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명 “의원연구단체 변혁의 구상, 미래를 이끌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경상남도의회(김하용 의장)는 의장실에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 단체표창 최우수상에 대한 전수식을 15일 가졌다. 지난 10년간 토론회, 현지활동 등 연구활동을 통해 지방자치․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우수한 성과를 담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변혁의 구상, 미래를 이끌다!’ 우수사례로 경상남도의회가 국무총리 단체표창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하용 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을 위해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의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수상하기까지 적극 참여해준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는 14일 오후 3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진해구 속천항 대죽도에 사계절 주‧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대죽도는 속천항 진해루에서 약 1.6km 떨어진 면적 25,000㎡ 규모이며, 해수부에 관리유형 변경 심의를 거친 개발가능한 무인도서이다. 이 사업은 대죽도에 거북선 조형물(머리, 꼬리)을 설치하고 섬 전체에 조명을 통하여 거북선 형상을 연출하는 사업으로 UDT충혼탑의 호국정신과 이순신 장군의 상징물인 거북선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4월 조형물 제작‧설치용역을 시작으로 전기 및 토목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의 특성과 실제 연출이 가능한 경관조명 구현을 위하여 여러 차례 현장실사를 거쳐 대안을 마련해 보고회를 가졌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올해의 시정목표를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로 정한 만큼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진해루 일대의 속천항 빛거리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조성, 실천음식점 신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모집ㆍ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모집 대상은 일반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영업주는 3월말까지 창원시 보건위생과(☏055-225-3605) 직접 신청 또는 창원시 외식업 지부 등 단체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업소에 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며, 지정된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수저 포장지, 덜어먹기 집기류 등의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네이버, 카카오맵, T맵 등 다양한 온라인 포털에 표시되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으로 362개소를 이미 지정했다”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심식당을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의 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회 등록신청 바로 알기 등 선거법 관련 궁금증 해소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전에 열린 이번 교육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후원회 등록 신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원시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 이옥기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후원회 등록신청 바로 알기와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후원회 등록신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의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이번 교육은 평소 후원회 등록신청 등 선거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김해시 진례면 고모마을, 의령군 부림면 중동마을, 고성군 고성시장 뒤편 선정 - 주민 참여의지 및 범죄예방 파급효과, 연내 시행가능성 고려 - 전년도 사업대상지 주민만족도 높고 범죄예방 효과 톡톡! 경상남도는 범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미관개선 등 각종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올해도 3개소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셉테드기법* 도입 안심골목길 사업 대상지는 주민 참여의지, 범죄예방 파급효과, 연내 시행가능성을 고려하여 김해시 진례면 고모마을, 의령군 부림면 중동마을, 고성군 고성시장 뒤편 등 총 3곳을 선정했다. *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LED 가로등 및 빛글 설치, 방범용 폐회로티브이(CCTV) 설치, 골목 담장 벽화그리기, 마을 안내판 설치, 폐가 창호 가리개 설치, 안심비상벨 설치 등을 통해 노후주택이 밀집된 좁은 골목길, 인근 유흥시설과 재래시장 인접한 우범지가 ‘안심하고 24시간 걸을 수 있는 보행로’로 개선된다. 범죄발생률 감소, 쾌적한 환경조성, 주민행복도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주민 의견 수렴해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추진에 힘 싣겠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14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민 50여명을 초청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시민참여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제79회 임시회에서 박춘덕 의원이, 제111회 임시회에서 권성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에 대해 2건의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날 시민참여토론회는 2,500여명의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연대 지역대표 및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당위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종합하여 청와대와 정부 부처, 국회, 지역 국회의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박춘덕위원장은 “창원시 내 개발제한구역이 전면 해제되어도 법령과 제도를 통해 충분히 난개발을 막을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면서 창원 도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비 1억 2천만 원…1차분 설치 완료하고 추가 설치 예정, 학생·어르신에 ‘호응’>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황재은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경남도, 사천시와 협의해 겨울철 버스이용객들이 체온을 유지하며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사천읍사무소 앞을 비롯한 15곳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온열의자는 실외온도가 특정온도(20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작동돼 최고 36도까지 데워주는 의자로,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동된다. 겨울철은 물론 봄·가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아 새벽에 출·퇴근하는 시민이나 체온 조절이 중요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자치단체별로 온열의자 설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황 의원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지역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에 도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해 1차로 6,000만 원을 들여 총 15곳에 온열의자 설치와 전기 인입공사를 마무리했다. 황 의원과 사천시는 나머지 6,000만 원을 들여 버스정류장 1곳을 정비하고 10곳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황 의원은 “추운 겨울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정류장에서 추위에 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예술협동조합 천율(대표 송진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천율(대표 송진호)은 지난 1월초 행전안전부 지역 청년 활동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5백만원을 확보하여 국악공연 시행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의령군은 청년 활동가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향후 연속 사업유치를 위해 행정지원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오태완 의령군수, 송진호 천율 대표, 이창원 천율 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군과 천율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비영리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활동가를 적극 지원하고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5일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대표 안영광)에서 의령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숲가꾸기, 산림컨설팅, 산지복구설계 및 감리 전문업체로 코로나19 극복 성금,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영광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취득세 자진신고 안내 홍보물 배포>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의령군은 취득세의 신고·납부기한을 알지 못해 납세자가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취득세 자진신고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여 군청 민원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군민홍보에 나섰다. 홍보물은 취득원인(지목변경, 신·증축, 상속으로 인한 취득 등)에 따른 신고 사례를 고려하여 제작했으며 취득세 신고방법과 신고기한 구비서류 등 납세자가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알기 쉽게 문답형으로 만들었다. 군은 이번 홍보물 제작과 더불어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상속에 따른 취득세 신고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득세의 자진신고 기한을 놓쳐 납세자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등 재해ㆍ재난 대응 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해ㆍ재난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중대시민재해 예방ㆍ대응 등으로, 소관 실·국 및 기관별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봄철 해빙기(2~4월)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해빙기 취약시설 858곳(급경사지 712, 산사태 위험지역 41, 건설현장 9, 옹벽 9)에 대한 민ㆍ관 합동 전수점검 추진계획과 분야별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내실 있는 추진으로 피해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에서는 올해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사면 정비사업 추진 등 32곳에 523억 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1.27.)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