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쓰담데이」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센터는 21일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80여 명과 함께 왕숙천 시민공원을 비롯한 다산2동의 환경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다산2동 쓰담데이’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하천변과 도로변, 공장 주변에 장기 방치된 쓰레기 약 3,000kg을 수거·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마어마한 쓰레기양에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한 다산2동의 모습으로 봄을 맞을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이번 활동의 의의를 되새겼다. 이어 강호갑 다산2동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민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는데, 선제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가 나서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산2동 각 사회단체회원들은 깨끗한 마을환경 유지를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 등 월 3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우리집 대피(피난)계획 세우기’ 이벤트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우리집 대피계획(글), 대피경로(그림) 포함 A4용지 3매로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 최신소식란에서 작성서식을 받아볼 수 있다. 참여기간은 ‘24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이며 해당 아파트 관리소에 제출하거나 남양주소방서 또는 가까운 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개별 제출도 가능하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살펴서’ 대피하기.”이므로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우리집의 대피계획을 세워 소중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 ‘쓰담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9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도로변의 쓰레기와 겨울철 쌓여있던 낙엽 등을 정리하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김용욱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져서 환경정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공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전년도 교통사고 발생자, 교육희망자 등 52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도로 법규 안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장 내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양주남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교통과에서 겪은 실제 사례 △운전자로서의 기본예절 △개정된 도로 교통 법령 △교통사고 발생 시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전달했다. 아울러, 경찰관으로서 음주 운전의 위험성도 강조하며 가상 음주 체험 고글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공용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직자부터 교통안전에 솔선수범하여 교통 문화 선진화를 견인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 평생설계’ 부모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남양주시 관내 장애 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장애자녀 평생설계’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고 적용시킨 다양한 사례들과 그 변화과정을 소개하여, 장애 자녀의 평생설계를 어렵고 막연하게 느끼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평생설계 밑그림 그리기 △평생설계서 작성 및 실천 등 자녀의 평생설계를 위한 준비 방법을 배우고 설계서의 일부분을 작성해 공유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장애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고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 자녀의 강점을 살펴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구루몽 김종철 대표, '기부 1004' 가입으로 지속적인 나눔 동참 [아시아통신] 김종철 구루몽 대표는 지난 18일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정기후원 프로그램 ‘기부 1004’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부 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1,004명의 기부자를 모집해 기부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만들어진 후원프로그램이다. 김종철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기부1004 프로젝트 3호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라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어주시는 김종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맞춤형 후원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구루몽은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해 5년째 매주 제과를 후원(누적 환산액 2억5,000만 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온도탑’행사에서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 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과수화상병 방제약제 공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화상병 예방 및 과수산업 보호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에 화상병 등록 약제 5,600병(776ha 면적분)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사과나무 등 인과류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화상병에 걸리면 잎이나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 죽는다. 치명적인 병인만큼 국가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으며 예방이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는 의무 사항으로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살포해야 하며 공급한 개화 전 약제(동제)는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후인 3월 3~4주에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 방제약제는 개화 직전 살포하고 살포 후 7일 후에 3차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적기방제를 통해 화상병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건축목공기능사 자격과정 교육생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인생 다모작을 꿈꾸는 4060세대를 위해 맞춤형 기술교육인 N+생활기술학교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목공기능사는 아파트 내 각종 커뮤니티 시설(헬스장, 놀이터 등)을 직접 설계하는 협동조합형 아파트가 시범 운영되는 가운데, 섬세함이 요구되는 해당 직업 특성상 여성 교육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과정은 크게 목공기능사 자격취득에 대한 ‘이론설명단계→세부실습단게→종합실습단계→실전 모의시험’의 4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10일간 60시간 교육 이수 후 6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 및 개별면접을 통해 교육참여 의지, 향후 교육내용 활용성 등을 심사해 오는 4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남양주시니어클럽, 재활용 수집 어르신 대상 ‘사랑의 리어카’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화도읍 소재 우리자원 재활용업체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을 대상으로‘사랑의 리어카’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해 시니어클럽관장, 우리자원대표, 재활용 수집 어르신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직접‘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클럽에서 준비한‘사랑의 리어카’는 기존보다 훨씬 가볍게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이동성을 돕고, 경음기와 야광반사판을 부착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관내 15개 재활용 업체와 연계하여‘그린나래(재활용수집)’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참여 어르신들에게 리어카 총 30대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한혜정 노인복지과장은“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해 주신 시니어클럽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일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전통제과 제조·판매사업’‘택배분류도우미 사업’등 26개
남양주소방서,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구조대원의 화재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 현장실무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냠양주시 관내 재개발 지역(진건읍 소재)에서 최경운 남양주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구조대원 및 외각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시 신속한 화재 진압의 첫 단추인 문개방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대원들의 임무별 체크리스트 및 훈련 안전점검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및 팀 단위 능력을 점검하며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유장비를 활용한 문개방 훈련 ▲피해 최소화 목적을 둔 문개방 기술 숙달훈련 ▲디지털도어락 등 개방 요령 숙달 ▲창문 등 기타 출입구 개방요령 숙달 등 여러 상황 속에서 개방요령을 숙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더 많은 대비가 요구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 개인별 능력을 점검하고 팀별 임무를 숙달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스한 마음담아 마음의 봄을 전하는 3월 돌봄데이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3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와 직접 조리한 장조림을 포함해 계란, 두부, 누룽지,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안부를 전하고 살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가가호호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통안전캠페인 사진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통학로 통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신호 위반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내가 먼저 가겠다’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첫 번째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산2동 주민센터(동장 강호갑)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서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교통안전 용품으로 옐로카드를 배부하기도 했다. 강호갑 동장은 “배부된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