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6회에 걸쳐 제3회 한음페스티벌 공연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수준의 제고와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제3회 한음페스티벌은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부안군민오케스트라, 부안초등학교 관악대, 부안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클라무청소년오케스트라, JSM큐지컬, KBS전주어린이합창단, 헤르츠색소폰앙상블, 테너 이원용, 샌드아트 임사선 작가 등이 출연을 한다. 공연은 MC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물의 사육제, 오솔레미오, 시네마천국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음악들과 섬집아기, 홀로아리랑 등 한국적인 음악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순수창작곡을 연주하여 부안군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안군민만 입장 가능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평소방서는 15일 시냇물공원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교육 운영은 대면 교육이 제한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중단 없는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외부 모니터를 통한 소방안전교육 영상 송출, 심폐소생술 교육 및 AED 사용법, ‘불나면 대피먼저’홍보 및 소소심 팸플릿 배부, 응급처치 기자재 대여 서비스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김석원 안전문화팀장은“시민에게 다양한 방식의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평소방서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의 변천 및 발전에 관한 역사적 자료 등 소방유물에 대한 수집·기증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관련 사진부터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국립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시민에게도 전시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과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 행사, 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 후 소방유물 기증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역사는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다”라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 사회복지과는 15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과 직원 및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직원들이 함께 ‘청렴한 부안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과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과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이번 청렴캠페인에서 “2021년 청렴한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민·관의 청렴에 관한 의견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한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청렴행정에 앞장 서겠다.”며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녹색자금기금 4억2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무장애나눔길조성사업은 2020년도‘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 2021년도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무장애나눔길’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갈대·억새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나,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부안군은 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남측 갈대숲 군락지를 중심으로 1.2km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 내년도 무장애나눔길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원 중심부 갈대숲길을 가로지르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함으로써 공원 구역간 연계성 강화 및 순환탐방코스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부안군의 인기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줄포만갯벌생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통해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고 보행약자층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화군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실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읍 신문리 도로개설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0. 7. 1. 신문리 일대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로 3개노선이 실효됐다. 이에 군은 도시기능 유지와 준공을 앞둔 남산공원 등 주변시설 연계를 위해 기존도로를 활용한 도시계획시설(도로)로 2개 노선을 결정했다. 또한,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공유지를 최대한 활용해 편입지장물을 8건으로 최소해 사업비를 당초 66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절감했다. 편입되는 지장물은 ‘공익사업 시행으로 인한 사유재산에 가해지는 특별한 희생’으로 법에 따라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철거된다. 군은 토지수용 문제와 관련해 정당한 감정평가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사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불법 무허가 지장물에 대해서도 적법하게 손실 보상금을 지급 하는 등 보상협의 노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특정집단이 국공유지 내 불법 건축물이 지장물로 편입된 일부 소유자들을 보상협의에 응하지 않도록 부추기고 있다”며 “정당한 공공사업을 방해하며 허위 사실을 게시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9일까지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대상자를 추천 접수받는다. ‘자랑스런 강화인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 발전은 물론 군정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군민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애향봉사부문, 모범가정부문, 문화예술부문, 지역경제부문, 체육진흥부문, 교육연구부문 6개의 세부 부문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1인 혹은 1개 단체로 하되 추천된 수상 후보자가 없거나 심사결과 공적내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시상하지 않도록 되어있다. 시상은 올해 12월 연말 표창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자랑스런 강화인상은 1996년에 첫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랑스런 강화인으로 선정된 개인은 40명이며, 단체는 4개 단체가 있다. 여기에는 강화군립합창단,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및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강화군청 2층 행정과에서 받는다.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명의로 할 수 있으며, 일반 군민이 추천을 원할 경우, 지역 군민 5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신성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식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금년 지류형 남원사랑상품권을 550억원 발행하였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계획보다 빠른 시기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화폐 이용률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10% 할인과 더불어 3,600여 곳이 넘는 가맹점과 지류, 모바일, 카드형태의 다양한 결재방식을 확보하여 시민과 상점의 사용을 용이하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년 남원시에서 발행한 지류형상품권 550억원 중 10% 할인판매액은 533억원으로 현재 17억원이 남은 상태이다. 남원시는 지류 상품권의 경우 완판 시에는 할인판매를 종료하고,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12월말까지 10% 할인판매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판매대행점 68개소 중 현재 46개소를 제외한 22개 판매대행점 은행에서 지류형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가능한 판매대행점은 전북은행, 지리산농협, 춘향골농협, 축협, 남원우체국, 동남원새마을금고, 운봉새마을금고, 지리산새마을금고이다.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전용앱(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활용하여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14일 ‘영종~강화 평화도로’ 1공구 건설현장을 찾은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를 만나 강화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국제 관광산업의 발전 및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영종~강화 평화도로’ 1공구(영종도~신도)의 종료와 함께 2공구(신도~강화도)가 연속 착공될 수 있도록 서해남북평화도로 전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교동도 화개산의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화개정원 조성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 국가안보와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이중삼중 족쇄 규제로 비수도권 지역보다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있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1995년도에 인천시로 편입되었으나 아직도 경기도 김포시를 거쳐야 왕래가 가능하다”며 “‘영종~강화 평화도로’는 강화군을 통해 전세계로 통하는 인천국제공항과 북녘땅의 개성‧해주 그리고 평양을 연결해 남북교류협력에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반도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가 2021 한복문화 ‘가을’ 주간을 맞아 한복체험관 화인당에서 특별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치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이 되는 ‘화인날개’ 이벤트가 그것. 시에 따르면 ‘화인날개’는 남원시가 일상복에 그냥 ‘슥’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게 변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쾌자 한복으로 시는 한복의 일상성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2021 한복문화 ‘가을’주간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 #남원화인당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및 간단한 후기를 올리면 화인날개를 1시간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1일 50명 한정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와는 별도로 시는 한복문화주간(10월 15일~ 11월까지) 기간에 ‘화인날개’를 입고 광한루원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면제해준다. 시 관계자는 “보통 ‘예쁘지만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한복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화인날개’ 이벤트를 통해 해소하기 바란다”면서 “한복의 일상성, 편리함을 이번 이벤트에서 만끽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복체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인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화인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전북 최다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올해 4개분야 20개 사업이 선정돼 9억8천여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1월 중에 신중년 6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해당 업무관련분야 3~5년 이상 경력이나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시급11,000원~16,000원 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1월 중 모집예정이다. 모집 경력은 건축목공, 공예, 한옥 관련 경력자, 전기·안전,소방, 수도 관련 경력자, 인사·노무, 전산, 목공예, 조경, 농업, 시설, 지하수 관련 경력자, 방역·간호사 경력, 농촌지도, 농산물 가공, 미꾸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2021.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140만원을 확보, 컴퓨터교육 별고을 미디어 잡(job)고(go)를 실시하고 있다. 본 공모는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사회적 진출을 지원하여 함께하는 사회문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시행하였으며, 이번 선정으로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성주군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총 52회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ITQ한글자격증 및 파워포인트,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입문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 컴퓨터를 배우고 싶었으나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컴퓨터 기초교육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였으며, 성주군 건가다가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