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가 주관한‘2021년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요금현실화 ▲수질관리 ▲주민 서비스 및 대국민홍보 ▲관망관리 및 유수율 개선 등으로 이뤄져 있다. 대전시는 시민에게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등 국비 확보 ▲최첨단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도입 ▲타 시도에서 보기 드문 ‘음용 활성화 조례’ 제정·시행 등 음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수도 생활편의 서비스 실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소형생물 유입 방지를 위한 수도시설 개선사업 ▲정밀역학조사반 운영 ▲코로나19 관련 취·정수장 대응방안 마련 등 비상대응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2021년 환경부 특·광역시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최고의 만족도로 조사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시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올해‘우수 지방 농촌진흥기관 선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 ~ 2020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우수 지방 농촌 진흥기관은 농촌진흥청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0개 지표로 평가하여 매년 선정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생산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했으며, 영농현장에 신기술 보급을 통하여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온 것이 좋을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대응 전문역량개발을 역점 추진하여 영농현장 순회활동 추진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지역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 및 현장애로기술 확산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도시 대전에 걸맞게 첨단 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한‘2021년 제1회 공유재산 관리 · 활용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유재산에 혁신경영 기법을 도입하여 전국 최초로 공유재산 심의회 신속처리 제도 운용,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조합 설립 공유재산 동의 요청 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심의 · 의결하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지원체계 도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공유재산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처분업무 수행 시 재산관리의 주인의식과 보상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매각수입 43억 원 확보하였고, 실태조사 시 공간정보기술을 도입하여 누락재산 381필 약 4,600억 원 발굴하여 공유재산에 등재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더해 KAIST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코로나19 방역을 공유재산 업무와 융합하여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유재산 공공시설물 및 대형건축물에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범운영 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 · 활용 및 업무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행정사례를 발굴 운용한 것도 인정받았다고 한다. 한편 대전시는 2019~2020년도에는 공유재산업무의 적극행정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2년 신동수변공원 내 수국정원 조성을 위해 도비보조사업으로 22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원천리천에 위치하는 신동수변공원에 화려한 수국을 중심으로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국 테마정원에는 우리나라 고유수종 ‘산수국’과 도입종 ‘앤드리스 썸머’ 등 50여종의 다양한 종류의 수국을 식재할 예정이며,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공원 녹지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목 중심의 녹지대 일부를 다층구조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식물들이 공존하는 생태형 숲 공원으로 확립하여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수국테마정원 조성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공간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국정원 조성이 완료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30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원관리도우미들의 그간 성과를 알아보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매탄3동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관리도우미는 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서 분리되지 않은 혼합배출 폐기물들을 재분리하여 재활용품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주민 홍보·계도 활동을 주로 해 왔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자원관리도우미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의식확립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매탄3동은 앞으로도 쓰레기 감량에 힘쓰기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재순)는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주민들의 불안감 고조와 함께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험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해 보살피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망포2동 관내 거리로 직접 나가 주민들에게 안내문,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며 위험가구 당사자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언제든 망포2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재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많이 발굴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검사’ 결과 검사 제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별 지정품목인 두발용 제품류와 자율선정 품목인 기초화장용 제품류에 대해 품질 및 기준규격 검사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검사한 제품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등 두발용 제품 50건, 스킨, 로션, 크림 등 기초화장용 제품 25건 등 총 75건으로 중금속, 디옥산, 파라벤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영유아용 및 어린이 화장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150건에 대해서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내년 2월 공개 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화장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화장품에 대한 품질규격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 이용객들의 지식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생애주기별프로그램(9월 ~12월)‘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하반기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시니어 등 총 4개의 연령대로 나눠 전체 9개 강좌(비대면 7개, 대면 2개)에 총 545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어서와! 코딩은 처음이지?’ 강좌를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2강좌를 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강의는 코딩에 관심이 많은 신청자들의 수요가 많아 2022년에도 편성할 예정이다.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를 뜻하며 4차산업 관련 과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총 2강좌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먼저 ‘과학적 글쓰기’ 강좌는 고등학생 및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논문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여행 이야기’ 강좌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힘든 현 상황에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성인 대상으로는 커피 이야기, 고흐가 말하고 장자가 그리는 삶,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그림책 자기설계 등 총 4강좌를 비대면으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4회 정기회의를 열고‘2021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경찰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개의 안건(보고 2, 심의 6)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주요 보고사항은 △2021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2021년 자치경찰위원회 울주경찰서 자체 종합감사 결과 등이다. 주요 심의사항은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세칙 일부개정(안) △자치경찰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시장 표창 및 자치경찰위원회 우수 유공자 표창 심의(안) 등이다. 위원회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유입에 따른 정부의 추가 방역대책과 더불어 울산경찰청에서도 행정명령 위반 단속, 인파 밀집지역 대응 등 방역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한 울주경찰서에 대한 자체 감사결과 등을 보고받고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범죄 및 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1월 7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범죄예방진단팀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인 무료 야외연습장을 조성 12월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야외연습장은 회관 중정(회관 내 마당) 수용인원 10명, 면적 43㎡ 규모로 정면에는 대형거울, 블루투스 스피커, 와이파이 등이 설치됐다. 바닥재는 평탄한 석재판으로 설치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강화하였다. 사용은 12월 18일부터 가능하며 1년 365일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야외연습장 이용자들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연습공간이 없어서 마음껏 창작 활동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있다.”면서 “무대에 오르기까지 이들에게 충분한 연습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야외 무료연습장을 조성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회관 내에는 아트홀(수용인원 60명, 252㎡), 다목적홀(수용인원 40명, 180㎡), 회의실 등 창작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실내 연습 공간이 갖춰져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과 안전한 농산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증가세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경매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후 안전한 농산물을 장애복지시설에 지원해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간 570상자 분량 안전한 농산물을 지원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위한 연구업무 뿐만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적극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초청기획 ‘오페라 스타 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스타 쇼!’는 송년 음악회에 어울리는 감미롭고 화려한 오페라 갈라 연주회(콘서트)로, 폭넓은 연령과 취향의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음악을 통한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넘나들기(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해 우승을 거두며 클래식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와 ‘흉스프레소’의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무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만 15세에 비엔나 시립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에 최연소 입학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더욱 꽉 찬 무대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는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라 보엠’ 그리고 베르디의 ‘리골레토’ 라는 유명 오페라 작품 속의 다양한 아리아를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