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메디케어, 남양주시 어린이 영양제 기부 [아시아통신] ㈜대성메디케어는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 영양제 1,300병(1병당 60정)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타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김종정 대성메디케어 대표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남양주시 아동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메디케어는 지난해 12월에는 KF94 마스크 36,000장 기부를 했으며, 올해 2월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980개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시 평내동 빛그린단, 주민들의 휴식공간 대청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빛그린단 평내지부는 지난 25일 평내동 소풍9경길에 속하는 궁집 둘레길 및 가야미길에서 ‘경기도 마을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내동 빛그린단 단장 및 단원 11명은 평내동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궁집 둘레길 및 가야미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1회용 커피용기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힘썼다. 황혜영 단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면 매우 안타까운 감정이 든다”며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빛그린단은 2021년 9월 창단 후 매월 정기적으로 거리, 하천 등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개최된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여러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진접읍 홍식품, 취약계층에 열무물김치 500개 전달 [아시아통신] 진접읍 홍식품은 지난 27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열무물김치(500g) 500개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접읍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및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석진 홍식품 대표는 “무더워진 날씨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열무물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석 복지지원과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한 끼니를 위해 열무물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식품은 진접읍 내각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으로 기업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6월부터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이 주관하는 ‘다산 정약용 인문학 아카데미’는 정약용을 중심으로 남양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일, 이경구 한림대학교 교수는 ‘18세기 조선에 부는 바람을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7월에는 9·16·23·30일에 각각 △다산의 글씨와 글씨에 관한 생각(김현영, 낙산 고문헌연구소), △오랑캐에게서도 배워야, 다산의 중국 인식(이명제, 전남대학교), △조선과 일본, 다산의 일본관(함영대, 경상국립대학교), △신도시 화성과 다산(김지영, 서울대학교) 등 강연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8월 6·13·20일에는 각각 △전염병의 공포, 다산의 대응(신병주, 건국대학교), △정조와 다산의 만남(김문식, 단국대학교), △정조 사후, 조선 그리고 다산(임혜련, 한남대학교) 등 강연들이 이어진다. 특히, 7월 27일과 8월 3일에는 △18세기, 과학의 시대와 다산(임종태, 서울대학교), △다산, 조선의 정의를 말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3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은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단계별 토지이용계획 등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지역 내 신ˑ구시가지 균형발전을 고려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을 반영했으며, 비도시지역의 경우 그간 불합리한 용도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민원 사항들을 고려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의 조정 및 토지이용현황에 따른 용도지역을 현실화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도시계획시설의 결정 및 변경에 관한 사항과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조정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주민 공람은 남양주시청 도시정책과를 비롯한 와부 ˑ 진접 ˑ 화도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재정비(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6월 13일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시관리계획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타당성을 검토한 후 관련기관과
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판매대 확대를 위한 노력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남양주시 각 지역별 농협조합장 모임이 있는 장소(진접농협 본점)에 직접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판매대 확보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제10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시지역 농협조합장 7명, 농협중앙회 남양주시 지부장과 가진 모임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실물 작동법 시연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각 지역별 농협하나로마트 내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대 확보에 대한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각 지역별 농협조합장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며 “남양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서장님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홍보하시니 적극 검토해 보겠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홍보의 계기는 소화기를 어떻게 구매하는지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과 가정주부들이 많아 그분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각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과 함께 ‘열무김치 만들기 행복 나눔’ 펼쳐 [아시아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포순이봉사단과 함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각각 열무김치 3kg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포순이봉사단 회원 25여 명이 참여해 북한 이탈 주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배진성 회장은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미숙 단장은 “열무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함께 나눌 수 있어 특별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포순이 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 지킴이 가정 선정 및 물품 지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 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양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 유공’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5회 다문화가족말하기대회’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유공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007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시작해 2022년 남양주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관내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 등 가족지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남양주시 다문화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교육), 통번역서비스, 방문교육, 취업교육, 결혼이민자 검정고시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금곡·양정 권역장’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남양주 점프벼룩시장 금곡·양정 권역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설장인 삼패한강시민공원 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에서도 권역장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점프벼룩시장은 지난 4월 화도 마석5일장과 다산동 왕숙천 체육공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권역장이다. 특히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 80개 팀과 함께 ‘금곡 홍유릉상점가 상인회’, 남양주시 청년봉사회 ‘와피(WARFY)’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점프벼룩시장 금곡장에 참석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점프벼룩시장 활성화 및 금곡동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다음 달 1일 오남체육공원에서 진접오남 권역장, 8일 호평동 늘을공원에서도 점프벼룩시장 권역장을
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화도읍·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펼쳐진‘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수상레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의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시상은 3개 종목 16개 부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됐다. 앞서 지난 24일 개막식과 조추첨이 있었고, 25일부터 이틀간 예선전과 결승전·시상식이 각각 열렸다. 26일 결승 당일에는 갑작스런 폭우로 참가자들이 기량을 펼치고 대회를 즐기기에 여건이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대회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고, 많은 관람객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주광덕 시장은 개막식에서 “첫 대회임에도 큰 관심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준 참가자와 대회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수상레저 저변 확대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지 연계 강화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남양주시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 2024년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청소년자치위원 20명과 주민자치위원 10명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청소년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롭게 구성된 청소년자치위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리더쉽역량강화를 위한 △체인지메이커 특강(한영숙 소디람 대표) △남양주시 역사이야기 특강 및 탁본 체험(윤종일 한국탁본자료박물관 관장)을 진행했다. 또한 명랑운동회를 통해 청소년 자치위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우리 지역의 현황과 장단점 및 미래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청소년 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연(마석고 1학년) 청소년자치위원장은 “명랑운동회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준비하며 역량을 발휘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 위원들과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접광릉적십자 봉사회, 경로 효도잔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광릉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5일 진접읍 소재 더늘봄에서 가정의 달 맞이 ‘경로 효도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접광릉적십자 봉사회원 50여 명이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식사 및 선물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라인댄스 동아리의 화려한 공연과, 신명나는 풍물 공연 등 다양한 행사 구성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행심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태 주시는 봉사회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석철 노인회 진접분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진접광릉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진접읍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회원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광릉적십자 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