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 명을 넘어섰다. 김총리는 "2~3일 더 지켜보다가 상황이 잡히지 않 으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말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를 주재하고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대응에 쏟아부어야 할 비상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은 3차 대 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1240명) 이후 처음이다. 당국은 추가 방역조치 강화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 기로 했다. 당국은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20·30대의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다. 또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의 경우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기로 하고, 수도권 직장의 경우 재택근무를 확대하도록 하는 등 추가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창미기자
'국가부채 경고'한 피치, 국회 국가재정법 개정안 방치 6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날 제임스 매코맥 피치 국가신 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화상으로 만났다. 피치는 오는 8일까지 연례 협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1∼2개월 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발표할 전망이다. 현재 피치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네 번째로 높은 ‘AA-’,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 하지만 이번 평가에서도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할지는 불투명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올해 본예산 때 47.3%, 1차 추가경정예산 때 48.2%로 상승해 피치가 경고했던 한계점을 돌파한 지 오래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얼마나 고 려해 주느냐가 관건인데. 홍 부총리는 지난 3월 국회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해 112개국의 국가신용등 급이 하락했다”며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지난해까지는 한국에 대해 긍정 평가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의 채무 안정화 대책이 없으면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온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부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정준칙을 도입해 2025년 시행
코로나19 백신 교자접종의 예방효과가 각 나라에서 개발된 백신은 플렛폼이 다르다. AZ와 얀센백신은 바이러스 벡터기반이며 무해한 바이러스를 전달수단으로 활용해 항체 형성을 유발 시킨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기반으로 체내 면역반응을 학습시켜 항체를 형성한다. AZ,화이자,모더나백신은 2회에 걸쳐 접종이 완료된다. 서로 다른 제품을 교차방식으로 접종하여도 효능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페인과 독일에서 연구를 하였다. 스페인 카롤로스3세 보건연구소연구팀은 `CombivacS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60세 미만 성인 676명이 참여 하였다. 참여자들은 1차로 AZ백신을 접종하였고 2차로 화이자를 투여 했다. 그결과 14일 경과 시점에서 면역글로브린G-수용체결합도메인(IgG-RBD)은 교차접종군에서 71.46(BAU/mL)으로부터 7756.68로 증가 하였다. 삼합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IgG는 98.4에서 3684,87로 늘었다. 중화항체 형성률은 교자접종군에서 100%였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상 반응은 경미하고 이상사례는 주사부위의 반응,두통,접종부위 경화,근육통정도 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차 접종에 대해서 연구가 절실히 필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 100개국 확인 세계보건기구 WHO는 대언론 영상브리핑에서 델타바이러스가 100개국에서 확인되었다며 세계가 매우 위험한 시기에 놓여 있다고 경고하였으며 현 WHO사무총장은 내년 이맘때 모든 나라의 국민 70%가 백신을 맞도록 하자는 의견을 세계지도자들에게 요구 했다고 전해졌다. 미국 워싱톤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 기준 1만3585명으로 6월26일(1만2287)보다 10.5%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해외 입국자에 의해 확진자 2명이 델타변이가 검출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6월27일 확진된 노래방 종사자 검체를 분석한 결과 인도 유래변이인 델타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방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분류를 국가명 대신 알파α(영국),베타β(남아공), 감마γ(브라질), 델타δ(인도)등 문자로 분류하고 있다.
여권지지율 부동의 1위 이재명 3위밖으로 4일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예비경선 국민면접에서 여권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경기도 지사가 3위밖으로 밀려났다. 민주당이 4일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국민면접을 진행한 결과 1위는 이낙연, 2위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3위는 이광재의원이 차지 했다. 이날 국민면접은 200명의 국민면접관을 상대로 9명의 후보가 1분씩 답하는 블라인드면접과 김해영 전 최고위원, 정수경 국제법률경영대학원조교수, 천관열 얼룩소에디터가 각 후보에게 질문하는 1대3 집중면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국민면접관구성은 지원자 분포에서 20대이하5%, 30대12.1%,40대28.5%, 50대36%, 60대이상17.6%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재명경기도 지사는 국민면접후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나누었는데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요즘 시대의 새로운 결혼풍속도 여고동창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입장에 제한을 하고 있어서 하객들이 그다지 붐비지 않았다. 결혼식의 순서는 사회자가 모는 것을 진행하였는데 예전에는 성혼선언문을 주례가 하고 신랑신부는 답변만 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였으나 요즘 결혼 신풍속은 주례자없이 신랑 신부가 직접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 신랑신부의 양가 부모님이 단상으로 올라와 축사를 하고 하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신세대의 결혼풍속이다. 예전에는 주례자를 덕망과 명망있는분을 찾느라 고심하기도 하고 또한 주례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거기에다 주례자 말씀에 따라 시간이 길게 늘어지기도 하고 웃기도하는등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었다. 요즘 신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칡차> 오늘은 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칡은 성질이 차고 맛은 매우면서 달다. 주로 비장과 위에 작용을 하여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적당량을 차로 마시면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주요 약효로는 경직된 근육을 풀고 열을 해소하며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칡의 뿌리를 갈근이라 하여 한방에서는 감기를 다스리는데 갈근탕이라 하여 제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감기의 발열을 다스리고 두통과 목의 뻣뻣함을 개선 시켜 준다. 근래에는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 심장병, 여성들의 가슴앓이등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약차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새롭게 올라오는 칡꽃과 칡순을 따서 5~8회정도 덖어서 차를 만들어 놓으면 좋다. 덖은 칡순과 칡꽃 10g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놓으면 갈색빛이 우러 나온다. 이렇게 해서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
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는 오늘 오전 11시 제297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최정용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강민숙의원 대표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가평 군관리계획(군계획시설, 용도지역 환원)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또한,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오후 14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최기호 의원)과 부위원장(연만희 의원)을 선출하였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현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시설 인프라 조성 시 특정지역에 편중됨이 없이 6개 읍·면 모두 균형발전 할 수 있는 공정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아울러, 가평군의회는 4월 26일과 27일 2일간에 걸쳐 가평종합운동장 스
고양시는 11일 저녁 3명, 12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지인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6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수강생 1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수는 총 23명이 됐다. 4월 1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53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449명(국내감염 2,367명, 해외감염 8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과 지역사회 예술 진흥을 위해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시리즈는 국악인 편으로, 4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총 10명의 국악인 영상프로필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 동네 예술인’ 국악인 편에서는 경기검무 무형문화재 임영랑 예술인, 타악 그룹 <붐붐>의 박상경, 김효원 예술인, <대금돌이>로 활동 중인 김진석 예술인 등 다양한 전통 음악가를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악을 연주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 예술인, 우리의 소리를 전하는 기타리스트 기정준 예술인 등 혼합 장르 예술인 또한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우리 사회의 예술인을 영상미디어로 소개함으로써 예술을 진흥하고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을 기획했으며, 국악인 외에도 향후 방송예술인, 문인, 미술인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 프로젝트’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 ▲우리 동네 예술인 프로필 영상, ▲문화예술인 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