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북부분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1일(토) 진접읍에 위치한 왕숙천 장현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2024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를 개최했다. 2024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는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의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물레방아 돌리기, 계란판을 이용한 게임, 헌 양말을 이용한 층간소음 방지용 의자 발 커버 만들기, 환경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구를 구하는 행동이라는 주제로 플래시몹과 무대 공연 등도 함께 진행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환경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오늘 환경축제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늘 깨끗한 남양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사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평동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자발적 주민 모임인 마을계획단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캠페인을 통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동행 △시즌Ⅱ 호평 늘을 축제 △호평마을 유튜브 등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다. 오는 6월 22일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시 발굴한 의제를 주민투표에 부쳐 최종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구성된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주민총회 당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성공적인 주민총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참여의 장인 주민총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남양주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0호 참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0일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로 간편 기부를 진행해 즉석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기부천사’에 이름을 남겼다. 한 참여자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우리 회사가 30번째 주자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 직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유정희 소장과 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
취약계층 보청기 지원 전달식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은 지난 30일 지역 내 난청 취약계층을 위한 보청기 1대(25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청기는 패혈증 부작용으로 인해 2년 전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 노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한지석 대표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청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확산되도록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잘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013년 개업한 이후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무료 청각 검진, 보청기 후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大賞)’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양주시, 성승제 휴먼북 초청강좌 ‘남들이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들이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강좌에서는 작가이자 공글(공간을 만드는 글쓰기)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성승제 휴먼북이 자신의 자전소설 ‘에이스와 새우깡’을 소개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성승제 휴먼북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핑계를 없애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누구한테도 말한 적 없던 내 마음속에 꿈을 위해 일단 시작해봐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승제 휴먼북은 “지금 하는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다고 꼭 다른 곳에서 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꿈은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해야 찾아지기 때문이다”라며 휴먼북 독자들의 꿈을 응원했다. 오는 6월에는 △진종구
남양주시, 테라리움부터 홈트까지! 청년꽃간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남양주청년창업센터(남양주시 늘을2로14번길 12) 내 청년꽃간에서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6개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9세 부터 39세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60명이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식물 테라피 테라리움(6.11.) ▲허브 버터바 만들기(6.13) ▲나만의 향수 만들기(6.18) ▲플라워 클래스(6.20) ▲제로웨이스트 라이프(6.25) ▲홈트 클럽(6.27)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수요자인 청년협의체 등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1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공식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청년꽃간은 지난 10일 남양주 청년들의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 정보 쏙쏙정보통 ▲청년아 말해봐 소리존 ▲공유문구점 ▲필사공간 등을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전용공간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 홍보물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봄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독주택 화재안전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단독주택 화재예방 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발생한 화재 총 1,984건 중 주거시설 화재는 430건으로 전체 21.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단독주택 화재는 119건으로 주거시설 화재 대비 27.7%를 차지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마감재 기준 부재, 화목보일러 사용, 전자·전기 제품 보급 확대 등 내·외부적 요인에 의한 화재위험성이 높다. 또한 남양주시는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재난취약자 거주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고 특히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또 다른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소방서는 연중 계획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관계기관 협력 추진을 통해 단독주택 화재안전 메뉴얼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우리집(단독주택) 대피계획 수립하기’을 추진해 주택별 대피 여건·요령을 점검·지도 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시에 단
남양주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4’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진접읍 소재 광릉초등학교에서 문화 향유를 통한 다문화 학생들과의 유대감 강화 및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4’를 개최했다.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 2024’는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언어장벽을 넘는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작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는 광릉초등학교를 포함해 전국 5개 학교(경기권 2개, 충청권 1개, 영남권 1개, 호남권 1개)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이날 광릉초등학교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잼스틱’이 찾아와 70분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해 이야기를 꾸미는 넌버벌퍼포먼스 장르로 ▲클래식을 기반으로 여러 퍼포먼스를 접목한 융복합 공연 ▲재활용품을 이용한 악기로 펼쳐지는 리싸이클(recyle) 공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 외국인 대상 지방세 체납징수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 서포터를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징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기준 남양주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5억2,000여만 원이며, 전체 지방세 체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장기체납 가능성이 크고 출국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비자 연장 제한 △외국인 전용보험 압류 등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설명했으며, 위택스를 포함한 지방세 납부 방법도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시는 지속적인 교육 시행뿐만 아니라 외국어 홍보물 및 납부안내문을 제작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징수에 힘쓸 계획이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이번 교육이 증가하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국인 맞춤형 체납 징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말까지를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
월드옥타, 영산그룹 간담회 및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방문단은 4박 6일간의 친환경 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공무국외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 시장은 2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및 영산그룹 회장과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특히 남양주시 중소기업의 오스트리아 진출 등 국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개별 논의했다. 이어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을 방문, 남양주시에 조성 예정인 자원순환종합단지와 관련하여 도시 필수 시설이지만 시민들의 기피대상으로 인식되는 소각장 건립 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이뤄 오히려 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낸 사례를 청취했다. 이튿날(28일) 방문단은 빈에너지발전소의 탄소중립 연구시설(Waste2Value 프로젝트)을 방문해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잔류 폐기물을 친환경적인 Co2 중립 연료로 업사이클링하는 기술 연구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29일 방문단은 덴마크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스테이트 오브 그린(State Of Green)과 덴마크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 북한강 대청결 운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30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서 (사)한강지키기운동본부 남양주지부 주최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부 관계자, 시 공무원, 화도읍 지역자치단체 회원,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육군 도하단의 협조로 동원한 문교를 활용해 북한강의 수중 부유물질과 생활 폐자재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고, 단체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눠 하천과 도로변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남양주시 1365 화도읍 봉사단과 함께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퇴치 활동 행사도 함께 펼쳤다. 남궁완 대표는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군에서 많은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실천하는 환경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하천을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마을 3개소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부터 관내 진접읍 부평6리·별내동 별가람 LH1-3단지·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방문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영역(시지각, 지남력, 기억력, 집중력) △수공예 활동 △ 원예 활동 등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관리 및 운영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주 1회 8회기 총 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것을 올해 4월부터는 월 1회 8회기 총 8개월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역주민, 경로당노인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