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무주군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 · 도비 2억 4,61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 · 물적 자원과 결합해 문화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무주군 문화재 야행사업인 “별빛과 함께하는 문화재 풍류(風流)”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인 ”무주의 문화유산 스토리 탐험대“가 2022년 사업으로 처음 선정이 됐으며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인 “무주향교의 나날”과 생생문화재활용사업 “적상산성 生生(적상산성 同行)“이 3년 연속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김정미 과장은 “우리 군은 품격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이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확보한 국 · 도비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문화재 야행사업으로 선정된 “별빛과 함께하는 문화재 풍류(風流)사업”은 1박 2일간 ‘밤길산책’과 ‘邑 밤마실길’, ‘무주 이야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무주군은 (사)무주천마사업단이 지난 29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소재의 제품화와 공정기술의 사업화, 제형의 다양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무주천마사업단의 천마상품개발 역량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원료가공 및 소재화 공정기술을 융합해 인삼과 천마를 활용한 소재와 제품을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 및 개발사업, 소재 제품 및 제형연구와 관련된 R&D협력,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필요 기술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호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무주천마사업단 여환호 단장은 “두 기관의 기술과 노하우가 합쳐지는 만큼 천마와 인삼의 좋은 효능을 담은 상품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두 기관을 넘어 무주와 금산 두 지역의 특화산업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천마와의 융 · 복합이 인삼 본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잠재소비자를 키우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며 “스트레스 완화 및 항염증 활성을 활용한 숙면유도형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주 남구는 공예 분야 창작활동의 대중화를 위해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공예교실’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공예산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슬기로운 공예교실’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양과동에 위치한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빛고을공예창작촌 활성화 및 공예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운영된다. 슬기로운 공예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들의 작품 및 공방을 관람하면서 작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예기술을 배우게 된다. 참가자 모집 분야는 도자기를 비롯해 섬유, 종이, 금속, 가죽, 대금 및 전통 연 날리기 등 6개 분야 18개 강좌이다. 모집 인원은 각 강좌당 선착순 10명이며, 연 만들기 및 날리기 분야는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는 1~2만원 수준으로 참가자 몫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화로만 접수를 받으며, 공예 분야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홍성군 소재 한울초등학교 일원에서 한울초와 함께 자율안전점검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율안전점검은 가정 등 소규모 시설의 관리인이 자율적으로 안점검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실천 운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는 ‘2021 충남 국가안전대진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 사회재난과, 한울초 교사, 학생 대표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도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 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 항목 등을 안내했다. 오지현 도 사회재난과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가정에서 안전점검을 자율적으로 하는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홍보·안내할 것”이라며 “다음달부터 40일간 추진하는 충남 국가안전대진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465호가 대상이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6.43% 상승했다. 이는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과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지난 9월 14일 순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순천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고,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10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현장 재검증을 거쳐 가격조정 대상은 관련 절차에 따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 34호에 대해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세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군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제3기 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강좌 수는 450개 강좌이며, 학습자가 5인 이상의 성원이 되면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 동네문화카페 창에서 등록된 강사와 사업주의 정보를 참고하고, 학습장(사업주)와 협의해 원하는 장소로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동네문화카페 강사, 학습장소(상업,비상업시설)에 대한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온라인 등록을 받은 결과, 현재 강사 548명, 사업장소는 559개소가 등록돼 있다. 또한 수강생 참여 활성화 및 동네문화카페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등록된 사업장소 중 2기 때 미배정된 상업시설 224개소에 수강생 모집 홍보 현판을 제공, 시민들이 동네문화카페 참여 학습장소를 동네에서도 알 수 있게했다. 현재 운영되는 제2기는 273강좌로 1,487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0월 셋째 주에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학습의 지속성을 위해 곧바로 오는 25일부터 3기를 시작해 12월 19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업장 여건에 따라 분반(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원 제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군산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군산평화중고등학교가 지난 29일 군산평화중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및 학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식·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결혼이주 여성이 평화중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결혼이주여성에게 필요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배형원 시의원은 “이번 교류협약이 양 기관에 서로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은영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학력취득을 위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가 시민 건강걷기를 유도하고 생활 속 걷기운동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통해 걷기왕 챌린지를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운영되는 순천시민 걷기왕 챌린지는 한달동안 최대 누적 걸음수를 달성한 상위 50명을 선발해 순천사랑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는 참여자는 참여 제한 및 탈퇴 처리가 되며, 이들을 색출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순천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보건소는 매월 1회 걷기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 1회 걷기왕을 선발하는 등 걷기 실천 동기부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걷기 위해 ‘나 혼자 걷기’를 권장한다.”며, “생활 속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도 관리하면서 걷기 챌린지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걷기왕 챌린지 참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건소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북도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1년 국제종자박람회’를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위치한 김제시 백구면 일원에서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국내외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국제종자박람회 주제는 ‘씨앗, 미래의 희망’으로 온라인 박람회장을 통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장은 종자산업에 대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토리타운’, 참가기업소개 및 비즈니스를 위한 전용공간인 ‘참가기업타운’,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등 종자 연관 기관 등을 설명하는 ‘유관기관타운’, VR 가상공간, 현장스케치 동영상을 통한 전시작물을 소개하는‘파노라마전시포’, 종자산업 학술 행사 등을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타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다만 파노라마전시포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전국민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행사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한다. 먼 옛날 여행의 길잡이가 되었던 밤하늘의 별자리를 콘셉트로 평생학습을 통해 내 삶의 미래를 찾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기념행사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각종 포럼과 학술대회 등 컨퍼런스, 순천 소녀시대 뮤지컬 등 특별행사, 외부박람회 등 총 4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평생학습 문화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부터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30일 순천시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미림수목원과 예술의 성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허석 순천시장과 30여 명의 순천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정원박람회와 민간의 우수 개방정원을 연계한 코스 및 관광상품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각종 조경수와 조경석을 활용한 테마정원과 낭만적인 야외 가든 웨딩홀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상사면 옥곡리의 구)미림수목원에 자리 잡은 세계수석박물관은, 현재 박병선 관장이 인수하여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천여 점의 수석을 테마별로 전시하게 되며, 정원과 어울리는 세계수석박물관으로 탈바꿈하여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수석박물관에서 차로 10분 거리, 상사면 용암리에 소재한 예술의 성은 민간 정원이자 예술테마파크의 대표적인 한 사례이다. 약 1만5천여㎡ 부지에 미술품과 유리공예, 도자기, 다양한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전라남도 민간 정원을 신청한 상태다. 상사면의 문화예술기반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나면 순천의 문화관광 인프라는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풍부하게 전시된 데다, 박람회장과도 가까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를 위한 탁월한 선택, 2022 학부모와 만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10월 6일과 13일 오후 7~9시까지 도교육청 2층 강당과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학교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과 및 전공, 특화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직업계고의 신입생 충원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10월 6일은 마이스터고 설명회로 진행된다. 군산기계공업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 등 4개 마이스터고에 대한 학과 소개와 특성화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이어 13일에는 특성화고 설명회로 운영된다. 특성화고 계열별·전공별 특징 및 졸업후 진로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졸업생 및 학부모 강연, 학교별·계열별 개별 상담 등도 준비해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1차는 10월 4일까지, 2차는 10월 8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학부모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며, 신청순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