹색건축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축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방안과 그린뉴딜 정책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고양시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숙 시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등 녹색건축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경석 박사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필요성’▲고양시 정달용 녹색도시담당관과 윤용선 건축디자인과장의 ‘고양형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계획’ ▲고양시정연구원 임지열 박사의 ‘고양시 녹색건축물조성계획(안)’ 순서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이후 패널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례 공유와 신도심과 구도심이 공존하는 시의 특성을 반영한 고양시만의 정책 제안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통해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녹색건축 정책을 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3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 등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조사 결과, 군포시는 외부청렴도 분야 중 공사 관리‧감독 업무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고, 내부청렴도 분야에서는 부당한 업무지시 항목이 낮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청렴도 조사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외부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 그리고 내부청렴도는 공공기관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청렴도가 높다는 의미다. 군포시는 청렴도 측정결과 취약하게 나타난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12월에 자체 분석과 내년 1~2월 전문 컨설팅용역을 실시하고, 그 분석결과를 2022년 청렴 종합추진계획에 반영하는 등 효과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올 한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작년보다 등급이 낮게 나왔다”며, “하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취약항목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실시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이 환경부 지정 우수 교육으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프로그램의 전문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총 6개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된다. 2021년 관내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교육을 위해 개발된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환경부 2021-261호)은 ▲함께 살아요! ▲도시화, 자연의 원래 모습과 그 기능은? ▲우리의 소비, 환경문제의 원인 ▲우리의 실천 나의 고양, 우리의 지구를 살린다 등 4차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연령별 환경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10일 보람동 일대에서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이날 4∼5명씩 나눠 보람동 복컴 청사, 도로변 일대에서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거하는 ‘길거리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보람동 복컴 주변 조경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 가로수 등 도시 정원미관 개선을 위해 가지치기, 잡초제거 등의 ‘시민가로수 돌보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람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