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9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 진범화 씨가 면내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양성면 새마을지도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2가정에 250장씩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진범화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진범화 새마을지도자님과 회원분들께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미디어아트 「빛:을 만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성 시민에게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임으로써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미디어아트 「빛:을 만나다」展의 주된 콘셉트는 ‘빛’으로 입체적인 오브제에 프로젝션 맵핑 기법의 빛을 투사시켜 역동적이고 화려한 작품들로 채워진다. 여기에 첨단 기술의 인터렉티브적 요소를 입력시켜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형상으로 완성되는 인터렉션 작품 전시 공간도 마련해 스스로가 작품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수 LED다이오드를 이용한 'LED동물만들기'와 빛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라이트 드로잉 보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빛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전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40인으로 제한해 운영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40% 할인, 백신 접종한 안성 시민은 50% 할인이 적용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지역 양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방안’과 ‘지역사회 젠더폭력,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열린 ‘안성시 여성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당초 양성평등주간인 9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거리두리 강화로 두 차례의 연기 끝에 이날 토론장 소독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는 ▲‘지역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젠더코칭 대표 손영숙 박사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혜경 박사가 주제발표와 토론을, ▲‘지역사회 젠더폭력 예방전략’은 법무법인 해송 부설 인권연구소 이현혜 박사와 채움과 성장 상담센터 박인경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섰으며,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성평등 의식 함양과 시민과 여성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한 삶과 폭력없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방안, 양성평등과 젠더 폭력의 현주소 파악, 시민 스스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 전략 모색,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다양한 여성정책의 마련과 상호 존중하는 성평등한 안성시의 방향이 제시되는 계기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금광저수지 청록뜰(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소재)에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조성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종합안내판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막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임윤근 금광호수개발추진위원장, 강우전 금광면이장단협의회장, 김영환 노인회장을 비롯한 금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두진문학길 종합안내판 제막 및 수변데크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박두진문학길 기존 산책코스를 이어, 청록뜰에서 가협마을 인근까지 사업비 19억원을 투입, 약 380m 구간을 수변데크로 추가 조성하여 포토존 2개소, 전망대 1개소를 설치하고 아름다운 금광호수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변데크 길을 따라 함께 식재한 메타세쿼이아가 금광 호수를 더욱 특색있고 멋진 장소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안성시 호수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제막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품격있는 호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못다한 여행의 아쉬움을 박두진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얼에스비씨(대표 김태성)는 지난 9일 안성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성 ㈜지얼에스비씨 대표는 “이번 기부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변을 돌아보는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신 ㈜지얼에스비씨 임직원분들과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얼에스비씨는 DL건설(e편한세상)과 함께 공동주택신축사업(안성시 당왕지구 5BL)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 2024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 박윤민 담임목사는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900포(10㎏·2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목사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2022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따뜻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각 읍·면·동으로 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왕성교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250포(20㎏)를 기탁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내년부터 용인시를 비롯한 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 등 8개 도시 시민들은 청주-제주 구간 Aero-K 항공 노선을 이용할 때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10일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8개 도시가 Aero-K 항공과 항공권 할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능식 오산 부시장(이상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강병호 Aero-K 대표이사, 신용구 청주공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Aero-K 항공사는 이들 8개 도시 535만 시민들에게 청주-제주 구간 국내선 항공권을 정상 운임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단, 탄력 할증이나 성수기 기간에는 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운임과 함께 이중 적용하지는 않는다. 미래형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8개 도시는 각 도시의 시민들에게 항공사의 항공 할인 인센티브 제도와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들 8개 도시는 지난 6월24일 ‘미래형 스마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0일 ‘제7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132점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연도별 주제에 맞춰 우리 전통도자의 우수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대회로, 2015년부터 매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 분야를 그림에서 글․그림(시화)까지 확대해 총 381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선비들이 사랑한 청화백자’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ZOOM) 라이브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분야별 70점을 대상으로 도자 및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내ㆍ외부 심사위원 6명이 2차 실물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림 부문 대상은 오채린(서일초 6) 학생의 ‘그림을 그리는 선비’가 차지했다. 백자청화 산수문 수주(水注)를 그린 뒤 앞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선비를, 뒤에는 옛날 그림 느낌의 구름, 산, 소나무를 그려 창작·제작 의도를 뚜렷하게 표현했다. 글·그림(시화) 부문 대상에는 이세빈(매양중 1) 학생의 ‘선비와 석류 매화문병’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학문의 의지를 담은 열정을 석류와 빨간색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김장김치 나눔을 추진했다.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과 직접 삶은 수육을 준비해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최근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컨트리클럽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다양한 먹거리 나눔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바름 김동명 대표는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0포(10㎏·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기부해 주신 쌀 덕분에 오포읍 취약계층의 겨울이 따뜻해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부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바름은 2021년 한해 1천500만원의 성금과 1천만원 이상의 물품을 기탁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인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복합민원 및 사전심사 청구에 대해 실시간 심의가 가능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로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관련 부서 팀장들로 구성된 실무종합심의회를 매일 집합 서면심의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시간·공간적 제약에 따른 불편함이 계속됐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의 집합심의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실시간 업무협의가 가능한 온라인 심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개발행위허가 등 인허가 및 심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 운영을 위한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신동헌 시장은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22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심의로 시간·공간적 제약이 사라짐에 따라 신속한 부서 간 협의가 가능하고 심의부서 담당자별 처리 여부 공유로 민원처리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어린이집 내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자에 대해 긴급히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개인용 자가진단키트 6천500개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16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휴원을 해제했으나 예방접종완료자의 코로나19 확진 및 집단감염 확산에 대비해 교직원 및 원아 수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차등 분배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인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긴급하게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도 유증상 시 선제검사,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방역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