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치열한 정쟁 가운데에서도 국정감사, 법안 통과, 예산 확보 등에 힘쓰며 ‘일하는 국회’를 묵묵히 구현하였다는 평가 속에 정기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2월 9일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정기국회가 끝이 났다. 김민철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제도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당의 정치 활동 자유의 보장을 촉구하였고, 항만 대기질 오염 문제 등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 이러한 김민철 의원의 활약에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으며,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그리고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평화문화대상에 선정되며 4관왕을 기록마무리 했다. 또한 김민철의원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대표 발의법안 8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고, 대정부 질문을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펼쳐나갔다. 9월14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서 주한미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가 8일부터 12일까지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인들의 예술작품 판로개척을 도모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예술품을 가까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작품 판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코로나 극복 동참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 우수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작품(미술·도예·시화·사진) 약 130여 점이 전시됐을 뿐만 아니라 경북 출신 천재화가인 유영국(울진 출신), 박대성(청도 출신) 작가의 특별 기획전도 준비돼 예술장터를 찾아온 도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장을 마련해 도민들과 고통분담에 앞장서 준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상생하는 나눔의 장이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경상북도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로 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시·군에서 추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 우수사례를 공유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고, ‘2021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을 4개 시·군(구미시, 안동시와 청도군, 의성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포항시에서는 정진호 주무관, 최경식 자연사랑연합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탄소포인트제 운영‧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7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포항시는 가정 209세대‧상가24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사용 실태 진단 및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절감방안을 컨설팅하고 비산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노력 외에도 2021년 포항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목표인 증가율 7.3%를 달성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10일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고 융복합 콘텐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경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비 110억 원(국비 48억, 도비 31억, 시비 31억)이 투입돼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소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로 포항시는 철강산업 등 기존 제조업과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첨단산업에 이어 청년세대 중심의 문화콘텐츠산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구조를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새로운 산업구조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 행사는 내빈들의 입주기업에 대한 격려를 시작으로 현판식, 기념촬영을 한 후 개회사, 축사, 개소 퍼포먼스,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주기업들은 1층 오픈스페이스에서 분야별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일으켰다.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북구 대신로 33(선린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10일, 흥해읍 양백1리 행사장에서 ‘2021년 에너지복지실현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LPG배관망사업단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마을에 도시가스 수준의 LP가스 사용이 가능한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및 감사패 전달을 했다. 이어서 이강덕 시장 및 주요내빈이 LPG설비 설치세대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면서 실제 사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도시가스 미공급 지진피해 농어촌마을인 흥해 및 인근지역 28개 마을에 총사업비 168억 원(국비 70%, 도비 10%, 시비 10%, 자부담 10%)의 특별지원 국비사업이 확정돼 2021년 9개, 2022년 9개, 2023년 10개 마을을 추진하게 됐다. 2021년도 사업은 흥해읍 양백1·2리, 용곡1·2리, 금장1리, 흥안1리, 오도1리, 대련3리, 신광면 우각1리 등 전체 9개 마을(513세대)이 사업대상지이며 사업비는 총 61억 원 규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책임질 2030 세대의 대표 ‘2030 정책기획단’이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제5기 2030 정책기획단’은 10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정헌율 시장, 정책기획단원, 전문가 심사위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수정 보완해왔던 2030 세대의 반짝이는 아이템과 신선한 사업내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으며, 직접 작성한 프리젠테이션을 중심으로 발표에 이르기까지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는 등 발표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심사는 시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아 발표 태도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지난 5월 출범한 ‘제5기 2030 정책기획단’은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회의, 전체회의, 지원부서 자문·컨설팅 회의 등 아이디어 수정·보완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사업·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익산형 3040 농촌협약, 교도소 탈출게임, 익산시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방안, 세대통합형 점드락 놀이터 조성사업, 작은미술관 조성사업 등 10여개의 신규 정책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주군은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군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주군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로‘선바위도서관 자료실 운영보조’등 34개 사업에 40명을 선발해 울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21년 12월 10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휴학생과 사이버 대학생, 해외대 재학생 및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또한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이전에 참여 경력이 있는 대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 선발은 12월 23일 공개 추첨할 예정이며, 누구나 추첨식 참관이 가능하다. 발대식은 2022년 1월 7일 열릴 예정으로 사업 설명과 함께 직무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주군이 올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2021 SRT 어워드’10개 지역에 선정됐다. 울주군은 SRT 매거진이 주최한 올해 최고의 여행지‘2021 SRT 어워드’에 울주군을 비롯 경주, 공주, 목포 등 10개 지역이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울주군은 많은 사람이 평온을 얻은 도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울주군 천주교 순례길은 코로나19로 여행의 방식을 다각도로 고려해야 했던 시기에 언택트 여행지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RT 매거진은 이번‘2021 SRT 어워드’선정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독자 설문(9,231명)을 반영한 1차 심사, 여행 작가, 여행 전문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한편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은 죽전우리교회(담임목사 전상출)와 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행복동행’ 2호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 행복동행’은 관내 기관, 소상공인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죽전3동이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죽전우리교회는 2022년 12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2가구에 매달 30만원씩 정기 후원하고, 4가구에는 매달 3만원 상당의 정육점 교환권을 지원한다. 동 관계자는 “우리동네 행복동행에 동참해주신 죽전우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동네 행복동행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달 5일 이디야 용인죽전대지점을 우리동네 행복동행 1호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민주당·목포5)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 시행준비 등 후속조치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것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2018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정성평가를 거친 후 전경선 위원장을 대상 수상자로 확정하고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성격으로 전경선 위원장이 펼쳐온 자치분권 강화 활동과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이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전국 최고로 인증받은 셈이다. 또한, 평가에 참여한 도의원들의 실적을 기반으로 전남도의회가 우수의정단체에 선정돼 후반기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온 전경선 위원장이 김한종 의장(민주당, 장성2)과 함께 의회 운영을 총괄하고 의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주군은 웅촌면 곡천리 67-11번지 일원에서 이선호 군수와 군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등 종합지원 컨트롤 센터를 제공할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5시부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창업과 일자리 관련 센터들은 울주 곳곳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창업과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이고 즉각적인 연계가 어려웠다. 이번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창업·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등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이 가능해진다.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 면적 2,999.95㎡ 규모로 건축되는 시설물에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와 6개의 창업·일자리 관련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에는 창업지원센터, 일자리 안내 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청년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여성새로이일하기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35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2021년 6월 착공해 2022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 관계자는“창업·일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예산들은 급식실과 도서관 신·증축, 석면 교체, 내진 보강 등 관내 학교에서 시급히 완료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로 선정되었다. 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관련 공사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수입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특별실 리모델링 1억4,800여만 원, 서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개선 1억6,100만 원, 용문고등학교 LED 교체사업 2억2,000만 원, 개군중학교 급식실 증축 11억2,000만 원, 도서관 신축 8억4,400만 원, 양일중학교 정성관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4개 사업에 13억6,000만 원, 양일고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냉난방 개선에 5억2,500만 원가량이다. 전승희 의원은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점차 확대되어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