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은 지난 5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총 1,392,5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기부금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희숙 원장은 “학부모들과 아이들,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 뜻깊은 나눔으로 전해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도 주변이웃들을 살피며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립별내좋은친구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뚜레쥬르 다산센트럴파크점, 취약계층을 위한 빵·케이크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해 빵·케이크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뚜레쥬르 다산센트럴파크점을 찾아가 ‘나눔가게’ 현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뚜레쥬르 다산센트럴파크점은 지난 1월 매장 개장 이래로 현재까지 6개월간 매주 5일 빵·케이크를 후원(누적 후원가액 2,200만 원)했고, 앞으로도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례 대표는 “자녀들이 나고 자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가까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베이커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뜻깊은 일에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신 뚜레쥬르 다산센트럴파크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2023년부터 6개월 이상 정기 후원을 해 온 업체에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곳이 이 현판을 전달받아 ‘나눔 가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남양주시, 평생학습 신규 동아리 연중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자발적 정기 모임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학습하고 실천하는 학습 나눔 공동체인 ‘평생학습동아리’를 연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매주 또는 매월 자발적 모임을 통해 학습·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라면,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동아리는 학습나눔사업과 행복더하기사업 2개 분야 공모를 통해 각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보조금 4천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신규 동아리 모집 홍보를 위해 ‘커피애(愛)’ 동아리가 나섰다. 커피애(愛) 동아리는 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남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바리스타 창업 세미나에 참여해 적극적인 모집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스로 모여 함께 배우고 다같이 나누는 즐거움을 통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라며, 더 다양한 동아리의 결성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독서, 문화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146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올해 34개의 동아리가 학습나눔사업과 행복더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건강 먹거리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대상자 60가구에 여름나기 건강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건강 먹거리는 즉석 삼계탕과 계절과일(참외)로 구성됐으며, 다산2동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여름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 취약계층의 무더운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곳에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생활돌봄사업으로 1인 가구 20명을 선정해 매월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가게 이용 쿠폰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서적 돌봄사업으로 봄나들이와 문화생활체험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한마음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의 호평한마음어린이집은 지난 5일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야시장 수익금 30만원을 전달했다. 호평한마음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폭염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물품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순희 호평한마음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을 직접 사회에 기여하며, 나눔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그대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대학생 플래너즈 14기 하계 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7일 1박 2일간 남양주시청 다산홀 및 수동면 에서 ‘대학생 플래너즈 14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생 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시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획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플래너즈 단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 △역량 강화 교육 △팀빌딩(소통)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반기 활동 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오는 7월 말에 열리는 여름 물놀이 축제 ‘썸머너즈’를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가현 단장은 “이번 워크숍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최근 입단한 단원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며 “한층 강화된 네트워킹과 역량으로 다가오는‘썸머너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플래너즈는 오는 7월 말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인 ‘2024 썸머너즈’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역 건물주 협의회와 플로깅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진접역 건물주 협의회 및 이장 등 15명과 함께 진접역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진접역 부근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진접역 아쿠아키즈파크 시설물 주위를 정화하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등 깨끗한 진접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기철 회장은 “진접역 건물주들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분리수거 실천을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진접읍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위풍당당 쓰레기 Zero 자원순환 강사 양성 과정을, 오는 19일까지 의류 리사이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양주시, 이동노동자 근무환경개선 노력 … 화도읍 쉼터 추가 개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이동노동자 노동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추가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관내 두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다. 시는 대리운전,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렌탈전문관리사 등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추가 개소했다. 화도읍 쉼터는 21㎡ 규모로 이동노동자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냉난방기, 냉온수기 등 기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심야 시간대에도 활동하는 이동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폭염과 장마, 폭설과 한파가 심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맞춤형 노동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평내제2공영주차장 체육시설(평내동 660) 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개소
서부희망케어센터, 시즌2 동고동락 ‘우울 회복형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다산동 영구·국민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우울 고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시즌2 동고동락(同go同knock) 우울 회복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소그룹 집단 프로그램 △정신건강 교육 △나들이 등 1년간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시즌2에는 선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조력자로 함께 활동하게 된다. 한 참여자는 “요즘 무기력하고 우울한 느낌이 많이 들어 프로그램에 직접 신청했다. 선배 참여자들을 만나고 보니, 내 마음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지원으로 3년간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2023년 이래로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 제1회 청소년 정약용 리더십 캠프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1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약용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들을 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가치를 잇는 남양주시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지난 5월 개최한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청소년상 수상자와 청소년 시설 자치 기구 대표 청소년 등 총 36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틀간 일정은 ▲정약용 리더십 인문학 강의 ▲깨끼박사의 사이언스 매직 콘서트 ▲시장님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정책토의 및 상호책임 발표 ▲정약용 오리엔티어링 ▲신나는 정약용 운동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안전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깨끼박사로 유명한 고중곤 사단법인 우듬지 이사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다산 선생의 인문 정신과 과학 분야의 창의적 사고를 접목한 강의를 했다. 특히, 이날 주광덕 시장은 캠프를 찾아 청소년들의 진솔한 대화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발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양주시에 바라는 청소년 정책 소통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튿날은 참가 청소년 간 친화 관계 향
한국프라임·파인퍼니처,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가구 지원 [아시아통신] 한국프라임과 파인퍼니처는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 제작한 가정용 가구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구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병호 한국프라임 대표는 “취약계층 가정이나 노후된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인 파인퍼니처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한국프라임 전병호 대표님과 파인퍼니처 김철인 대표님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은 종합사무용가구 제작 업체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양주시, ‘고대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 개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교육생 45명과 시민리더 아카데미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명품 시민리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전문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정약용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교수 및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지역사회 △인문학 △경제학 △심리학 △교육학 △한의학 분야 등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평생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고,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시민리더의 중추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