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022년 치안정책 방향 공유를 위한> □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 ’22. 2. 17.(목) 14:00~16:40, 경남경찰청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청창, 각 부장, 과장, 창원·김해권 서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남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다만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업무계획이 확정되고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2년 경남경찰 주요업무 및 치안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경찰은 2022년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감동치안”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경찰’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에 강한 ‘든든한 이웃경찰’ ▵범죄와 불의에 강한 ‘정의로운 경찰’ ▵당당한 법집행으로 ‘신뢰받는 경찰’ ▵자부심과 자긍심 있는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4대 정책전략을설정하고 총 88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현장대응력 강화 ▵주민밀착형 자치경찰 정착 ▵문화경찰 도약을 ‘3대 핵심주제’로 선정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발표하여 도민의 눈높이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집회시위 관리 및 민생치안 업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 지원> □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오늘(2.16) 15:00, 김해시 계동로 183 소재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청사에서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제4기동대는 - 지난 17년 국정과제로 채택된 의경 감축·폐지 및 대체경찰관 충원 종합계획에 따라 19년 제2기동대, 20년 제3기동대에 이어 경남에서 네 번째로 창설되며 경험이 우수한 경찰관 114명 구성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혼잡경비, 대테러 등 경비업무 외에도 민생치안 임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경찰관부대는 다양한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법률과 지식, 현장대응 기법 등을 연마하여 최고의 치안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주문하고, “급변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도민들의 진정한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경찰부대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제4기동대장 정민구 경정은 법치에 기반한 경찰활동으로 절차적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ᐧ인권을 수호하는 현장 치안의 최후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 2022년 창원특례시 아동학대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아동학대 예방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원시는 작년 7월 아동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보호조치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담당과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무실을 일원화하여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창원형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발맞춰 올해는 민관이 협력하여 창원특례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2년 주요 사업으로는 △ 아동학대 발생 사례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화, △ 아동학대 인식개선 그림 전시회 개최 △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실시 △ 사랑모아(mare) 저금통 운영 등이 실시된다. 또한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2,896명의 △ 창원특례시 아동학대 신고위원 활동의 날(분기 넷째주 수요일) 지정 운영 △ 아이행복 신문고 운영으로 시민이 주도하고 살피는 아동보호 문화를 확산하여 촘촘한 시민 감시망을 강화한다. 2022년 창원특례시는 아동학대 신고 전화 상시 운영 등으로 해마다 아동학대 발견율(2019년 1.83%, 2020년 2.12%, 2021년 2.25%)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7일) 오후 2030세계박람회 유치신청에 따른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의 방문에 대비해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 1단계 건설현장과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설치공사 등 박람회 유치부지인 북항재개발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서정호 부산항건설사무소장과 김명진 해양수산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이 함께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 준비에 힘을 보탰다.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는 북항 재개발사업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로 유발되는 교통량을 처리하고 박람회 이용 교통량과 충장대로 통과 교통량을 분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부(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건설하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북항 재개발사업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로, 2023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또한, 북항 1단계 재개발의 친수공원은 올해 5월까지 랜드마크 부지에 임시 야생화단지 조성 등 전면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지하주차장도 10월까지 완공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세계은행(World Bank)와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속가능 교통발전 관련 국제포럼’인 ‘2022 교통수단 변화 포럼(2022 Transforming Transportation Forum)’에 참여, 개발도상국이 지향할 탄소중립 교통정책의 대표사례로 허성무 창원시장이 발표한 ‘창원 수소모빌리티 보급 정책’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는 매년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정부관계자, 교통분야 글로벌기업, 연구소, NGO등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교통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교통수단 변화 포럼(Transforming Transportation Forum)’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5,000여명의 각국 교통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회복을 위한 기후 중심의 모빌리티(Climate-centered Mobility for a sustainable recovery)’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7일까지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2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17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높이고자 타시군과 차별화 된 홍보방법으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첫 번째 주자로 내세운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챌린지를 나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 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온 국민과 기업의 주목을 받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붕괴사고에 이어 성남시 판교 신축공사 추락사고로 노동자들이 숨지는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위험인식과 홍보가 매우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군은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전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안전지수 UP! 중대재해처벌지수 Zero!’ 라는 문구를 가지고 챌린지를 시행했으며, 첫 번째 주자로 시작한 구인모 군수는 이어 두 번째 주자로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거창이라는 비전 아래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통하여 거창군민의 생명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7일 진해구 청소년수련시설인 진해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북카페, 댄스연습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각종 청소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웅천동에 2000년부터 자리 잡고 있다. 시는 문화의집 운영현황과 현안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시설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진해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지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창원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사업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해운대구 반송중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대비 학사일정과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시교육청 관련 부서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신학기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을 위한 유·초·중·고·특수학교장 원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교내 확산에 대비해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고,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제2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전문가 및 기업 등과 함께 수산식품산업 분야 푸드테크 선도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부산 씨푸드테크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푸드테크산업은 최근 기후․환경문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글로벌 아젠다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농축산 분야에는 스마트팜, 대체육개발, 스마트공장, 3D 프린팅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으나 수산식품 분야는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관심과 투자가 시작되고 있는 단계이다. 부산의 수산식품산업은 입지계수(LQ)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업체수, 생산량, 종사자 등 규모면에서 우위에 있어 그동안 지역기반산업(특화산업)으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부산에는 국내 유일의 수산분야 국가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이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고, 영도혁신도시에 해양수산 공공기관이 집적해 있어 산학연관 협의체 구축에도 용이하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수산식품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러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결과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의령군 포함 5곳의 자치단체가 전부다.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2023년 재해예방사업비 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해 문제점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기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시·도와 16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2021년 상반기,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조기경보시스템 등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의령군은 주요 평가 지표 중 재해예방사업 집행실적, 기관장 관심도, 풍수해보험 가입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점검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앞서 의령군은 재난관리평가 4년연속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 선정(행정안전부 장관), 지방하천정비 분야 우수기관(경남도지사) 등 각종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최근 장기간 겨울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 결과 딸기·화훼 등 시설 재배작물은 개별 관정을 이용한 관수 등으로 피해가 없었고, 주요 동계작물인 양파‧마늘의 경우 일부 필지에서 가뭄이 우려되나 용수량이 확보된 상태였으며, 사과‧포도 등 과수는 휴면기의 생육상황으로 가뭄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양파재배 농가에서는 겨울철 관수 시 동해가 걱정되기 때문에 기상상황에 따라 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과수 농가는 지난해 12월에 충분한 관수로 토양수분이 적정한 상태이며, 현 시점에서 관수 시 오히려 동해를 입을 수 있어 기상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거창군은 가뭄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양파‧마늘 등 노지채소의 경우 건조한 포장은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사과‧포도 등 과수의 경우 극심한 과원 건조 시 따뜻한 한낮에 관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 기상상황을 지켜보면서 농촌진흥청의 기술지원단과 협력하여 가뭄 대비 영농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