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예산들은 급식실과 도서관 신·증축, 석면 교체, 내진 보강 등 관내 학교에서 시급히 완료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로 선정되었다. 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관련 공사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수입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특별실 리모델링 1억4,800여만 원, 서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개선 1억6,100만 원, 용문고등학교 LED 교체사업 2억2,000만 원, 개군중학교 급식실 증축 11억2,000만 원, 도서관 신축 8억4,400만 원, 양일중학교 정성관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4개 사업에 13억6,000만 원, 양일고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냉난방 개선에 5억2,500만 원가량이다. 전승희 의원은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점차 확대되어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시는 10일 대전철도차량기술단(정비단) 운동장에서 국가철도공단 주최로‘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공사는 신탄진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연결된 현 인입철도의 신탄진로 평면교차 구간을 철거하고, 회덕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인입철도 2.5km를 신설(이설) 및 개량하는 사업이다. 기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박영순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40년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축하했다. 이번에 철거되는 인입철도는 1979년 철도차량의 안전점검 및 정비를 위해 철도차량기술단 진입을 위해 설치되었다. 설치이후 국도 17호선(신탄진로)과 평면교차로 인해 차량운행 및 보행 불편,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으며, 또한 도심 구간을 분할하고 있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2008년부터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2017년 실시설계비를 확보하고 올해 총사업비 568억(국비 284억, 시비 284억) 확정 후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이번에 인입철도 이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성남시를 비롯한 고양, 부천, 안양, 군포 등 수도권 5개 시가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활성화 추진에 나섰다. 은수미 성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과 5개 시의회의장들은 12월 10일 오후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과 합동기자회견을 잇따라 갖고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상생 협약서는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5개 시가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정부 주도의 신계획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덕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5개 시 시장들은 이어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연계한 ‘리모델링 및 재건축 등 규제개선을 골자로 하는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안성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2021년 원장연수 및 보육의 날 행사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패스가 있는 어린이집 원장 및 내빈만 참석했으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거친 후 실시됐다. 1부 행사는 원장 연수 시간으로 유성수 ㈜나이스유 대표의 강연 ‘힐링의 골든타임’이 진행됐고, 2부에는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과 보육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은경 신임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보육교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며 아이들을 더 큰 사랑으로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성남시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분당동 선지봉전원마을에 ‘별빛안심계단’을 조성하고 9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장 문경은)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별빛안심계단’은 마을 초입에 위치한 어둡고 노후된 계단을 보수하고 미끄럼방지 시공과 더불어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여성과 아이들이 다니기 안전하고 밝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나 이번 사업은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분당경찰서와 함께 직접 참여하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추진함으로써 민‧관‧경과 더불어 관내업체의 지역사회공헌이 함께한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남시는 이밖에도 2021년 서포터즈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9개소에 쏠라표지병, 쏠라안내표지판, 쏠라벽부등을 설치했으며, 이로인해 조성된 친환경적이면서 밝고 안전한 골목환경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통해 “다함께 그리고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백신특화 분야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창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응모한 결과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의 창업보육공간·시설·프로그램 등 창업 지원 인프라와 병원의 연구자원·역량을 결합해 바이오헬스 기업의 창업 및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3년간 총 22억5000만원(국비 18억7500만원, 시비 1억9500만원, 민간부담 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주관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 내 기술창업 전담팀과 창업기업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의 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아이디어 기술·평가부터 R&D, 전·임상시험, 인허가, 투자·판매'까지 창업기업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병원으로 우수한 연구인력, 기반시설 및 데이터중심병원의 역량을 활용하여 백신 분야의 창업기업 특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등 국가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성남시 아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박덕동(교육기획위, 광주4)도의원은 12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한사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의 특별교실, 운동장, 체육관, 진로·직업 교육관 증축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한사랑학교 엄범순 교장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대표 등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수상 후 박덕동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배움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사랑학교는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21학급으로 편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 재능을 키우는 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회천3동(동장 김금숙)은 10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불 2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금숙 회천3동장을 비롯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응원을 보내고자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회천3동 예비군 동대를 방문해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동대원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금숙 회천3동장을 비롯해 송대중 예비군 동대장, 방위협의회 회장과 임원 3명이 참석했으며 사무용품 A4 5박스와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이혜상 방위협의회장은 “넉넉하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동대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회천3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5층 강당에서 제2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와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회의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가정 사례에 대해 전문가 슈퍼비전을 받아 좀 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심리적 위기를 겪는 이웃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 소재 용화사의 봉사모임 보현회(회장 윤회순)는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꾸러미(떡국떡, 참치통조림, 라면, 김, 밀감, 양말) 25개를 내손1동, 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윤호순 회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져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보현회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현회는 매년 반찬과 생활용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0일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에서 ‘LH행복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김종천 LH주거복지사업처장,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백일장 시상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도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봉산마을1단지 ‘LH행복작은도서관’은 2021년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 시설물 리모델링을 추진해 개관한 입주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LH행복작은도서관은 오봉산마을1단지 109동 1층 에듀센터에 위치, 1,4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1인당 3권씩 7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LH행복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즐거움을 나누는 휴식처로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