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승진(4급) △이미옥(기획예산담당관) △김봉식(안전건설국 상하수도과장) ◇ 승진(5급) △박은영(기획예산담당관) △이명수(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문미경(안전건설국 도시재생과장) ◇ 승진(6급) △강경임(기획예산담당관) △박정열(행정복지국 재무과) △박영선(의회사무과) △강병훈(안전건설국 안전관리과) △신동환(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이태환(보건소)
- 코로나19 상황에도 로봇랜드 방문객 33만 명,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 도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로봇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 내년도 방문객 60만 명을 목표로 62억 원 사업비 확보 추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로봇랜드는 `19년 9월 로봇 테마파크, r&d센터, 컨벤션센터가 개장되었다. 특히 테마파크는 로봇을 주제로 한 특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42가지의 전시체험학습관과 각종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랜드는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한 민간사업자와의 갈등과 소송, `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로봇랜드 운영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업을 추진해온 행정기관에서는 어렵게 유치하고 추진해온 로봇랜드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관계기관인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로봇랜드재단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테마파크 방문객이 33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2배가량 늘었다. ※ 로봇랜드 테마파크 방문객 : `20년도 17만 명 / `21년도 33만 명
<취·창업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위한 취업 연계 협약 맺어>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경남 남해군의 (사)남해시장상인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29일(수) 오전 11시 30분 남해 전통시장 시장상인회의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사)남해시장상인회 김진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사)남해시장상인회는 공동 발전을 위한 지식과 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의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 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을 상호연계·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 지역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사)남해시장상인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상인회에서 우리 대학에 보여주신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 간의 상호발전과 교류 협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국토부 ITS 구축 공모사업’ 반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성산구 외동 119안전센터 앞 재료연구소 삼거리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재난 현장 출동 긴급차량이 해당 교차로에 접근할 때 긴급차량 검지 → 보행신호 확인 → 현재 신호 종료 → 우선신호 제어 → 긴급차량 통과 확인 → 일반신호 복귀 순으로 교차로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창원시는 현재 18개소(의창구 13, 성산구 2, 마산합포구 2, 마산회원구 1)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설치하는 성산구 재료연구소 삼거리는 외동 119안전센터가 위치한 교차로로 소방차량 출동 시 교통혼잡에 따른 사고 현장 도착 지연 및 교차로 내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교차로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3억(국비 20억 / 시비 13억)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21~22년 창원시 ITS 구축사업에 추가 반영하여 스마트교차로 10개소, 교통관제 CCTV 20개소, 도로전광판(VMS) 8개소, 감응신호 17개소를 구축하는 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제종
- 진해 중앙시장· 용원어시장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위로 - 전통시장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 등 현장에서 애로사항 청취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30일 심상동 운영위원장과 함께 연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최근 급등하는 먹거리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방문한 진해 중앙시장과 용원어시장은 창원시 진해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 소비형태가 2년간 지속되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들이다. 김의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먹거리를 제로페이로 직접 구매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했다. 김의장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도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안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대한씨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오후 2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씨름(舊 마산)을 널리 알리고 씨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한국씨름의 거목 김성률 장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창설된 대회이며,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다가 타 지역으로 간 대회를 올해부터 창원에서 다시 개최했다. 창원시(舊 마산)는 전국 최다 천하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고장으로 걸출한 씨름선수 김성률-이만기-강호동을 배출한 씨름의 명실상부한 천하장사 씨름의 중심 도시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창원시 지속 개최 ▲ 장소제공 협조▲ 성공적인 대회 개최 상호노력 ▲ 씨름의 대외적 홍보 등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를 지속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3급 1명, 4급 6명, 5급 22명, 6급이하 37명 공직 떠나> 허성무 시장 “제2의 인생 위해 새출발 응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1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공무원은 황규종 의창구청장, 오성택 성산구청장, 최영철 마산합포구청장, 최인주 진해구청장,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정근 환경도시국장, 신인철 도서관사업소장을 비롯한 66명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정년퇴임식은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를 감안해 3급 1명, 4급 6명, 5급 2명과 퇴직 공무원의 배우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배 공무원들의 아쉬움과 응원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퇴직공무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 허성무 시장과 마지막 소회를 나누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행순서 중 후배 공무원들이 감사와 응원을 담은 영상이 상영될 때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오랫동안 공직의 길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퇴직자 배우자들에게 감사의 꽃다발이 전달될 때는 참석자들의 큰 격려 박수가 쏟아졌다. 퇴직자들을 대표해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오병환)는 29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1년 의령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문봉도 군의회 의장, 안화영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진행됐다. 행사는 영상을 통한 성과보고와 우수지도자 표창, 우수 읍면 종합시상, 대회사, 축사, 장학금 기탁,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강갑석 가례면협의회장과 김명자 부림면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경상남도지사 표창에는 김상순 지도자, 박명선 용덕면부녀회장, 박기숙 의령군지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그 외 30여명의 지도자가 의령군수‧새마을중앙회장‧경상삼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날 가례면(최우수)를 비롯한 7개 읍‧면이 우수 읍면 표창을 받았으며, 이와 함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5만원을 전달했다. 오병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내년에도 새마을의 새로운 과제를 실천하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같이 노력하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태완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
의령군 의령읍 중동청년회는 지난 29일 의령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 쌀 10kg 20포, 라면 10박스, 가래떡 2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물품은 대성원 전선병, 새마을지도자 최진국, 중동청년회장 한재봉, 노인회장 홍수만 후원으로 함께 준비되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중본마을 저소득계층 2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국내 1호 수소생산기지 본격 가동으로 1일 1톤 수소 자체생산 및 공급 개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성주동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서 국내 1호로 구축된 수소생산기지의 본격 가동으로 자체 생산한 수소가스의 출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소출하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김방희 제이엔케이히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소생산기지에서 처음으로 수소를 출하하여 팔룡수소충전소로 공급하는 수소 튜브트레일러 차량의 운행을 축하했다. 창원시는 울산, 대산, 여수 등의 석유화학단지에서 공급되는 기존의 부생수소에 대한 의존을 벗어남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소 생산·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추진했다. 201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유치한 이후 정부, 경상남도의 지원을 통해 구축사업을 추진해 2021월 4월 1일 1톤의 수소 생산과 출하가 가능한 국내 1호 수소생산기지를 준공했다. 수소생산기지의 핵심 설비인 수소개질설비는 국내업체인 제이엔케이히터에서 개발·생산한 국산화 설비로 준공 이후 6개월간의 시험가동과 설비 안정화를 통해 수소생산과 출하 과정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검
<2021년 연말 결산 중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감사의 마음 전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후 2시 시민홀에서 2021년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들이며, 중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창원시를 위해 애쓰고 봉사한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적극 나선 시민, 마을신문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환경 보호와 하천 생태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한 중학생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시민들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창원시가 특례시로 지정돼,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사회 저변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여러분 모두에게 103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