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 체계구축과 도민대학 운영 실적, 우수시책 추진 실적과 참여도의 4개 영역에서 추진조직, 비전수립, 조례 제·개정, 예산확보, 국도비 공모사업 실적 등 20여개의 평가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2021년 리뉴얼된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생교육강좌프로그램 운영,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및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울진보배학교」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여 체제, 사업, 강좌, 활동 4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인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캠퍼스」와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읍면 평생학습센터」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하고 고도화된 학습 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책을 중점 추진하여 군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발전된 평생학습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군민 생활에 배움의 기쁨을 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희망2022나눔캠페인』진행 14일만에 총 3억 38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과 기업·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나눔 캠페인 기간을 4분의3 가량 남긴 시점에서 목표액인 3억원을 조기 달성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울원자력본부 7,000만원, (주)삼원피씨비 1,500만원, 환경시설관리(주) 1,000만원,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1,000만원, 주식회사 대금산업안전 500만원, (주)반석이앤씨 500만원, (주)해동기술개발공사 500만원, 군자모라돈(주) 500만원, 트루파인더 500만원, 성원이엔씨 500만원, 금솔조경(주) 300만원, 태흥금속 300만원, (주)오르비텍 300만원, 서경종합건설주식회사 300만원 등 관내·외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울진불교사암연합회 500만원, 울진여성단체협의회 400만원, 죽변자율관리공동체 110만원, 울진애향회 100만원, 울진로타리클럽 10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울진지부 100만원 등 관내 단체들 및 군민 개개인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국립해양과학관 식료품 꾸러미 100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겨울철 아르바이트 대학생 30명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다. 공고일(12. 15.) 기준 부모와 학생 모두 화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 휴학생, 사이버대학교 학생, 최근 2년간 아르바이트 참가자는 제외된다. 선발 기준은 가구별 소득 수준이며,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에만 내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화순군은 2019년 여름방학부터 매년 화순군 거주 대학생들에게 행정·현장 업무 경험 제공, 경제적 지원 등을 목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공직사회 근무 환경, 경제적 도움 등으로 학생들의 참여가 높다. 선발 대학생들은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문서 정리, 생활방역 등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행정 현장 업무 체험으로 진로 설계,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운영한 동해안산불방지대책본부를 종료하고,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은 총 39건이며, 이 중 12건(144.32ha)이 동절기(12.16~1.31)에 발생하는 등 전체 건수대비 3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해안지역은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다. 이에,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는 겨울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4, 지자체 2, 소방 1, 군부대 1)를 상시 가동하며, 산불진화인력 1,032명을 12월31일까지 배치하여 연장운영하고,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인 1월 31일까지 608명을 조기 운영하는 등 산불진화 초동대응태세 유지 및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임수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산불예방을 위해 불씨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림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4년 11월까지 기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화순군은 지난 2016년 12월 최초 인증을 받아 신규 인증 3년, 2019년 인증 유효 기간이 2년 연장됐다. 군은 가족 사랑의 날(수요일) 정시 퇴근하기,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 휴양시설 지원, 종합 검진비 지원, 직원심리상담제도 마련 등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특별휴가 실시 등 복지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군청의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군청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이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화수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 사업 성과평가 주민지원 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성과평가는 주민지원 사업 기금운영 투명성,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산강·섬진강 유역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화순군은 사업계획 수립 적정성, 예산 집행 효율성, 사업관리 실태, 성과 달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서면 탄소중립 친환경 공동 육묘장 설치 사업이 2022년 특별 지원 사업 공모 선정돼 기금 10억 원이라는 최대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화순군 관계자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주민 복지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고, 깨끗한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주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 광역한우브랜드인“강원한우”가 카카오 커머스와‘카카오 쇼핑․선물하기’신규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12월 15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카카오 쇼핑․선물하기’신규 입점 품목은 최저 32,000원부터 최고 168,000원까지의 가격대로 각종 기념일과 홈쿡, 1인소비, 친구에게 선물하기 등 테마별 총 10종의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최근 변화하고 있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또한, 일부품목은 정상가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해 MZ세대들을 위해 부담은 줄이고 품격은 