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라온프라이빗 어린이집 견학 맞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화도읍 소재 시립라온프라이빗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동 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원생들이 목민관의 의미와 역할을 배울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10여 명의 원생들은 센터장과의 대화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업무 △복지 업무 절차 △센터장의 역할 등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원생 대표 어린이는 “우리 동네 목민관인 센터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센터장은 “원생들이 오늘 센터 방문을 좋은 경험으로 삼아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고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지사협은 △노인 단독가구 △장애인 단독가구 △거주환경 취약가구 등 총 20가구를 방문해 여름용 쿨매트를 전달하고,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 용품의 구비 유무 및 누수‧침수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1차 모니터링에서 주거 환경 열악 등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된 가구에 대해서는 읍사무소 직원들이 2차 방문을 통해 현장 확인 후 집수리 봉사단에 대상가구로 추천하는 등 복지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송용희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되는 후원금을 바탕으로 △명절맞이
남양주시, 중학교 치유텃밭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중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사업 참여 학교 담당 교사와 텃밭 강사 21명이 참석해 1학기 사업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2학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등 사업 참여 주체 간 다양한 논의를 했다. 시는 본 시범사업을 통해 관내 중학교 6개교, 8개 반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특수학급, Wee클래스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15회차 내외의 다회기 텃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1학기 사업추진 결과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89%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이며, “녹색을 보며 치유가 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느꼈다.”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시 관계자는 “2학기에도 중학교 특수학급과 대안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텃밭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들이 농업을 매개로 치유 받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청렴방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6기 주민참여위원회는 2년을 임기로 주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월에 새롭게 위촉된 이번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에 채택된 시민 제안에 대해 등급 심사를 했으며, 주민참여포인트 사업을 심의했다. 최민경 주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이 향상되면서 사업 참여와 정책건의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민·관 협력을 위한 자문관이자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간자로써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주민 참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평내동 지사협, 배선복 작가와 취약계층 사진 촬영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배선복 사진작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세 가족에게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가족사진 촬영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평내동 지사협의 후원과 배선복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평내동 지사협 또한 취약계층 3가족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조순상 위원장은 “우리 이웃에게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을 선사해 준 배선복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세 가족에게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임시회의 등 거쳐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준 평내동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선복 작가는 PPA 마스터(사진명장) 디그리를 수상한 명망있는 사진작가이며,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액자 제작에 필요한 후원을 했다. 또한, 배 작가는 ‘우리동네 선한가게’ 운영자로서 나눔봉사, 기부 등 선행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완주군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 운주면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7일 권영수 단장은 단원 30여 명을 긴급 소집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완주군 운주면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재난현장 복구 경험이 많은 전문인력과 자체 보유 장비(굴삭기, 고압펌프, 발전기 등)를 동원해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폐기물 정리, 침수주택 복구 등에 온 힘을 쏟았다. 권영수 단장은 “이번 지원이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운주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한걸음에 달려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고성군 산불 피해복구 지원 △포항시 수해복구 지원 △강릉시 산불 피해복구 지원 △봉화군 수해복구 지원 등 재난현장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HW,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더놀자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MHW에서 ‘더놀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안전 쿠션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MHW는 2021년 9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업무협약 이래로 해당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아이꿈터지역아동센터 △진광지역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가 각각 22·23·24번째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탁민수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안전 쿠션을 설치할 때까지 ‘더놀자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MHW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HW는 국내 최초 ‧ 최대의 안전 쿠션 제작 전문 업체인 ‘더 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집중호우 대비 농축수산시설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업생산기반시설과 농축수산시설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해당 시설을 점검했으며, 농가에는 사전에 안전 문자를 보내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시는 이날 먼저 화도읍에 소재한 내수면 어선 정박 시설과 검터저수지를 점검한 후 진건읍 상습침수지역에 위치한 시설채소 재배시설의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시는 시설물 관리자에게 상시로 시설점검을 하고 안전 매뉴얼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극한의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제조업체 중심의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과 진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시기업인회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특히, 시는 하반기 기업 지원 정책과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조성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유치를 위한 협력을 요청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기업인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적극 소통해 ‘기업 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 △수출지원센터 운영 △매출채권보험 △제조물 책임보험료 △소규모기업환경개선 사업 △청년 기업 인증제 △지식 나눔 기업 사랑방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취약계층에 정성으로 키운 감자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범모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용석만)에 직접 키운 감자 20박스(100kg)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감자는 지역 사회 내 홀몸 어르신, 비정형 거주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범모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정성으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눠주시는 위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범모 부위원장은 지난 2022년에는 직접 농사지은 감자, 무·배추를 후원, 지난해에는 감자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읍, 대한노인회 분회와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은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회장 및 회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회 운영 및 노인 복지 추진 방안 등 노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윤종한 분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건읍장을 비롯한 읍 관계자들과 협력 사항을 논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읍장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와부읍, 여름철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제34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와부읍 자율방재단(단장 김광수)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수해 대비를 위한 모래주머니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수 단장은“앞으로도 재난 예방 활동하는 데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와부읍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름철 수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와부읍은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며, 행정복지센터 내에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