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미공단보세장치장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1 구미국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구미국제아트페어는 구미공단 유휴공간을 활용한 산업과 미술 융합예술의 장(場)으로서, 국내외 초청(참여) 작가의 다양한 미술작품 1,500여 점을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5일간 전시 및 판매한다. 개막 행사는 10월 6일(수) 오후 4시 락아츠앙상블의 오프닝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조선딴스홀, 별별서커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고, 90여 개 전시 부스 도슨트 투어(작품 설명), 시민 미학 강좌, 가을밤의 버스킹, 구미학생미술서예실기 공모전 입상작 야외 전시, 도자기 및 핸드메이드 페브릭 소품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트마켓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국외작가 전시 부스는 ‘유럽에서 뉴욕, 제3세계 국가로의 미술사(美術史) 흐름’을 담은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김동진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장은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의 문화 예술적 공간 재창조를 통해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 뜻깊고, 위드(WITH)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Ⅲ’을 공모했고,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3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 사업 중 4개 사업팀에 대한 교육 수강생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로 나뉘며, 기획공모는 영양군 도시재생 거점시설 양조장 공간조성사업으로 천아트교육Ⅱ, 캔아트체험Ⅱ, 퀼트&자수공방Ⅱ, 천연염색체험Ⅱ, 주민참여 양조장 공간조성사업Ⅱ, 목공교실 및 양조장 공간조성 등 6개 팀이 선정되었다. 참여 팀들은 양조장 공간 조성을 위해 각 팀이 제안한 사업 아이템인 테이블, 벤치, 인테리어소품 등을 제작해 양조장에 설치한다. 사업팀 중 천아트교육, 캔아트체험, 퀼트&자수공방, 천연염색체험 팀은 각 사업의 교육에 대한 주민 수강생을 모집하고 3차 사업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10월 12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읍 행정복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들의 해법과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3일간 금오산 일원에서‘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을 개최한다.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개최되며, 6일 호텔금오산에서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세용 시장의 개회사, 김부겸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와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차기총장의 기조강연 등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포럼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동향을 살피고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하는 미래모습을 예측하며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위한 지식향연의 장을 펼친다. 학술포럼의 첫 번째 세션은‘기술발달과 인간 삶의 변화’를 주제로 구글의 비밀연구소인 구글X의 설립자이자 자율주행차의 아버지로 불리며 인공지능 연구의 선구자인 세바스찬 스런 前구글 부사장과 미래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막을 내리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하늘에 198개 COP 회원국들의 국기가 달린 줄연이 날아올랐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장 24명은 Pre-COP행사인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를 기념해 줄연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전 세계 곳곳에 알렸다.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그랜드홀 앞에서 “COP28은 남해안남중권에서!”, “COP28 유치는 섬섬여수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가 하겠습니다!”를 힘차게 외치며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수장들을 만나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타당성을 알리고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렸다”면서 “시민운동 3대 핵심사업 중 남은 숙제인 COP28을 반드시 우리 남해안 남중권이 유치해서 세계 속의 여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3대 핵심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2023년 11월에 열리며, 개최국은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 제26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10% 특별할인 및 국민 상생지원금 지급 등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유통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상품권 부정유통 점검반을 가동해 신고‧의심 가맹점은 물론 상품권 회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맹점에 대한 매출확인 등 불시점검을 실시하며, 부정유통 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사행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판매 및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액 이상의 상품권을 주고받는 행위, 가맹점이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또는 타인 명의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경중에 따라 현지 지도,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명백한 부정유통이 확인되면 최고 2000만원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득 환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사안이 심각할 경우 국세청 세무조사 및 형사고발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정유통 방지에 최선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장기간 방역업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소진된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의 교원치유지원센터인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이하 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외에 장기간 방역 업무 스트레스 호소 교원, 학생의 자살 및 자해 경험 교원, 코로나19 확진․완치과정에서의 우울․불안 경험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소속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 외에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기관과 심리치료병원 등을 위촉하여 촘촘한 외부 연계망을 확충하고 교사 1인당 1백만 원 이내의 연계 상담 비용을 지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교원 힐링 연수를 연 4회에서 8회로 확대하여 더 많은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별 접근성 및 특성을 고려한 쉼과 회복․치유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발생과 직무 소진 등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교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새롭게「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10월 30일·31일 이틀간 ‘제7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하여 10월 30일 예선, 31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비롯해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1,9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우리나라의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알려진 만큼 전국의 국악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국악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일반대중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옥상녹화·패시브하우스 등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정책발굴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적으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생태수도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순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녹색건축물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도심 건축물도 녹색으로 물들여 30만 정원도시 달성을 위한 정주여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정책제안’과 ‘순천형 인증마크 디자인’총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제안 분야는 녹색건축물 지원대상과 홍보·운영 등 순천에 적용가능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인증마크 디자인 분야는 녹색건축물과 순천을 직간접으로 나타내는 인증마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순천시청 건축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활성화 기여도, 기대효과, 창의성 등 심사를 거쳐 정책분야 5팀, 인증마크 디자인분야 4팀 총 9팀의 최종 수상작을 11월에 발표할 계획으로 정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국무조정실 주관「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라면 죽림리와 돌산읍 우두리에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된 어린이 복합문화플랫폼과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생활SOC복합화로 주민 생활과 육아가 더욱 행복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소라면 죽림리 산들공원 부지에 연면적 2,5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어린이에게 특화된 도서관이 들어서며 돌봄, 체험, 문화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운영계획 등이 우수해 10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43억여 원 포함 총사업비 92억여 원이 투입된다. ‘돌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돌산읍 우두리에 국비 40억 포함 90억 원을 들여 수영장, 실내체육관, 공동육아나눔터를 연계 건립해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공간, 마을주민들의 공동육아 공간이 조성된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일상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을 연계 건립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과 부지 및 예산 활용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선정 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LED투광기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 대상지 선정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소양초등학교 일원 장제로1009번길 1 외 6개소 횡단보도에 LED투광기 16대를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2017년부터 총 170대의 투광기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2022년 4월 22일 순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지난 9월 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허석 순천시장, 허유인 순천시의회의장,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50인 이상 행사가 제한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필수인원 30여 명을 제외한 나머지 120여명의 조직위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발대식에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각계각층의 경험과 식견을 가진 15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대회 준비 및 다각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대회기 이양식,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전남체전 준비상황 보고와 예산 및 조직·집행위원회 운영규정 심의의결 등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 행사 가운데 ‘위촉장 퍼포먼스’는 참석 조직위원 전원이 위촉장을 들고 흔드는 활기찬 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진안소방서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은 순환기계 질환인 심‧뇌혈관질환 등으로 인한 급성심정지 발생과 사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안전의식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안소방서에서는 언론매체(신문,방송 등) 및 SNS 응급처치법 집중 홍보, 노인,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교육,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군민들이 올바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