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동산교회 임도한 담임목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필품 꾸러미 50박스(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 꾸러미에는 각종 식품류과 화장품, 핫팩과 담요 등 겨울철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임 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시는 우리 이웃들이 선물처럼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면 한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코로나19로 종교시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마음과 정성을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신현배드민턴클럽 김태완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참치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동호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을 위해 관내 감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생산역량 확대 및 재배기술 상향평준화를 통한 균일품질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부터 수확에 들어간 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나무 수세관리 및 수확 전 당도 향상과 산도 조절을 위한 물과 온도관리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소득 작목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감귤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광주시 퇴촌면, 남종면을 중심으로 신소득작목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농산물 브랜드 ‘팔당愛감귤’을 개발,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키워낸 명품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대회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사기를 진작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성대하게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참석자 및 행사내용을 간소화해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심장병 및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 2명에게 수술비(700만원)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광성 광주시지회장은 “작년에는 행사를 개최조차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작은 행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신 회원님들의 수고스러움을 서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배려·봉사를 실천하는 대표 단체인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제4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보고와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2022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2년도 사업으로 ▲새해맞이 무병장수기원 100세 어르신 세배 드리기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사업 ▲우리 동네 효 지킴이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적극 활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올해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는 현장중심, 공감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곳곳에 귀 기울이며 복지 그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이장협의회 함근식 회장 일행은 16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도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작지만 마음을 보태고 싶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생계비, 주거수선,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봉순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남종면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이장들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대표 김민석)에서 후원한 짜장 소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은 생연동 743-9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달 1회 보산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짜장소스를 후원하고 있다. 이달은 복지사각지대 및 식사를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김민석 대표는 “비록 한 달에 한 끼지만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 겨울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김민석 대표님의 실천하는 나눔의 자세를 본받아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금수)는 지난 15일 생연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양곡미 15포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의 소식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며, 이번 후원은 손금수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위원들이 1년 동안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손금수 위원장은 “코로나 시국과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할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1년 동안 농사를 지어왔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생연1동 남상만 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 위로를 전하고 마음마저 배부른 하루를 선물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21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위기가구의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오후 개최된 사례회의에는 맞춤형복지팀장 및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민간사례관리사가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의를 시작하였다. 장시간 진행된 회의 결과 2021년 7월 이후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한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복지욕구와 어려움에서 벗어난 5가구의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처럼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주민에게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직원 및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동두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지도하에 진행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최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관계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한 간접체험식 훈련으로 실시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간접체험식 훈련이지만 소화, 화재통보, 피난 및 응급처치법을 상세히 교육받아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훈련에 참여하여 교육과 컨설팅을 해주신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 중 1회 이상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실시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본격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사업은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고 지내는 저소득층 30가구를 선정해, 각 가구의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한 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4나눔 후원금(200만원)을 사업비로 활용해 16가구에는 전기요, 이불을 구입해 전달하고, 14가구는 단열 에어캡을 구입해 부곡동 행복마을관리소 인력을 활용해 각 가구마다 설치했다. 지원을 받은 부곡주민은 “본격 한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주민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것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까지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맹순영)는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가족추억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장애인가족들이 지난 6년간 센터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해 마련된 ‘가족추억 사진 코너’와 센터에서 준비한 장애인 가족과의 일상이 담긴 ‘센터의 일상 코너’전시와 함께 참여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접수한 가족에 한해 시간별로 운영된 가운데, 장애자녀 양육부모로 구성된 ‘기타의 하루’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힐링문화 사업단의 장애인 음악가’의 축하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시기에도 물심양면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지원센터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맹순영 센터장은 “이번행사는 가족지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라며 “장애인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센터에 애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보듬고 가족의 기능을 도울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