높이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원한우는 2016년 출범 이후 대형 유통업체 판로확대를 지속 추진하면서 지역 내‧외,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을 통해 연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는 한편‘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대통령상 수상 등 외형 성장과 경영안정의 내실을 다지며 강원도 대표 한우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강원한우가 국내 최대 e커머스 기업인 카카오 커머스의 대표 쇼핑플랫폼 입점을 통해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와 협력하여 강원도 축산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한우 소비시장에 대응할 수 있기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속초항만 개항질서 단속 및 선박 교통안전을 관리하던 항만순찰선이 노후 되어 국비 30억 원을 투자, DPF 장착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여 오는 12월 16일 속초항에서 취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새롭게 투입되는 속초항 항만순찰선은 우리나라 관공선 최초로 친환경 DPF(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장착되어 배출가스 중 미세먼지를 90% 이상 저감 효과가 있어 국제크루즈항인 속초항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항 항만순찰선은 2020년 6월부터 금년 12월까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38톤급(전장 23.7m, 폭 4.8m) FRP 선박으로 건조되었으며, 항해속력 20노트 및 최첨단 항해장비 탑재 등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갖추어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동참하여 순찰선 건조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취항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방역 규정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와 국가정보원은 12월 15일 오전 11시 춘천 소재 잭슨나인호텔에서 안전한 디지털 강원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가정보원, 강원도, 강원도 교육청, 시군이 참여하는 「강원 행정 정보보안 협의회」를 창립하였다. 우리 사회는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코로나로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미 보조금 신청, 신원증명, 복지서비스 등 많은 행정기관의 공공서비스가 온라인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해킹공격에 의한 서비스 중단, 중요정보 유출이 사회 이슈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다. 정보보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규제와 불편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공공기관에서는 단 한번의 사고라도 시급성이 높은 구급 서비스, 파급력이 광범위한 복지서비스의 대규모 중단이 발생할 수 있어 다른 어떤 분야보다 안전하게 지켜져야 한다. 이에 강원도와 국가정보원은 자치단체의 정보보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강원도, 국가정보원, 강원도교육청,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강원 행정 정보보안 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강원도와 국가정보원, 강원도 교육청, 시군은 강원 행정 정보보안 협의회를 통해 정보화사업 정보보안 사항 준수, 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지난 7월 착공한 부안 변산마실길 생태숲 보강사업을 완료해 야생화 단지 등 볼거리를 마련하고 일부 단절된 탐방로 구간을 연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부안 변산마실길 생태숲 보강사업은 전북도 1000리길 생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를 포함 총 2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안 변산마실길 5코스는 산불로 인해 탐방 데크 일부 구간이 소실돼 탐방객들이 부득이 차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교통안전에 취약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단절된 구간에 데크 계단을 설치해 서해안권 대표 지질명소인 솔섬부터 변산산림수련원까지 장장 1.5km 구간을 차량 위험 없는 안전한 탐방로로서 새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하섬전망대 인근과 5코스 주차장 전망대에 꽃무릇 단지를 조성해 가을철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변산마실길을 이용하는 군민 및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탐방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에서는 지난 14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체육진흥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리스트인 양영자 감독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부안군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과 예산 등 주요업무와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부안군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체육관계자 및 전문가 등 11명(당연직 5, 위촉직 6)으로 구성했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 2년간 체육전문가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지혜와 고견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제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통해 부안군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은 전국의 사진·UCC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담양관광 사진·UCC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진공모전 당선작은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25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권현영 씨의 ‘매화와 목련의 만남’, 우수상에는 이종백 씨의 ‘창평향교의 가을’, 박혜진 씨의 ‘겨울의 죽녹원’, 장려상에는 김선아 씨의 ‘가면’, 양호림 씨의 ‘미암박물관의 봄’, 김지영 씨의 ‘아름다운 풍경’, 이승헌 씨의 ‘봉황루의 겨울밤’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죽림재의 매화와 목련을 통해 봄의 모습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잘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에게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리라는 기대감을 준다. 당선작들은 죽림재, 미암박물관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어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상공모전 당선작은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점, 입선 4점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박헌수 팀의 ‘서윤이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담양여행’, 우수상은 임준섭 팀의 ‘느림의 미학, 담양’, 서영원 씨의 ‘Healing in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