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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 추진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환경오염 예방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은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봄과 가을에 두 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별로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으로 반입되어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 폐농약용기류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한다.

 

 

군은 집중수거운동 기간 동안 이장회보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수거보상금 제도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수거보상금 제도는 영농폐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폐비닐은 등급별(A,B,C) 킬로그램당 180원에서 1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폐농약 용기류는 킬로그램당 13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기간 동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을별로 적극 참여를 바란다”며 “깨끗한 농촌,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해 불법소각행위도 근절하여 줄 것을 군민들께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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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