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3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시 예술이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시 예술이다’는 문화예술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시 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이 다시 문화예술을 배우고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 창작해 나가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테라피’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생활예술동호인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생활예술동호인들의 신명나는 타악 무대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음악에 다양한 댄스를 결합한 전통퓨전 음악, 요즘 가장 핫한 장르인 스트릿 댄스 등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시청자 이벤트 시간을 통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하는 등 관객과 양방향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린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컬쳐임팩트로 문의하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경산시 건축사회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건축사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건축학개론’을 진행하였다. 센터는 경산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및 건축학 전공 대학생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함께 키트를 활용하여 건축물을 만들고 건축사에 대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진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0일 “3분기 민원실 친절공무원”으로 세정과 전선영 주무관(세무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3분기 친절공무원 선발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친절소리함, 김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등에서 추천한 3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암행 대면평가와 전화친절도 평가를 통해 최고 득점을 받은 전선영 주무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선영 주무관은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항상 맑은 미소로 친절행정 및 공감행정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대민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적극 발굴·추천해, 시민이 중심되는 친절 문화·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Welcome Gwangjucity & Gonjiam!’이라는 주제로 곤지암읍에 전입신고한 세대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한다고 1일 밝혔다. 타 시·군에서 광주시 곤지암읍으로 전입한 관외세대는 광주시장 서한문을, 광주시 읍·면·동에서 곤지암으로 전입한 관내세대는 곤지암읍장 엽서와 함께 ‘곤지암 길라잡이’ 홍보 책자를 함께 동봉해 각종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전입한 주민이 새로운 주거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연을 담은 도시, 희망을 담은 곤지암’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관심으로 계속 살고 싶은 곤지암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1‧3세대통합 프로젝트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밀양시 파크골프협회와 협약식을 맺었다.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은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비를 지정기탁해 추진한다. 시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스포츠인 파크골프 동호회원들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1:1 멘토멘티를 형성해 파크골프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사업이 진행된다. 10월과 11월에는 직접 현장에서 파크골프 스포츠클럽을 운영해 교육과 라운딩을 진행하고, 12월에는 파크골프 시범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손성근 민간위원장은 “밀양시파크골프협회와 협약식을 맺어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전 세대를 열심히 살아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업 마무리까지 함께 협력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철수 회장은 “밀양시를 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통영시는 제16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하여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지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임산부를 배려하고 임신‧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낳기 좋은 통영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 프로그램은 초보 부모를 위한 비대면 육아교실, 임산부를 위한 오감만족 간식 피자만들기 요리 실습, 다문화가정 대상 육아용품 ‘라탄 수유등’ 만들기, 내 집안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부인과, 마트,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된 관내 아파트 등 13개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산부 배려를 위한 안내와 모자보건사업을 홍보하면서 홍보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 외출이 어려워진 임산부들에게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기 좋은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달 30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부모 아카데미는 이외순 강사를 초빙해 ‘우리아이 성교육 알고 하자구요‘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녀를 위한 성교육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정보를 강의했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성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으로, 자녀들에게 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라며, “오늘 강의를 통해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 방법을 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부모 아카데미’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매달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석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9일 향미(향이 있는 쌀)를 개발하여 밀양대표 브랜드 쌀을 만들고자 밀양시-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동밀양농협-밀양아라리쌀작목반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밀양시가 남부작물부의 품종 육종기술을 지원받아 향미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며, 작목반에서는 계약재배에 참여하고 동밀양농협에서는 가공과 유통 등 상호협업하여 추진하게 된다. 밀양시에서는 향미 쌀을 밀양대표브랜드화 하여 소비자로 부터 호평 받는 쌀,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쌀을 만들어 최근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쌀산업을 장기적으로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만의 향미를 국립식량과학원남부작물부와 밀양아라리쌀작목반 및 동밀양농협과 협력하여 밀양의 대표브랜드로 탄생시켜 밀양의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적극 발굴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을 구현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가구를 찾아 조사하고 있다. 위기가구로 통보되면 맞춤형복지팀이 현장방문 및 상담으로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활용해 각 가구에 맞는 지원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먼저 단전, 단수, 월세체납, 통신요금 체납 등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2019년 6002건, 2020년 1만2889건, 올해 6월 기준 9864건 위기대상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동년 대비 2배 이상의 위기징후 대상자 발굴하며 민관 합동으로 가구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민 누구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신고채널 ‘파랑새 우체톡’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의심 신고를 접수받아 2019년 23건, 2020년 13건, 2021년 6월 기준 13건의 위기가구를 확인했다. 비대면 시대에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라인 신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천안시가 10월 1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은 어르신 및 취약계층, 임신부, 어린이 등 총 21만 명으로 전 시민의 약 31%에 해당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와 연령별 시작 일을 달리한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70~74세는 10월 18일부터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또는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8세) 또는 임신부를 대상으로는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이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9~13세)는 10월 14일부터 받을 수 있다. 또 천안시민 중 60~64세를 비롯해 14~5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국가유공자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종 받게 된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지역 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220개소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가정의 달 10월을 맞아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 2개소에서 총 8건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는 5일부터 8일까지 중부권 동시대 미술을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시대성을 고민하는 전시인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2021 오늘의 새로운 비상전(展)’을 진행한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충남지역 활동 작가들로 구성된 충남라쿠연구회의 ‘라쿠 4색전(展)’이 열린다. ‘라쿠’소성으로 제작된 도자기 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도예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고 발전하는 천안 도심의 예술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休 그리고 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는 마지막 전시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의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지원캠페인 그리다방 네모전(展)’이다.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와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돼 어울릴 수 있는 전시가 예정돼 있다. 서북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층)는 5일부터 9일까지 루마라인(Luma line)의 ‘트와일라잇(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30일 도내 초 · 중 · 고등학생 32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 비대면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스포츠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형식의 대면 접촉 스포츠 클럽대회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늘려 건강과 체력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비대면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크게 제한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시·공간을 초월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비대면 스포츠 축제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스포츠클럽 문화로 자리 잡았다. 개인이 연습하고 촬영해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열린 이번 축제 예선에는 농구 등 14개 종목에 5,58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6개 종목(배구, 육상, 플랭크, 매달리기, 턱걸이, 티볼)의 경우 영상 심사 후 종목별 대표만 선발했으며, 8개 종목(농구, 저글링, 제기차기, 축구, 스포츠스태킹, 배드민턴, 줄넘기, 버피텐)은 8강을 선발한 뒤 유튜브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