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단절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안성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심하는 사회(선플달기 캠페인), 안전한 사회(탄소중립을 이용한 따뜻함 전달), 안부묻는 사회(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전달)를 주제로 2021.10.1일부터 2021.11.16일까지 총 34명이 ‘안녕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심하는 사회(선플달기 캠페인)는 총 6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인터넷 상 댓글을 달 수 있는 모든 사이트에 선플을 작성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는 악플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어 건전한 토론 문화가 형성되는 기대감을 가졌다. 안전한 사회(탄소중립을 이용한 따뜻함 전달)는 전문 강사 초청으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으로는 기후위기 교육, 삼베수세미 만들기, 탄소제로 실천방안 교육, 폴더카드 제작(대중교통 이용 시 장점), 탄소중립 4컷 만화 그리기, 면역력에 좋은 레몬밤 키우기를 6회기동안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삼베수세미는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되었다. 안부묻는 사회(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전달)는 단절사회 극복의 전환으로 이웃과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적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쌈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6일~17일 2일간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워크숍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2일간 전문가 특강을 통해 건강한 업무 현장을 만드는 소통디자인, 웃음으로 역량 UP, 팀빌딩, 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원들 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고 협력을 통해 업무 수행능력도 향상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2021년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되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1 송년음악회 - 우리 모두 여기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와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사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포크, 블루스, 퓨전 재즈 등의 장르를 오가며 명작을 쏟아내던 ‘동아기획’ 사단들이 뭉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양질의 음악을 쏟아내던 동아기획 출신 박학기, 한영애, 장필순, 시인과 촌장의 함춘호와 후배 가수 김조한과 알리가 출연해 양질의 라이브 공연과 음반 판매로 승부수를 내세웠던 동아기획의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2021 송년음악회 - 우리 모두 여기에」는 단순히 여러 가수가 각자 노래하고 퇴장하는 전형적인 구성이 아니라, 출연자들끼리 함께 노래하고 특별한 사연을 공유·공감하며 관객과 밀도 있게 호흡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여기에’는 그 시절 동아기획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 이름이다. 「2021 송년음악회 - 우리 모두 여기에」는 방역패스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또는 PCR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공도읍 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도기업인협의회(27개 업체)에서 3백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공도읍 이장단협의회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택 공도기업인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꿈의 열매를 맺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공도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힘써 주시는 공도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도드람농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9포, 20kg 25포를 안성시 일죽면에 기부했다. 지역 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도드람농장 관계자 정영민 씨는 “이천에서 일죽면으로 이주한 지 3년째인데, 지역에 거주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두 따듯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기부행렬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문화를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물품을 적절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0일, 호매실동에 위치한 시은소어린이집은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과 쌀을 후원했다. 후원한 라면과 쌀은 시은소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시은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것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시 및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도지역 학교신설과 관련하여 6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학교 신설과 관련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내년 4월에 열리는 중앙 공동투자심사와 관련하여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 안성시·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 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공도지역 과밀학급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으며, 학교설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1월 자체투자심사위원회에서 공도지역 학교신설안이 통과되어 한 단계는 넘었지만, 내년 중앙 공동투자심사위원회 통과가 관건”이라며 “관계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으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과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학교 신설을 꼭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학돈 신설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공도지역 학교신설이 내년도 중앙 공동투자심사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신설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있다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7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금미)는 ‘사랑의 산타 희망보따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류2동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2022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 가정의 아동 7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선물 받은 가정에서는 산타 선물에 아이가 행복해 하고 즐거워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1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윤식)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장애인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추진하고 있다. 12월의 주인공은 지체장애인 중장년 단독가구로, 관내 음식점 훈장골(대표 이정관)에서 소불고기정식과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 생일케이크를 후원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대상자는“생일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7일, 입북동 한장어(대표 박병규)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30포를 입북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일 뿐이라며 사진 촬영도 거부하고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는 간단한 메모만 남기고 돌아갔다. 또한 해당 업체는 매년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천하여 오고 있다. 오명근 입북동장은 “소리 없이 꾸준히 도와주시는 독지가들이 계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된다”며 “따뜻한 마음들을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도내 25개 모든 교육지원청의 최근 1년 동안 반부패 청렴 정책과 추진 활동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눠 교육지원청별 등급을 부여한다. 1등급 평가를 받은 교육지원청은 8곳으로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성남, 수원, 시흥, 안성, 연천, 평택이다. 이들 기관은 교육구성원이 참여해 내실 있는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청렴동아리나 연구회를 통한 자발적 조직문화 개선, 학생중심 미래세대 청렴교육, 청렴콘텐츠 홍보로 청렴 생활화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도교육청은 2022년 1월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상열 반부패청렴담당서기관은 “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 수준은 매우 우수하며, 이미 상향 평준화로 안정됐다고 판단한다”면서, “이듬해부터는 시책과 과제 이행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을 개선해 주요 시책은 관리·운영하되, 기관 자율평가로 전환하고 청렴 문화 홍보와 확산을 중점으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17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5회 시흥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1 시흥예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역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년 동안의 지역예술문화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과 안선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또한 박춘호 의장은 시상식에서 무용, 미술, 사진, 음악 부문으로 총 4명의 문화예술인에게 시흥시의회 의장상을 시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흥시 예술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시는 최찬희 회장을 비롯한 시흥예총 회원들과 시흥시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시흥예총에서는 시흥예총과 회원단체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시흥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춘호 의장과 안선희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춘호 의장은 “2021년 시흥예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아름다운 예술도시 시흥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시흥 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