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읍 기업인과 함께합니다’남양주시 진접읍기업인회협의회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30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진접읍기업인회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접읍 지역 내 10개 기업인회 회장 및 총무, 남양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장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업인회 소개를 시작으로 각종 시책 안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체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진접읍기업인회 회장들은 각종 현안에 대한 애로 사항을 건의하면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기업인회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기업인회와의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위해 격월로 회의를 개최할
남양주시 와부읍, 「2023년 봄맞이 대청소」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30일 와부읍 관내 10개 단체 회원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첫 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단체 및 와부읍 직원 총 약 120여 명이 참여해 약 5km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와부읍 벚꽃길 및 학교 주변의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제창 센터장은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청소의 날 행사에 이렇게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름답고 깨끗한 와부읍을 가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7일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율석리 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5060 생애 재설계 과정 ‘인생다모작학교 5기’ 개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5060 신중년들이 은퇴 전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애 재설계 과정 ‘인생다모작학교 5기’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남양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취업 전략, 건강, 사회 공헌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 체험형 기업 박람회, 희망 직무별 맞춤형 학술 회의 등 신중년의 인생다모작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신중년 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5060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장년 시민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자립과 권익 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 부모연대의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하면서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자립주택 및 운영기반 구축, 중증장애인 가족 지원체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연대 김희중 회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안전한 상생, 공동체 약자를 위한 상상 더 이상으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이 구축되길 바라며,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교육지원과 부모연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용도 공간 확보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가족 지원을 위한 기관이 필요하다.”라며 시에 대책 방안 모색을 건의했다. 이에 최재웅 복지국장은 “부모연대 남양주시지부 2023 비전에 적극 공감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든 정책 및 제도적 기반을 타인의 도움이 절실한 발달장애인의 삶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청년 우울 극복을 위한 ‘마인드 코칭’ 교육 1회기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9일 남양주시 관내 청년들의 우울 극복을 위해 2023년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 1회기를 진행했다.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 1회기에는 우울감 극복 방법을 주제로 우울감이라는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감정 선택’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우울감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청년 마음 교육 ‘마인드 코칭’은 오는 6월과 9월에 추가 진행되며, 6월에 진행되는 2회기에는 불안감 극복 방법, 9월에 진행되는 3회기에는 스트레스 극복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매 회기 진행 후에는 필요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소식은 청년마음건강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인지행동치료 ▲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을 위해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따로 또 같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환경 변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일상생활과 관련된 요리 등 살림 교육, 문화체험, 여가 활동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로 매칭된 대상자에게 주 1회 이상 상담을 진행해 안부를 살피고, 분기별 시행되는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정서적 돌봄을 지원할 예정이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따로 또 같이’ 사업을 통해 중장년 남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원활한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센터장은 “사업을 기획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제2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2023년 제2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관내 11개 기관, 13명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지역의 축제 및 행사 시 홍보 캠페인을 통한 프로그램 정보제공 및 지역주민의 욕구 조사와 아동·청소년의 문제점 파악 후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 ‘남양주 아이돌’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전문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위기 발생 사례들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장년 1인 가구 대상 ‘THE 힘찬(더힘내요 반찬)’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식사 준비가 어려운 중장년 1인 세대를 위해 밑반찬 지원 사업 ‘THE 힘(내요! 반)찬’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돌봄 강화 사업으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천한 1인 중장년 가구 중 식사 준비가 어려운 중장년 1인 남성 세대를 위주로 10가구를 선정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금곡동 소재 반찬 가게에서 1인당 월 5만 원 상당의 반찬을 구입하고, 2인 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홀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1인 중장년 세대의 불편을 덜어 주고, 지역 내 지지 체계를 구축해 고독사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살면서 반찬을 해 먹기 늘 어려웠는데 이렇게 다양한 반찬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나눔 푸드 마트’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9일 ‘복지 취약 가구 일상생활 지원 사업 팔당 나눔 푸드 마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의 ‘2023년 사업자 지원 사업’에 공모·선정돼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사업 추진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고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관련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팔당 나눔 푸드 마트’는 사회 복지 시설을 통한 일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한부모 가정 및 복지 취약 가정이 거주지 인근 로컬 마트를 이용해 직접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월 4만 원의 마일리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와부읍과 조안면 지역 내 30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 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직접 마트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골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이웃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 LH 마음행복아파트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월부터 남양주시 내 LH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는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대상자들이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신 건강 교육, 우울증 선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 건강 상담 등 정신 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정신 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 및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서비스를 희망하는 LH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찾아가는 정신 건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별내동 청소년 꿈 찾기 진로멘토링 드림메이커 수료식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8일 별내동 지역 청소년 및 가족 21명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멘토링 드림메이커 수료식을 진행했다. 진로멘토링 ‘드림메이커’ 사업은 ㈜지성이씨에스(대표 홍현석)의 2,000만 원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별내동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마련을 위해 멘토와 함께 진로 계획을 세워나가는 진로멘토링을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20회기로 구성된 멘토링 활동과 부모교육을 수료한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 활동 소감 발표, 청소년들의 특별공연에 이어 수료증 및 학습지원금 50만 원이 각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고, 꿈을 이뤄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성이씨에스 홍현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
남양주시, 4월부터 개인택시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 시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개인택시에 한해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와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스템 도입을 준비했으며, 개인택시 951대 중 805대에 대한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지역화폐로 개인·법인 택시 요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경기도에 정책을 건의했으나 법인 택시의 경우 ‘연 매출액 10억 원 이내’라는 지역화폐 가맹 기준에 제한돼 개인택시에 한해서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택시 요금 남양주사랑상품권 결제는 가맹 등록을 완료한 805대의 개인택시에서만 가능하며, 시는 나머지 미등록된 146대에 대해서도 정산사, 카드사, 운영 대행사와의 협의 등 절차를 밟아 가맹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택시 업계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