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오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1개월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 불법 도장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운영으로 환경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단속 사각지대 업체를 사전에 적발·관리할 방침이다. 이 기간동안 중점점검사항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조업 행위,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이다. 군위군은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행정계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미신고 배출시설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 미세먼지 배출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기획단속과 감시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0월 7일 목요일 영월학생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1 영월진로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시기인 2021학년도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해보는 진로박람회를 영월관내 초·중·고(봉래초, 마차초, 봉래중, 쌍룡초, 옥동초, 석정여중, 석정여고)의 7개의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미래엔과 영실업이 후원한 이번 진로박람회는 총 7개 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4차 산업과 메이커스, 영월관내 출신 대학생과 함께한 학과탐색 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관내 청소년 700여명을 찾아가 운영했다. 총 8회기 진로박람회의 중 마지막 여정인 오늘은 영월관내 초,중,고 30여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인솔 교사 및 지도사 등 6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진로박람회는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 나무깎는집, 밭멍, 별마로작은도서관, 별마로천문대, 쉬작헤어, 쉼뜨락, 영월드론연구회,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우드앤글라스, 제범이네 공방, 지오뮤지엄, 행복한 빵장수, 호안다구박물관, 화이통협동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0. 6 11: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지점과 신한은행 □□지점 방문하여 은행원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예방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9월, 새마을금고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평소 주 거래 고객이었던 70대 여성이 인출 목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며 현금 1,000만 원 인출 요청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현금 인출을 막고 신속히 경찰 출동 요청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신한은행 □□지점에 근무하는 B씨는 업무 마감시간에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액을 나누어 입금하는 사람을 수상히 여기던 중, 본사에서 거래 이상 감지 연락을 받은 즉시 현금 입금을 중지시키고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 확인 및 신속한 신고로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로 큰 피해를 막아 다행이고, 보이스피싱 예방은 작은 의심에서부터 시작이다. 언제든지 경찰을 믿고 112 신고해주길 바란다.”라는 당부와 함께“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0. 7. 대전시청, 대전마케팅공사, 한밭수목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한밭수목원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하였다. 지난 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위반 문제를 논의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이후, 유관기관 및 기동대 경력을 지원받아 한밭수목원 내 현장점검 및 대로변 음주단속 등 대대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곳곳에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유흥주점 및 식당 등 영업시간이 끝나는 22시가 넘어가자 20∼30대 젊은 층이 음주를 하기 위해 모이기 시작했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한 시민은 “벤치 등에 젊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주를 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엑스포 시민광장 폐쇄, 출입금지 펜스 설치, 대형 플래카드 게시 등 공원 이용 제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였으나 심야시간대 한밭수목원 내 방역수칙 위반 행위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둔산경찰서에서는 “한밭수목원 방역수칙 위반이 가시적으로 감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7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에서 문화도시 서포터즈 4차 공유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공유워크숍은 영월 문화도시 마을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포터즈 간 연대로 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서포터즈는 시민행동으로 주민이 직접 문화도시 홍보 및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노출 및 공유함으로써 문화도시 영월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는 직접 만든 콘텐츠들을 통해 지난 6개월 간의 구체적인 활동 사례와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서포터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박현준(19) 학생은 “문화주체로서 마을과 연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했던 선암마을 벽화그리기, 교내 동아리 활동 등으로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며 지역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깨달았다”며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좋았고, 더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를 비전으로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에서 10월 16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함께가치축제(Togther. Value. Festival)가 가치청소년기획단에 의해 개최된다. 함께가치축제에는 영월문화재단, 영월군도시재생센터, 세경대학교가 함께한다. 축제당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영월군청소년에코월드를 개장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에코월드는 주천강 둘레길, 주천강, 연꽃단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사회 전체를 생물다양성 체험과 교육, 놀이터 등으로 청소년들이 진행하고 참여해온 것의 집합체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사회참여 및 지역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테마파크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0월 5일 가치청소년기획단 청소년들은 영월군청과 영월군의회를 방문하여 영월군 최명서 군수와 군의회 손경희 의장에게 초대장을 전달했다. 방문한 청소년들은 지역자원으로 직접 만든 효소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자원탐색 및 개발 등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였다. 