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가 지난 9월 29일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허인환 동구청장이 36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문위원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를 이끌 최창식 회장은 “남과 북이 대결과 분쟁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만큼, 평화의 봉사자이자 전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 화합과 통일인식 확산, 통일역량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2년 1월 개관 예정인 동구 청소년특성화공간(청본창작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 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청소년특성화공간(청본창작소)를 운영할 민간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동구 청소년특성화공간(청본창작소 / 동구 샛골로 144 청본이룸터)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 창의실현 공간과 쾌적한 신개념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2020년 8월 조성계획 수립을 시작해 지난 8월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자 선정과 장비 구축 등 운영을 위한 준비 및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1인 미디어실, 메이커스페이스, 스터디카페이며 규모는 약 130평으로 영상미디어 활용능력 향상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창작활동 등 메이커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쾌적한 자율학습 공간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특성화 공간 운영 및 관련 교육사업(1인 미디어실, 메이커스페이스)의 수행능력이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법인의 목적사업이 청소년특성화공간(청본창작소) 운영에 적합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15일간 제6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공동저자인 김유라 작가가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재테크 방법’을 주제로 소소하지만 똑똑한 재테크를 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라 작가는 EBS 전문가 멘토로 활동하였으며, KBS , MBC , S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또한 투자에 성공한 이야기를 쓰면서 작가로 데뷔하여 , ,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며 재테크 전문 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6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군은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30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에서 주민주도 공모사업 시즌2 결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영월군은 시민이 직접 문화도시 사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들로 시민 참여 구조를 강화하며 시민력을 바탕으로 문화충전하고 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7월부터 주민들이 자율예산제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문화 활동들을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해 마련된 소소한 문화축제의 장이다. 참여한 18개팀은 사진, 영상 기록물 등 발표자료를 통해 약 두 달간 진행해 온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문화주체로서 직접 사업을 실현한 소감 등을 나누고 주민 투표로 우수사례팀을 선정하였다. 어르신 태몽 전시회, 지역아동센터와 연대한 생태학교, 코로나19 위로 손편지 낭송회, 마스크 제작 나눔, 주말농장 체험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이 참여한 문화활동이 진행되었다. 상반기에 이은 주민주도 사업으로 9개 읍면 구석구석 문화공간이 확장되었으며 특히, 주민 이야기 시화전, 부채문화 체험 프로젝트 등 영월 지역문화에 관심을 둔 관계인구와의 연대로 지역 내 사람을 충전하였다. 영월군은 적극적인 시민행동을 동력으로 문화충전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군청 로터리 상가주변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예방관리사업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센터와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과 함께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조기검진 과 치매예방 운동법,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군은 상가를 대상으로 배회하는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등대지기) 가입을 안내하고 신청을 독려했으며, .상가 등 방문 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주민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상가 대표는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다른 사업자분들도 많이 참여하여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거창성·가족상담소가 지난 30일 관내 초·중·고 35개소 및 관련 기관에 ‘온라인그루밍 처벌법’ 시행 안내 포스터 2종을 배포하고 학교 주변 등굣길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이 지난 9월 24일부터 시행됨을 알리고, 최근 디지털기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그 심각성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그루밍’이란 온라인으로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일상적인 온라인 매체(게임, 메신저, SNS 등)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혐오감을 유발하는 대화를 지속·반복적으로 하거나 성적 행위를 하도록 유인 또는 권유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범죄를 저지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형에 처한다. 최윤선 거창성·가족상담소장은 “온라인 그루밍은 가해자가 온라인을 통해 피해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호감을 얻은 뒤 성적인 가해를 하는 범죄 수법으로, 현대에서는 누구나 나쁜 마음만 먹으면 저지를 수 있는 손쉬운 행위이기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다”며, “과거에는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에 빛나는 “문경찻사발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 간 온라인(유튜브 차담이 TV)을 통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하이브리드 온·오프라인 개최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추석이후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중앙안전대책본부의 대면축제 온라인 전환 방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다. 대신 더 탄탄하고 멋진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문경찻사발축제의 백미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는 축제 시작일(10월 1일)부터 시작해 총 6회(10월 1일, 2일, 3일, 4일, 9일, 10일) 진행하며, 경매시작은 매회 15시에 시작한다. 참여방법은‘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후 경매일에 유튜브 차담이 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경 도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 70여 점이 경매에 나온다. 경매 시작가가 작품가의 20%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사전행사로 진행되었던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많은 성원으로 축제기간 동안 2회 더 연장하여 총 4회(10월 5일, 6일, 7일, 8일)간 진행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연일 분투하는 서구 소속 직원들을 응원하고 ‘정서적 소진’을 막는 심리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서구 직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는 맞춤형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서구 연계 심리상담 센터를 안내해 심층적 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위드 코로나, 덕분에 극복!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4일, 29일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구청 본청, 보건소, 검단출장소 등으로 직접 찾아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제공하고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서구는 이달 지역 내 소방 인력을 대상으로도 심리지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추후 경찰, 의료진 등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대응 업무를 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의 주역인 의료진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친 직원들에게 위로와 정서적 환기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달 30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 연맹’ 창립총회에 회원 도시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학습도시 연맹은 전 세계 최대 권역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 되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아시아태평양 권역 14개국 65개 학습도시가 회원 도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참가자 등록이 이루어졌고 VIP 내빈 소개 자리가 마련됐다. 2부는 학습도시 글로벌 동향 보고와 HOF A-BBC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APLC 창립총회 본회의가 열려 APLC정관 논의 및 채택, 임원선출, 신임의장단 인사 및 폐회식이 이뤄졌다. 총회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학습은 일정 연령대만의 의무가 아닌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는 행복 수단”이라며 “학습도시 간 정책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발전목표를 구체화해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일반가족 및 다문화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힘 나는 예술여행과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온라인 연극관람 “세상의 모든 가족과 함께 2”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지 않게 차별받는 이주여성과 우리나라 옛 시절을 지내온 주민과의 만남으로 발생하는 갈등과 화합을 담은 연극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업무 최적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학교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업무 길라잡이 안내, 교직원 의무연수 통합과정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학교업무 최적화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의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들이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공모분야는 정책 및 법령개정, 수업 및 교육활동 개선, 행정업무 개선, 갈등관리, 기타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10월 4~22일까지며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공모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10월 25~29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업무 최적화 정책은 우리교육청의 주요 정책중 하나로 교육행정업무를 간소화·표준화·정보화함으로써 학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3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시 예술이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시 예술이다’는 문화예술의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시 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이 다시 문화예술을 배우고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 창작해 나가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테라피’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생활예술동호인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생활예술동호인들의 신명나는 타악 무대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음악에 다양한 댄스를 결합한 전통퓨전 음악, 요즘 가장 핫한 장르인 스트릿 댄스 등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시청자 이벤트 시간을 통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하는 등 관객과 양방향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린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컬쳐임팩트로 문의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