최명서 군수는 “청소년이 환경을 위한 일들을 시작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천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영상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유튜브를 활용한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댓글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 댓글 이벤트는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요즘서천’에 업로드 된 서천 여행 컬러링북 영상을 시청 후 댓글(이메일 주소 포함)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상에서 사용된 서천여행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유튜브 요즘서천 채널에 국립 생태원, 금강 하구둑 관광지, 마량리 동백나무 숲과 가을철 관광명소인 신성리 갈대밭과 장항 송림 산림욕장 등 서천 관광 명소 10곳을 색칠하는 영상이 10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15일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코로나19로 여행을 가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천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앞으로도 선보이겠다”라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배회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실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연계한 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보급·관리 시스템 구축 협약을 지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초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매 유병률이 전국 및 충남 평균보다 높은 실정이기에 지금까지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보급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는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하여 배회감지기에 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환자의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천경찰서,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배회감지기 지급 대상자를 확대해 보급하고 관리시스템을 강화해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경찰서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 홍보와 치매환자 실종 시 감지기를 수색·수사에 적극 활용하고,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치매환자 보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양보호사 관리자 등록 및 치매환자 관리·보호에 협조하게 되며, 보건소에서는 배회감지기 보급대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1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1 행복북구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2021 행복북구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는 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여성회관, 빛글협동조합과 함께 프로그램 개발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물류센터 현장직, 경비, 청소 등 다양한 분야에 근무할 200여명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온라인 면접이 다소 생소한 중장년층을 위하여 관내 거점 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침산2동, 산격2동, 동천동)에 화상 면접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개별화상 면접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북구청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2021 행복북구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성공적인 취업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쌀 생산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벼 드론 산파 재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봄 드론을 활용한 산파 재배포장에서 관련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성과 및 분석, 드론 산파 재배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드론 산파는 파종 및 육묘 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 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5시간/10a로 관행 이앙(10시간/10a)보다 50% 절감되며 ha당 10%의 경영비 감소 효과가 있고 수확량 또한 관행 이앙과 비교해 약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평가회에서는 잡초성 벼(앵미) 최소화와 입모율 향상을 위한 종자 철분코팅 등 신기술 설명과 드론 산파에 맞는 논 작업 체계 및 물 관리 등 핵심 기술교육을 통해 농가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파 재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벼 철분코팅 직파재배 확대에 대응해 적합한 핵심 기술 및 전용 품종 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공감n정책참여연구소로부터 서구 여성친화도시 비전, 추진목표, 정책과제 도출,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과제 발굴 등에 대해 보고를 듣고 참석자들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해 지난 7개월 동안 여성친화도시 정책 및 우수사례 분석,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서구 지역 특성 및 추진 여건 분석과 구민 대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쳤다. 이를 통해 실제 서구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향후 6개년 계획과 추진과제 등을 도출하고자 전력을 다해왔다. 서구는 연구용역 내용을 토대로 ‘일상이 평등한 여성친화 일등도시, 서구’라는 비전 아래 구정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며, 민·관이 협력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여성친화도시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계획 최종안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2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4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언택트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나갈 아동축제기획단 60명을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축제기획단으로 선발되면 10월 30일 발대식부터 12월 27일 해단식까지 총 9회 가량의 기획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 테마 및 슬로건 선정,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마케팅, 모니터링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축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1~18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동축제기획단’의 참여 희망자는 서구 아동 홈페이지 ‘드림e서구’ 내 ‘우리들의 대변인-넌 할 수 있어!’ 페이지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4회째를 맞는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는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아동의 축제’를 모토로 아동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는 전적으로 아동축제기획단의 힘이었다”며 “지난해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